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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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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보는 조진웅의 전매특허 형사 캐릭터 '사라진 시간'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이 하루 아침에 인생이 뒤바뀐 형사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조진웅이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에서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며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는 형사로 변했다.  왜군 장수('명량')부터, 일제강점기의 생계형 독립군('암살'),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형사('독전'), 흑금성 작전을 지시하는 안기부 해외실장('공작'), 섬세하고 따뜻한 내면과 더불어 비밀을 지닌 의사('완벽한 타인'), 수사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덤비는 막가파 검사('블랙머니')까지 수많은 작품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진웅.  그는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에서 전매특허 형사 역할로 돌아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조진웅은 영화 '독전' '끝까지 간다', 드라마 '시그널'에서 …

  • 48

    검증되지 않은 피부이식 수술 후 겪게 된 충격 사건 '라비드'

    검증되지 않은 실험적 피부이식 수술로 충격적인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기 시작했다면?  교통사고로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한 여성이 검증되지 않은 실험적 피부이식 수술 후 겪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을 다룬 영화 '라비드'(감독 젠 소스카)를 소개한다.  '라비드'는 거장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1977년도 작품 '열외 인간'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 로즈가 교통사고로 안면에 큰 부상을 당한 뒤 그녀를 돕겠다고 나선 의문의 인물 버러스 박사에게 피부이식 수술을 받게 되고 다행히 원래 얼굴은 되찾지만 피에 집착하는 기묘한 부작용에 시달리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폭력과 광기를 감염시키는 기이한 흡혈 바이러스가 인간 사이에 퍼져나간다는 당시로써는 대단히 파격적인 소재의 좀비 묵시록 영화로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을 일약 스타 감독 자리에 오르게 한 원작 '열외 인간'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

  • 47

    '미션 임파서블' 감독의 범죄 스릴러 신작 '도미노'

    '미션 임파서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신작으로 돌아온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하나의 타겟을 쫓게 된 세 사람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리얼 범죄 스릴러 '도미노'(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가 6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미노'는 작은 신고 전화 한통에서 시작된 거대한 살인사건에 얽혀버린 세 사람, 그들이 단 하나의 타겟을 쫓으면서 일생일대 테러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범죄 스릴러다.  베일에 가려진 범인으로 인해 동료와 연인을 잃은 세 사람이 범인을 잡기 위해 필사적인 추격전에 뛰어들면서 점점 더 거대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화려한 액션과 치밀한 두뇌싸움으로 그려냈다. '스네이크 아이', '미션 임파서블' 등 수 많은 명작을 남기며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휩쓴 스릴러의 거장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고집스럽게 스릴러를 고집하며 스릴러에서 독보적…

  • 46

    대한민국 유일한 생존자 된 유아인-박신혜 '#살아있다'

    유아인, 박신혜가 대한민국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새로운 제목과 6월 말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살아있다'의 런칭 포스터 2종은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심 한가운데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휴대폰 신호를 잡으려고 하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단절된 세상 속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

  • 45

    '광견 아토스' 반려견이 공포의 대상이 된다면?

    반려견이 최고의 공포가 된다.  영화 '광견 아토스'(감독 호세 루이스 몬테지노스)가 6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광견 아토스'는 자신이 운전하던 차가 사고가 나면서 자매가 죽고 자신은 한쪽 팔만 조금 움직일 수 있게 된 사지마비 장애를 갖게 된 여자가 박쥐에 물려 광견병에 걸린 반려견으로부터 공격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외딴 집에서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쓰러지면서 오직 혼자서 광견병에 걸려 공격적으로 변한 반려견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 빠진 여자의 사투가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아무도 오지 않는 외딴 짓, 쓰러진 아버지, 사납게 변한 반려견의 공격, 밧데리가 떨어져가는 전동휠체어, 핸드폰도 집을 수 없는 불편한 몸, 외부와 연락할 수 없는 절체절명에 빠진 몸이 사지마비 장애 여인의 생존 사투는 영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뉴스를 통해 반려견에게 물리는 사건사고를 …

  • 44

    정진영 감독 데뷔작, 조진웅 주연 미스터리 추적극 '사라진 시간'

