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뮤직시네마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
'유스' 제작진의 클래식 뮤직시네마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감독 클로드 라롱드)는 베토벤, 바흐, 쇼팽 등 27곡의 클래식 연주와 함께 떠나는 피아니스트 헨리 콜과 평론가 헬렌의 가을 음악여행을 담은 클래식 뮤직시네마다.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는 '쇼팽, 발라드 4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바흐, 음악의 헌정, BWV 1079',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23-5번', '슈만, 환상곡 C장조',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D.911 "밤인사"' 등 위대한 음악가들의 27곡의 클래식 연주로 아름답게 수놓은 웰메이드 무비이다. 특히 세계 최고 권위의 몬트리올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세르히 살로브'가 영화 속 모든 피아노 솔로곡을 연주해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뉴욕 센트럴 파크와 링컨 센터, 보스턴 심포니홀, 프랑스 페리고르, 스위스 알프스에서 촬영한 영화는 화려한 뉴욕 도시와 아름답게 빛나는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