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인 알 수 없는 너, '사랑이 뭘까'
일본의 대표 여류작가 가쿠다 미쓰요 소설 원작의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가 온다.
영화 '사랑이 뭘까'(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는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서툴지만 사랑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달콤하고 쌉쌀한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다.
일본의 여류 작가 가쿠다 미쓰요 소설을 원작으로, 일본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차세대 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과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등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한 작품이다. 일본 개봉 당시 2030 일본 여성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 입석 관객까지 속출했고,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3주차에 상영관이 확대되는 신드롬을 몰고 온 화제작이다.
자국의 흥행 열풍에 이어 올 봄에는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