    정진영 감독 X 조진웅 주연의 미스터리 추적극이 온다.  관록의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이자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 주연의 영화 '사라진 시간'이 6월 18일 개봉된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굳게 닫힌 철창 사이로 보이는 조진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으로 화재사건 현장을 응시하며 앉아있는 형사 형구(조진웅)의 표정에서 반드시 사건을 해결하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단서를 찾기 위한 집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한편, “내가 사라졌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형구에게 일어날 충격적인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라진 시간'은 '왕의 남자' '7번방의 선물' '국제시장' '택시운전사'까지 4편의 천만 영화부터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

  • 43

    집안 모든 것들이 공포가 되는 '그 집', 결정적 단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그 집', 집안 모든 것들이 공포가 되는 '그 집'의 결정적 단서가 될 호러 시그널 포스터를 살펴보자.  리얼리티 호러 '그집'(감독 알베르트 핀토)은 1976년 스페인 마드리드, 새 출발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한 6명의 가족이 그 집에 이사 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을 그린 영화다.  '그집'은 '컨저링' '그것' 등 웰메이드 공포영화들로 독보적인 호러 세계관을 확립한 워너 브라더스가 스페인 현지에서 제작과 배급에 참여했고 스페인 대표 호러 스팟을 다룬 첫 번째 공포영화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실제 스페인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죽은 거리와 100년의 기구한 역사가 얽힌 건물의 스토리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호러 시그널 포스터 3종에는 '그 집'에 이사 온 가족들을 당혹스럽게 만든 미스터리의 단서들이 포착돼 있다. 그 집에서는 아무도 없이 저절로 열리는 문, 그리고 선이 끊어졌음…

  • 42

    15년 만에 다시 돌아온 걸작 '시티 오브 갓'

    15년 만에 다시 찾아오는 범죄 스릴러 걸작이 시선을 끈다.  범죄 스릴러의 판도를 뒤집은 걸작 '시티 오브 갓'(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이 15년 만에 국내 극장에서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확정했다.  '시티 오브 갓'은 실존했던 인물들의 충격적인 경험을 소재로 쓰여진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범죄 스릴러다.  브라질의 유명 작가 파울로 린스가 자신이 어린 시절 보고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10년에 걸쳐 집필한 소설 ‘시티 오브 갓’은 그 충격적인 소재와 드라마틱한 구성 등으로 인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12개국에 발간되어 모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시티 오브 갓'은 당시로서는 놀라우리만큼 현란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재탄생 되어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 75관왕 수상작으로, 범죄 스릴러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

  • 41

    산 정상에서 멈춰선 케이블카, '브레이크' 극한 스틸

    멈춰선 케이블카 속 극한 상황이 눈길을 끈다.  극한 상황 속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담아낸 영화 '브레이크'(감독 티그란 사아캰)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브레이크'는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한 카트야와 친구들이 멈춰선 케이블카에 갇히게 되면서 생존을 위해 탈출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극한 탈출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자아낸다.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케이블카에 오른 카트야와 친구들은 이후에 벌어질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상치 못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갑자기 멈춰 선 케이블카는 그들을 벗어날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카트야와 친구들은 파티를 위해 가지고 있던 짐들로 추위와 맞서기에 이른다. 물도, 식량도 모두 동나버린 상황, 생존을 위해 케이블카를 탈출해야…

  • 40

    인권운동가 팀 젠킨 탈옥 실화 '프리즌 이스케이프'

    역사적인 탈옥 실화 '프리즌 이스케이프'의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  ‘해리 포터’ 제작진과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재결합한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감독 프랜시스 아난)은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탈옥 실화 스릴러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제작진과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다시 재결합했다는 소식만으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실제 인물 팀 젠킨을 연기한 주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성숙한 모습은 더 이상 ‘해리 포터’를 연기하던 소년이 아닌 진정한 배우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거기에 ‘해리 포터’ 시리즈 속 퀴렐 교수를 연기하며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명배우 이안 하트 또한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하여 영화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몇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

  • 39

    위험한 욕망이 시작된다, 격정 스릴러 '이웃의 아내'

