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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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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최정예 실력파 제작진과 빌 나이의 팀워크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

    영국 최정예 실력파 제작진이 눈부신 팀워크를 선보인다. 영국 국민 배우 빌 나이의 새로운 신작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감독 칼 헌터)에서 실력파 제작진이 환상의 팀워크를 예고했다.   영화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마이웨이’ 아버지와 ‘소심예민왕’ 아들의 행복한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를 담은 이야기이다.  칼 헌터 감독은 창작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음반 커버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밴드를 결성해 유럽과 미국 투어를 다니는 등 디자인과 음악적 재능을 키워왔다. 밴드 해체 후 TV다큐멘터리 제작과 단편 영화 제작에 도전하며 연출 경험을 쌓았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은 그의 데뷔작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에서 감각적인 미장센과 독특한 연출로 빛을 발했다.  라디오 드라마, 소설, 단편 영화 작업을 통해 긴 인연을 이어 온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각본가인 프랭크 코트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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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 오브 아이스' 영화같은 삶을 산 시대의 아이콘, 소냐 헤니의 모든 것

    올림픽 피겨 3연패의 전설이자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까지 오른 최고의 스타 소냐 헤니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영화 같은 삶을 산 시대의 아이콘, 소냐 헤니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퀸 오브 아이스'(감독 안네 세비스퀴)가 그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명대사를 공개했다.      "난 걸음마 떼자마자 스케이트를 탔어."  영화 '퀸 오브 아이스'는 세계 최고의 피겨 스케이트 선수에서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까지 오른 소냐 헤니의 굴곡지고도 화려한 삶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난 걸음마 떼자마자 스케이트를 탔어"라는 소냐 헤니의 대사처럼, 그녀는 어린 시절 오빠 라이프와 함께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성장할수록 남다른 재능을 보였으며, 3번의 올림픽, 10번의 세계 선수권 대회, 6번의 유럽선수권 우승을 거머쥐며 전설적인 피겨 스케이터로 명성을 떨쳤다. 피겨에 발레 안무를 접목시킨 우아한 스케이팅으로 현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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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청춘은 너의 것' 송위룡, 새로운 로맨스 꽃미남의 등장

    '장난스런 키스',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의 첫사랑 '로코'가 온다.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감독 주동)은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다.  국내에서 첫 정식 개봉하는 송위룡의 스크린작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송위룡은 어린 시절부터 린린(송운화)을 짝사랑하고 있는 모범생 팡위커로 열연했다.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순수한 계략남으로 변신한 송위룡은 귀엽고 다정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일 전망이다.  특히 첫사랑 기억 조작을 불러일으키는 송위룡의 미모는 설렘 로맨스에 더욱 불을 지핀다. 송위룡은 이미 해외에서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으로 제22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 가장 핫한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송위룡은 독보적인 외모로 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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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뉴욕 베스트셀러 원작, 극사실주의 범죄 스릴러

    '시카리오' '존 윅' 시리즈 제작자가 선사하는 범죄 스릴러가 온다.  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감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은 각자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FBI, 경찰, 마약 카르텔의 암투와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밀정보원의 목숨을 건 선택을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다.  원작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영국 범죄 소설작가협회 선정 대거상을 수상한 소설 '쓰리 세컨즈'다. 원작은 실제 범죄 경험자가 저자로 공동 참여했고 교도소 내 마약 운반 실험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하는 등 극사실주의 범죄 스릴러로 각광받았다.  영화는 소설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옮겨 다채롭고 입체적인 등장인물들의 치열한 대립구도와 긴박한 상황 전개로 현실감을 더했다.  '나를 찾아줘'의 강렬한 연기로 세상을 사로잡은 로자먼드 파이크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 지휘관 조엘 킨나만, '나이브스 아웃'의 아나 디 아르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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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X뇌가음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내부고발자: 도시영웅'

      대륙의 여신 '색, 계' 탕웨이 X '어쩌다 룸메이트' 뇌가음이 만났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킹콩'의 할리우드 제작진 합류로 완성도 높은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한 '내부고발자: 도시영웅'(감독 설효로)이 메인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시절인연''북 오브 러브'로 탕웨이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설효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내부고발자: 도시영웅'은 호주의 대형 에너지 개발 회사의 직원인 마크(뇌가음)가 우연히 옛 연인 저우원(탕웨이)과의 만남을 계기로 회사 내부의 거대한 음모를 발견하고 이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색, 계''만추''황금시대'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탕웨이가 사건의 실마리이자 마크의 옛 연인인 저우원 역을 맡았고, 뇌가음이 수백만 명의 목숨이 걸린 사건에 휘말린 마크 역을 연기했다. 특히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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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영웅' 안중근이 된 정성화, 강렬한 눈빛

