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41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 '톰보이'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 '톰보이'(감독 셀린 시아마) 스틸 10종이 공개됐다.  '톰보이'는 내가 원하는 ‘나’이고 싶은 10살 미카엘의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미카엘의 강렬한 눈빛부터 사랑스러운 아이 잔, 그리고 미카엘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사할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싱그러운 여름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배경의 스틸들이 풋풋함을 더하는 한편, 미카엘과 리사가 주고받는 미묘한 눈빛과 손짓이 설렘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전 세계를 극찬으로 물들인 신예 배우들의 반짝이는 열연이 예고됐다.  '톰보이'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팬층을 형성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셀린 시아마 감독의 작품으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상 수상을 비롯해 국제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nb…

  • 40

    히가시노 게이고 베스트셀러 원작 '기도의 막이 내릴 때'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온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원작이자 인기 드라마 '신참자' 시리즈의 최종 극장판이기도 한 '기도의 막이 내릴 때'(감독 후쿠자와 카츠오)가 5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기도의 막이 내릴 때'는 비슷한 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살인 사건 뒤에 숨겨진 16년 전 과거의 비밀을 파헤치는 강렬한 미스터리 드라마다.  일본에서 먼저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현지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는 모델 출신의 연기파 배우로 국내에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고' 등으로 잘 알려진 아베 히로시, 그리고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일본의 국민 배우로 등극한 마츠시마 나나코의 주연작이다.  '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수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

  • 39

    특별한 소원 비는 바닷마을 소녀의 이야기 '나는보리'

    특별한 소원을 비는 바닷마을 소녀 보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영화 '나는보리'(감독 김진유)가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소리와 고요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열한 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성장 드라마이다. 개봉 전부터 KBS ‘영화가 좋다’와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을 통해 주목해야 할 화제작으로 소개되고 지난 3월, 러시아 ‘Spirit of Fire’ 영화제에서 ‘Your Cinema’ 섹션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며 많은 …

  • 38

    나카노 료타 감독의 특별하고 따뜻한 작별 인사 '조금씩, 천천히 안녕'

    나카노 료타 감독이 전하는 특별하고 따뜻한 작별인사가 관객을 찾는다.  '행복 목욕탕'을 연출한 나카노 료타 감독의 신작 '조금씩, 천천히 안녕'이 5월 개봉을 확정했다.   나카노 료타 감독은 제40회 일본아카데미상 우수 작품상, 우수 감독상, 우수 각본상 등을 수상한 '행복 목욕탕'과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된 독립 장편 데뷔작 '캡처링 대디'를 통해 개성 넘치는 가족 이야기를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완성도 있게 그려내며 차세대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불린다.  감독의 차기작 '조금씩, 천천히 안녕'은 천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7년이란 시간 동안 조금씩 이별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제143회 나오키상 수상 작가인 나카지마 교코의 '긴 이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여기에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허니와 클로버'의 아오이 유우,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다케우치…

  • 37

    화려한 뉴욕 맨해튼부터 눈부신 인도 카라이쿠디까지 담아낸 영화

    영화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이 시각적 즐거움이 가득한 힐링 트래블 무비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애프터 웨딩 인 뉴욕'(감독 바트 프룬디치)이 화려한 도시 뉴욕 맨해튼부터 자연 색감이 눈부신 인도 카라이쿠디를 오가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극과 극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풍부하게 구현했다.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이 뉴욕의 거대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후원금을 제안받는 동시에 그녀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되면서 밝혀지는, 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과 선택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를 연출한 바트 프룬디치 감독은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공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공간은 짧은 시간 동안 스토리나 대사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캐릭터의 디테일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특히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극명하게 대비되는 삶을 살아온 두 여성…

  • 36

    셀린 시아마 감독의 숨겨진 보석같은 작품 '톰보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셀린 시아마 감독이 가장 마음에 담고 있던 이야기가 온다.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여성 영화인’에 이름을 올린 감독이자 국내에서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독보적 입지를 굳힌 셀린 시아마 감독의 '톰보이'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셀린 시아마 감독은 올해 1월 개봉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신드롬과 함께 새로운 세대의 여성 감독 출현을 알리며 단연 가장 주목할만한 감독으로 떠올랐다. 그의 두 번째 작품이자 감독 본인의 어린 시절 경험을 녹여낸 '톰보이'는 개봉 전부터 국내 개봉 요청이 쇄도했다. '톰보이'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상 수상을 비롯해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자국 개봉 당시 전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켰다. 국내에서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다양한 기획전 등을 통해 …

