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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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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바다' 스핀오프 '유령선', 세월호 진실 감추기 위한 천 개의 거짓말?

    ‘그날, 바다’ 스핀오프 영화가 온다.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으로 다루며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운 ‘그날, 바다’의 스핀오프 영화 ‘유령선’(감독 김지영)이 4월 15일 개봉된다.  영화 ‘유령선’은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그날, 바다’를 제작한 김어준과 김지영 감독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 다시 추모의 달을 맞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 반드시 밝혀야 하는 사실에 대한 멈춰서는 안 될 진상규명을 다시 한 번 제기한다.  2018년 개봉해 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그날, 바다’는 항로 구성만 6개월, 4년에 걸쳐 정부가 내놓은 세월호 AIS 데이터 전체를 분석했고 누군가 조작한 데이터라는 결론을 내렸다. 개봉 이후 제2기 세월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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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뭘까' 日 2030 관객 사로잡은 5인 5색 현실 공감 로맨스

    5인 5색 청춘들의 현실 공감 로맨스가 펼쳐진다.  연이은 매진 행렬과 입석 관객 속출, 개봉 후 상영관 확대까지. 일본 2030세대에 신드롬을 몰고 온 화제작 '사랑이 뭘까'(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가 5인 5색 청춘들의 각양각색 로맨스를 통해 새로운 공감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사랑이 뭘까'는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그런 그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다.  영화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들을 녹여내며 ‘둘이 연인이 되어 결국에 해피엔딩’으로 결론이 나는 일반적인 로맨스 영화들과 달리, 현재 2030 세대가 겪고 있거나 겪었던 사랑에 대한 다양한 사고와 고민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각자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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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능한 원작 세계 완벽 재현한 '킹덤'

    불가능의 세계를 완벽하게 담아낸 기적의 실사화가 눈길을 끈다.  전 세계 누계 6,400만 부 판매 신화의 동명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 '킹덤'(감독 사토 신스케)의 다이내믹한 제작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킹덤'은 혼란의 시대, 세상의 영웅을 꿈꾸는 소년 신과 세상을 되찾으려는 위태로운 황제 영정이 함께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싸워나가는 카타르시스 액션버스터 영화다.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과 2019년 개봉 일본 실사화 작품 중 흥행 1위를 기록한 화제작 '킹덤'은 누계 6,400만 부를 돌파하며 현재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명 만화 '킹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작 만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수 십 권에 달하는 깊이 있는 서사는 영화계에서도 섣불리 실사화하기 힘든 작품으로 꼽히고 있었기 때문.  이처럼 불가능의 세계로만 보였던 대작 '킹덤'의 영화화는 당시 …

  • 95

    헤비메탈이 이렇게 웃겼어? 출구없는 코미디 '핀란드 메탈밴드'

    웃기고 환장하는 요.절.복.통 '핀란드 메탈밴드'가 온다.  영화 '핀란드 메탈밴드'(감독 유소 라티오)가 보기만 해도 유쾌한 에너지를 자아내는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핀란드 메탈밴드'는 방구석 1열에서 우주 대스타를 꿈꾼 12년 차 시골 락 밴드가 생애 최초 페스티발에 참가하기 위해 벌어지는 무근본 헤비메탈 코미디다. 공개된 '핀란드 메탈밴드' 스틸은 생애 첫 무대를 위해 노르웨이로 떠나게 된 밴드의 좌충우돌 모습들이 시선을 끈다.  헤비메탈의 상징(?)인 찰랑찰랑 긴 머리부터 몸에 착 달라붙는 가죽 바지까지 영락없는 락 밴드의 패션이지만 어딘가 어설픈 행동으로 독보적 코믹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열정은 불타오르지만 몸은 따라주지 않는 듯 헛발질과 허당미를 발산하는 표정으로도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4인조 밴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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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리칸 베이커리', '빵 덕후' 군침 자극하는 식빵 스틸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하는 먹음직스러운 브레드 스틸이 눈길을 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진심의 맛으로 78년째 사랑 받고 있는 베이커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펠리칸 베이커리'(감독 우치다 슌타로)가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브레드 스틸을 공개했다.    착실하고 정직한 신념으로 시대와 사람을 연결하는 빵집의 이야기를 담은 '펠리칸 베이커리'는 1942년 개점 이래, 식빵과 롤빵 단 두 종류로 사람들의 일상을 사로잡은 빵집 펠리칸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먼저 공개된 스틸은 식빵을 자르는 모습이다. 아무 것도 곁들이지 않고 그냥 뜯어먹거나 잘라먹어도 맛있는 펠리칸 식빵은 군침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스틸은 석쇠 위에 구워지는 빵의 모습이 먹음직스럽다. 펠리칸은 기본 빵인 식빵과 롤빵을 팔고 있지만 고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빵을 즐긴다.    펠리칸 식빵은 구우면 더욱 풍미가 살아나기…

  • 93

    낯선 자들의 잔인한 사냥이 시작된다 '체이싱'