    대한민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영웅'이 온다.    대한민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영웅'이 올 여름 개봉을 확정 짓고,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을 맞아 첫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해운대',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의 신작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전격 영화화, 한국 영화 최초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에 도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중근 의사의 생전 모습으로 잘 알려진 사진 한 장을 재현한 '영웅'의 첫 포스터는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뜻에서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서거한 지 110주년이 되는 날 공개돼 의미를 더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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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운명처럼 찾아온 악몽

    라이징 스타 마가렛 퀄리 주연의 스릴러 영화가 개봉된다.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감독 로완 아타일)는 5년 전 죽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소녀가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오면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을 담은 스릴러 영화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푸시캣 역을 맡으며 세계적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낙점된 떠오르는 신예 배우 마가렛 퀄리는 이번 작품에서 5년 전 죽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믿는 임산부 멜리사 역을 맡았다.  로니의 엄마 샬린은 이러한 멜리사의 말을 믿지 않으며 그녀를 당장 집 밖으로 내보내 상황을 수습하려 하지만 샬린의 노력도 잠시, 그날의 사고 이후 위태로웠던 가족들 사이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극은 긴장을 더한다.   각자의 방법으로 사건의 전말을 조사하려는 로니의 남은 가족들이 마주할 충격적인 반전을 암시하며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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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영화 '페임', 화려한 무대와 청춘들의 열정 그리고 사랑

    영화 '페임'이 16분 추가된 익스텐디드 버전으로 돌아왔다.  뮤지컬 영화 '페임'(감독 케빈 탄차로엔)이 3월 25일 개봉됐다.  16분이 더 추가된 익스텐디드 버전의 '페임'은 주인공의 공연 장면과 캐릭터의 스토리가 더욱 보강돼 새로운 비주얼의 열광적인 무대로 재탄생했다. 화려한 무대, 마음을 사로잡는 주제곡, 청춘들의 열정과 도전, 사랑을 그리며 전 세계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페임'은 최고가 되기 위한 청춘의 열정과 도전 정신 그리고 명곡 퍼레이드와 화려한 무대로 숱한 화제를 낳은 명품 뮤지컬 영화이다.  '페임'은 오디션 장면부터 졸업 공연까지 학교, 카페테리아, 클럽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등 쉴틈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브로드웨이와 아카데미도 반한 아이린 카라의 ‘Fame’의 선풍적인 인기의 뒤를 이어, 발레, 모던댄스, 클래식, 탭댄스, 힙합, 재즈, R&B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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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뭘까' 일본 차세대 로코퀸, 키시이 유키노

    귀여움, 코믹함, 연기력 3박자를 갖춘 일본의 차세대 로코퀸 키시이 유키노가 온다.  키시이 유키노는 영화 '사랑이 뭘까'(깜독 이마이즈미 리키야)에서 사랑하는 마모루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테루코 역을 맡았다.  '사랑이 뭘까'는 일본의 인디 영화로 현지 개봉 당시 30만 관객을 돌파, 2030 여성관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그런 그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현실 공감 로맨스는 사랑에 빠진 여성의 심리와 연애 방식을 섬세하게 묘사해 온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가쿠다 미쓰요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  키시이 유키노는 최근 일본 아카데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주인공이다. 지난 2009년 드라마 '소공녀 세이라'로 데뷔 이후 '사채꾼 우시지마 3'(2016), '불량가족, 행복의 맛'(2017), 드라마 '만복'(2018) 등 영화와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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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재개봉

    전설적인 포토그래퍼 애니 레보비츠의 삶과 작품들을 함께 할 다큐멘터리 영화가 다시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감독 바바라 레보비츠)이 4월 재개봉 소식을 전했다.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는 상업과 예술, 모든 편견과 경계를 넘어선 열정적인 개척자이자,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과 세상을 지독히도 사랑했던 세계적 사진 작가 애니 레보비츠. 최고의 포토그래퍼로서의 성공과 화려한 삶, 세계적 셀럽들과의 열정 가득한 작업 현장과 함께 그녀의 알려지지않은 내밀한 삶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국내 재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 사진이 등장한다. 1997년 '베니티 페어' 잡지에 실린 이 한장의 사진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아이돌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백조와 함께 흑백의 컨트라스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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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구도 아닌' 새로운 삶, 피할 수 없는 네개의 기억