  • 35

    종교의 벽 허문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시절 첫 극영화 '저 산 너머'

    종교의 벽을 허문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가 공개된다.  영화 ‘저 산 너머’(감독 최종태)를 향한 4대 종단 지도자들의 찬사가 이목을 끈다.  영화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다. '오세암'을 비롯해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였던 故 정채봉 동화작가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정신을 엮어냈던 원작을 영화화했다.  1993년 정채봉 작가가 김수환 추기경님과의 대화로 엮어낸 '저 산 너머'는 소년한국일보에 3개월간 연재되었고 추기경의 뜻에 따라 선종 이후 2009년 2월 '바보별님'으로 출간되었다. 그리고 2019년 선종 10주기를 맞아 본래 제목으로 개정판이 출간되고 영화로까지 제작되자 천주교는 물론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지도자들이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천주교…

  • 34

    '애프터 웨딩 인 뉴욕' 줄리안 무어&미셸 윌리엄스 동반 캐스팅 비화

    배우 줄리안 무어 & 미셸 윌리엄스 동반 캐스팅, 감독마저 믿을 수 없었던 완벽 캐스팅 비화가 눈길을 끈다.  영화 '애프터 웨딩 인 뉴욕'(감독 바트 프룬디치)이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이 뉴욕의 거대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후원금을 제안받는 동시에 그녀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되면서 밝혀지는, 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과 선택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의 제작 발표 이후 줄리안 무어, 미셸 윌리엄스의 동반 캐스팅이 화제를 모았고, 제35회 선댄스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직후 “줄리안 무어 그리고 미셸 윌리엄스에 의한 매혹적인 마스터 클래스”(The Washington Post),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는 믿을 수 없는 작품”(Variety), “두…

  • 33

    힐링 드라마 '선생님과 길고양이' 관람포인트 셋

    고양이가 전하는 따뜻한 감성 드라마가 찾아온다.  길고양이와 교장 선생님의 특별한 인연을 아름답게 담아낸 '선생님과 길고양이'(감독 후카가와 요시히로)가 4월 9일 개봉됐다.  '선생님과 길고양이'는 사별한 아내를 잊지 못하는 전직 교장선생님이 마을 사람들과 실종된 길고양이를 찾으며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따뜻한 감성 드라마다.  '선생님과 길고양이'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일본을 대표하는 신구 배우들의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진정성 있는 열연이다.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사일런스' 등 국내외 거장들과 협업한 일본 대표 배우 이세이 오가타가 까칠하지만 속 깊은 전직 교장 선생님 역을 맡아 기존에는 볼 수 없던 독특한 캐릭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전 세계 메가 히트 만화를 원작으로 한 '기생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소메타니 쇼타가 교장 선생님과 정기적으로 만나는 인물로 등장해 날카로웠…

  • 32

    '기생충: 흑백판' 특별상영, 흑과 백 넘지 못할 선은 없다

    영화 '기생충'을 흑백으로 즐길 수 있다.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흑백판이 4월 29일부터 국내 특별 상영을 시작한다.  '기생충: 흑백판'은 제49회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이미 올 1월 미국을 비롯해 2월에 해외 여러 나라에서 개봉되었고, '기생충'의 개봉 1주년 시기에 맞춰 IPTV와 VOD 서비스가 개시되도록 각국과 계약이 체결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기생충: 흑백판'의 국내 공개를 더 미루기보다 특별 상영함으로써 국내 관객들에게도 스크린을 통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특별 상영은 전 세계적인 화제작 '기생충'을 흑백판만의 분위기와 정서로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