    금지된 사랑, 위험한 욕망이 시작된다.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이 옆집으로 이사 온 젊은 여자에게 점점 매료되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격정 스릴러 영화 '이웃의 아내'(감독 아론 하비)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웃의 아내'는 충실하게 결혼 생활을 이어온 한 중년 남성에게 예고 없이 찾아온 위험한 욕망을 그린 격정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젊은 여성과 중년의 남성이 서로를 애절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두 사람이 현재 무슨 상황인지 그리고 서로 어떤 관계에 얽혀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포스터 하단에 담긴 선탠을 하고 있는 수영복 차림의 여성과, 그 모습을 블라인드 너머로 지켜보고 있는 누군가의 존재감은 '이웃의 여자에게 관심이 생겼다'라는 문구와 만나 위험한 사랑을 예고한다. 이웃의 아내에게 끌림을 느낀 이후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마이크역은 '다크 나이트'와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에서 …

  • 38

    이스라엘판 '겟 아웃', 코믹 잔혹극 '해피타임'

    예측불허 크레이지 코믹 잔혹극 '해피타임'이 온다.  일명 이스라엘판 '겟 아웃'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크레이지 코믹 잔혹극 '해피타임'(감독 마이클 메이어)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019 탈린 블랙나이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함께 2019 하이파 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수상 및 최고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를 모은 '해피타임'은 LA의 호화로운 저택에서 저녁식사를 위해 9명의 이웃과 가족이 모이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크레이지 코믹 잔혹극이다.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감독,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973년생 이스라엘 감독 마이클 메이어가 연출과 각본을 함께 맡았다. 그는 데뷔작 '아웃 인 더 다크'(2012)로 전 세계 125개 이상 국제영화제 초청 및 26개 부문 노미네이트, 20여 개의 상을 휩쓸며 주목을 받았으며, '해피타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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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호러 부활 예고한 '헌티드 파크' 비하인드 스토리

    '링' '주온' 시리즈 제작진의 극강 공포 호러 '헌티드 파크'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헌티드 파크'(감독 타카하시 히로시)는 토시마엔 놀이공원에 가게 된 사키와 친구들이 토시마엔 괴담의 금기를 어긴 뒤 저주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다.  영화 속 배경이자 오래 전부터 전설이 이어지는 금기의 장소 토시마엔 놀이공원이 실제로 존재한다. 토시마엔이라고도 불리는 토시마엔 유원지는 실제로 도쿄에 위치하는 장소다. 메인 놀이기구이자 랜드마크인 회전 목마는 1907년 제작되어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속에서도 중요한 키로 등장하는 이 회전 목마까지 토시마엔 유원지의 곳곳을 활용한 것에 대해 타카하시 히로시 감독은 “촬영을 위해 토시마엔 측에서 흔쾌히 장소를 협찬해줬다. 유원지를 홍보하는 느낌으로 협조를 잘해줘서 덕분에 실감나는 장면들을 담을 수 있었다”며 섭외 과정을 밝혔다. '헌티드 파크'의 괴담 속에는 총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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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춰선 케이블카에 갇힌 사람들 '브레이크'

    멈춰선 케이블카에 갇힌 이들의 극한 생존기가 시작된다.    극한의 상황 속,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담아낸 영화 '브레이크'(감독 티그란 사아캰)가 5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브레이크'는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한 카트야와 친구들이 멈춰선 케이블카에 갇히게 되면서 생존을 위해 탈출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극한 탈출 스릴러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끝없이 펼쳐진 설산 위, 케이블카에 갇힌 이들의 모습과 함께 “생존을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담겼다. 눈에 띄는 끊어진 전선의 스파크는 케이블카 속 절규하며 위태로워 보이는 이들의 공포를 극대화한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상태의 아슬아슬한 모습은 케이블카라는 고립되고도 한정된 공간 속 벌어지는 일들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구조대를 기다리며 겁에 질린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 '브레이크'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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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지 코믹 잔혹극 '해피타임'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만찬이 시작된다.  크레이지 코믹 잔혹극 '해피타임'(감독 마이클 메이어)이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유머와 폭력의 미친 조합으로 상식을 뛰어넘는 예측불허의 전개와 충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해피타임'은 LA의 호화로운 저택에서 저녁식사를 위해 9명의 이웃과 가족이 모이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크레이지 코믹 잔혹극이다.  2019 탈린 블랙나이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함께 2019 하이파 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수상 및 최고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감독,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973년생 이스라엘 감독 마이클 메이어가 연출과 각본을 함께 맡았다.  그는 데뷔작 '아웃 인 더 다크'(2012)로 전 세계 125개 이상 국제영화제 초청 및 26개 부문 노미네이트, 2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