    '그 누구도 아닌' 한 여성의 삶이 펼쳐진다.  영화 '그 누구도 아닌'(감독 아르노 데 팔리에르)은 한 명의 여자, 그리고 네 개의 인생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새 남작의 부당한 권력 횡포에 명예와 가족을 잃은 말 중개상의 복수를 그린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을 연출한 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들고자 했던 아르노 데 팔리에르 감독은 '그 누구도 아닌'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과 여성의 삶을 사실적으로 다루고자 했다. 이에 한 여성의 인생을 깊은 통찰로 그려냈다.  아르노 데 팔리에르 감독은 "한 사람이라 해도 여러 가지 인생을 살게 된다. '그 누구도 아닌'의 주인공 역시 다양한 이름을 부여 받고, 그에 맞춰 다른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 모든 삶은 그녀이면서도 동시에 그 누구도 아니다"라고 제목의 의미를 밝혔다.  감독의 전작부터 공동 집필로 호흡을 맞춘 여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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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없는 시체의 발견, 7년 동안 감춰진 진실 '딥 이블: 악마의 진실'

    7년 동안 감춰져 있던 악마의 진실이 밝혀진다. 지난해 대만 금마장영화제 결선 진출과 런던 동아시아영화제 경쟁작에 오르며 대만 최고의 범죄 스릴러로 꼽힌 '딥 이블: 악마의 진실'(감독 노풍연)이 4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딥 이블: 악마의 진실'은 폭력적인 형사 원쯔성이 강변에서 발견된 목 없는 시신의 사건을 수사하는 중 7년 전 발생한 미제 사건과의 연관성을 찾는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대만의 떠오르고 있는 신세대 감독 노풍연이 감독과 각본을 맡아 머리 없는 시체라는 끔찍하고 자극적인 소재와 어둡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한 기발하고 독특한 연출,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선보여 보기 드문 미스터리 영화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제50회 골든벨 어워즈 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은 장개훈이 목 잘린 시신의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원쯔성으로 분해 거칠고 어두운 성격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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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스 케이지의 남미 마약 비즈니스 충격 실화 '마약기생충'

    마약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파헤친 충격 실화가 온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렌스 피쉬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약기생충'(감독 제이슨 카벨)이 4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남미 마약 카르텔의 마약 유통과정을 전직 마약 수사관들의 생생한 증언과 실제했던 사건을 토대로 재구성한 충격적인 액션 스릴러 '마약기생충'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마약에 기생해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스크린에 옮긴 영화다.  '마약기생충'은 콜롬비아 밀림 깊은 곳에서 평범한 농부들의 손에 제조된 마약이 이에 기생해 살아가는 여러 인간군상들에 의해 어떻게 미국을 거쳐 캐나다 벤쿠버까지 전달되는지를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게다가 이 모든 과정들이 실화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을 던진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굴지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 회장은 캐나다에 마약을 유통시켜 짭짤한 부수입을 챙기고 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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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벗은 욕망, 금지된 것을 탐닉하다 '피델리티'

    가장 도발적인 에로틱 감성 드라마가 온다.  여성의 시각에서 성적 금기를 깨 부순 에로틱 감성 드라마 '피델리티'(감독 니기나 사이풀라에바)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피델리티'는 부부관계를 멀리하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낀 여성이 낯선 남자들과 대담한 관계를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에로틱 감성 드라마다.  여성의 시선으로 성(性) 문제를 대담하고 솔직하게 담아내며 러시아 사회와 영화계에 수많은 호평과 논란을 불러 일으킨 화제작으로, 러시아 대표 영화제 및 비평가 협회에서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등 4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영화는 작은 혁명이다. 여성의 시각에서 성적 금기를 깨 부순 혁명적인 영화" (Meduza), "올해 러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도발적인 작품" (Russia Beyond), "욕망의 복잡한 본질을 탐구하는 용감한 시도" (Filmu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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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영화의 대담하고 새로운 리메이크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

    무자비한 좀비들이 넘치는 세상이 온다.  좀비 영화 거장 조지 로메로 작품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3 - 시체들의 날'(1985)의 리메이크 작품인 예측불허 좀비 호러 스릴러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감독 헥터 헤르난데즈)이 4월 9일 개봉을 확정 했다.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은 전세계로 퍼진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된 군사기지에서 살고 있는 생존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좀비 호러 스릴러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역대급 섬뜩한 비주얼로 울부짖는 좀비의 모습이 전면에 등장한다. 동트는 새벽에 인간인지 좀비인지 구별할 수 없는 존재가 우두커니 서 있어 공포감을 형성한다.  상단의 “조지 로메로 감독의 고전 영화를 대담하고 새롭게 리메이크”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더하고 “죽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의문의 바이러스에 뒤덮인 세상 속 인간과 좀비 간의 치열한 전쟁을 선포한다.  좀비가 점령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