  • 31

    당신의 인생을 바꿀 '기도의 힘', 관람포인트 셋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TOP7에 오른 '기도의 힘'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북미 개봉 직후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기도의 힘'(감독 알렉스 켄드릭)이 4월 9일 개봉됐다.  '기도의 힘'은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부동산 중개업자 엘리자베스(프리실라 C. 샤이어)가 새로운 고객 클라라(카렌 애버크롬비) 부인으로부터 기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특별한 조언을 받고 강력한 기도의 힘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기적의 흥행 신화다. '기도의 힘'은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천국에 다녀온 소년' 등에 이어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TOP 7에 등극, 적은 예산으로 제작비 대비 약 23배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영화 '기도의 힘'의 실전 전략서인 '기도의 골방' 역시 뉴욕 타임스 33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 30

    일본 대표 연기파 야기라 유야X코바야시 카오루의 만남 '여명'

    일본 연기파 배우 야기라 유야와 코바야시 카오루가 만났다.  칸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 야기라 유야와 '심야식당' 시리즈 코바야시 카오루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여명'(감독 히로세 나나코)이 4월 17일 개봉된다.  '여명'은 과거를 지우고 다시 살고 싶은 신이치와 마음속 깊이 상실감을 지닌 테츠로가 서로에게 비밀을 간직한 채, 실수와 상처를 딛고 새로운 희망을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제작사에 근무하며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를 비롯해, TV드라마 '고잉 마이홈',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아주 긴 변명' 등 제작진으로 참여한 히로세 나나코의 첫 연출작이다. 여기에 '아무도 모른다'로 칸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은 야기라 유야와 일본 대표 배우인 '심야식당'의 코바야시 카오루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

  • 29

    삼례여중 축구부와 故 김수철 감독의 우승 감동실화 '슈팅걸스'

    삼례여중 축구부와 故 김수철 감독의 우승 감동실화를 그린 영화가 온다.  '슈팅걸스'(감독 배효민)는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의 영원한 스승 故 김수철 감독이 함께 써 내려간 통쾌한 우승 감동실화를 그린 청춘 드라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드라마 '99억의 여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정웅인이 철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감독 김수철로 분해 문방구 앞에서 초등학생과 오락을 즐기는 유쾌한 모습부터 삼례여중 축구부의 훈련을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신예 배우 이비안, 정예진, 정지혜와 함께 훈훈한 '사제 케미'를 선보인다. 이비안은 겉은 강해 보여도 속은 누구보다 여린 윤아, 정예진은 변변찮은 가정 형편으로 축구화조차 사기 어려운 선희로, 정지혜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의리의 소녀 민정으로 분했다. 공개된 …

  • 28

    '보이콰이어' 아름다운 하모니로 돌아온 더스틴 호프만

    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로 돌아온다.  영화 '보이콰이어'(감독 프랑소와 지라르)는 꿈이 없었던 한 소년이 최고의 합창단에 입학한 후 생애 첫 스승카르벨레와 함께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 성장 드라마다.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한 8개의 지니상을 비롯해 제72회 아카데미 최우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상을 수상한 '레드 바이올린'(1998)의 프랑소와 지라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프랑소와 지라르 감독은 '글렌 굴드에 관한 32개의 이야기'(1993), '이름들로 만든 노래'(2019) 등 삶을 음악 속에 화음처럼 어우러져 표현하는 데에 호평을 받았고, '보이콰이어' 역시 합창단을 통해 소년의 성장을 아름답게 녹여냈음을 호평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더스틴 호프만이 국립 소년 합창단의 단장카르벨레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미저리'(1990)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시카고영…

  • 27

    68년 프랑스 파리를 감각적 색채로 담은 미장센 스틸

    68년 프랑스 파리를 감각적인 색채로 담은 미장센이 눈길을 끈다.  살아있는 누벨바그의 아이콘 장 뤽 고다르의 영화, 사랑 그리고 혁명을 담은 블랙 코미디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가 베테랑 프로덕션 디자인 제자긴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미장센 스틸 4종을 공개했다.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는 영화사의 이단아? 로맨티스트? 멍청한 반동분자? 살아있는 누벨바그의 아이콘 장 뤽 고다르의 영화, 사랑 그리고 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미장센 스틸에서는 감각적이면서 클래식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포스터가 부착된 벽 앞에 서 있는 안느 비아젬스키(스테이시 마틴)의 모습과 더불어 68년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세트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과 크리스티앙 마르티 미술감독은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