    불편한 친절과 시작되는 위협, 목숨을 건 생존 스릴러가 온다.  영화 '체이싱'(감독 안드레이 시모노프)이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벌어지는 절체절명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은 영화 '체이싱'은 오지를 방문한 네 남녀가 우연히 불편한 친절을 베푸는 낯선 가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생존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체이싱' 타이틀을 수놓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타이틀 밑에는 거센 급류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래프팅을 타는 네 친구들의 모습이 위험 상황의 긴박함을 전한다.  최상단에 위치한 세 인물의 각기 다른 표정들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을 든 채 분노에 가득 찬 키릴과 겁에 질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레나, 그리고 이를 잔인한 미소와 함께 지켜보는 수상한 남성의 모습은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떠한 일이 벌어질…

  • 92

    조지 A. 로메로 감독 '시체들의 새벽', 42년만에 국내 최초 개봉

    현재까지도 수많은 공포물과 감독들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기념비적인 작품 '시체들의 새벽'을 국내 극장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기념비적인 작품 '시체들의 새벽'이 4월 15일 42년 만에 국내 최초로 극장 개봉을 확정해 공포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68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라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이고 충격적인 장르물 하나로 일약 거장의 반열에 오른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1978년 작품 '시체들의 새벽'.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좀비 공포물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놀라운 흥행성공에 힘입어 1편의 10배에 달하는 제작비로 10년 만에 공개된 영화 '시체들의 새벽'은 스케일과 완성도 등 모든 면에서 1편을 압도하며 좀비 공포물의 클래식이자 교과서와 같은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하나 둘씩 감염되기 시작하고 곧이…

  • 91

    '퇴마록: 사라진 여인들' 두이헝의 목숨을 건 위험한 퇴마 의식

    실체없는 악의 존재와 목숨을 건 위험한 퇴마 의식이 펼쳐진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인들을 구할 수 있는 위험한 퇴마 의식 '퇴마록: 사라진 여인들'(감독 류쉬안디)이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퇴마록: 사라진 여인들'은 베이유 마을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인들을 찾아 나선 퇴마사 마가 실체 없는 악의 존재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액션이다.  퇴마사 마로 분한 배우 두이헝은 중국판 '셜록홈즈'라고 알려진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중국 개봉 당시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웠던 액션 영화 '양자탄비' 등에서 열연을 펼쳐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이한 점은, 홍콩 4대 천왕으로 알려진 유덕화의 대역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제2의 유덕화라고 불릴 정도로 닮아 데뷔 당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두이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수술을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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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년 프랑스 파리를 감각적 색채로 담은 미장센 스틸

    68년 프랑스 파리를 감각적인 색채로 담은 미장센이 눈길을 끈다.  살아있는 누벨바그의 아이콘 장 뤽 고다르의 영화, 사랑 그리고 혁명을 담은 블랙 코미디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가 베테랑 프로덕션 디자인 제자긴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미장센 스틸 4종을 공개했다.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는 영화사의 이단아? 로맨티스트? 멍청한 반동분자? 살아있는 누벨바그의 아이콘 장 뤽 고다르의 영화, 사랑 그리고 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미장센 스틸에서는 감각적이면서 클래식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포스터가 부착된 벽 앞에 서 있는 안느 비아젬스키(스테이시 마틴)의 모습과 더불어 68년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세트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과 크리스티앙 마르티 미술감독은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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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 바이러스 '트롤'의 귀환, '트롤: 월드 투어'

    해피 바이러스 '트롤'이 돌아온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감독 월트 도른)가 전편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다. 앞서 지난 2016년 개봉된 '트롤'은 전 세계 약 3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북유럽 신화 속에 등장하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숲 속의 요정 트롤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노래와 춤이 끊이질 않는 모두가 행복한 트롤 왕국의 긍정 공주 파피가 우울 종결자 버겐족이 쳐들어와 친구들을 납치해가자 걱정병 친구 브랜치와 함께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그렸다.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 트롤 마을이라는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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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원 썸웨어' 이웃집 파리지앵 도시 남녀의 '썸 로맨스'

    이웃집 파리지앵 도시 남녀의 썸로맨스가 펼쳐진다.  영화 '썸원 썸웨어'(감독 세드릭 클라피쉬)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로맨틱한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썸원 썸웨어'는 불과 5m 거리의 썸세권에 살고 있는 레미와 멜라니가 어딘가 있을 사랑을 찾아 나서는 멜로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두 남녀 주인공의 모습과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로맨틱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우리는 썸세권에 살고 있습니다”라는 카피가 레미와 멜라니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면서, 가깝지만 먼, 닮았지만 다른 두 사람이 과연 운명처럼 서로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썸원 썸웨어'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사랑을 부르는, 파리' 등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사람 간의 소통을 섬세하게 그리는 것으로 정평이 난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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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즈 아킴보' 할리퀸 뺨치는 걸크러시, 사마라 위빙

    할리퀸 뺨치는 걸크러시를 장착한 할리우드 배우 사마라 위빙이 온다.  익스트림 킬링배틀 영화 '건즈 아킴보'(감독 제이슨 레이 하우덴)에 출연한 사마라 위빙이 걸크러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즈 아킴보'는 파리 한 마리 못 죽이지만 키보드만 잡으면 터미네이터가 되는 찌질남 마일즈가 진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 강제 로그인되면서 양손에 총을 박제한 채 추격을 벌이는 익스트림 킬링배틀 영화다. 사마라 위빙은 '건즈 아킴보'에서 실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서 대결을 펼쳤다 하면 오억전오억승을 하는 킬링 플레이어 닉스 역을 맡았다. 닉스는 거침없는 드라이빙부터 기관총, 대포, 칼, 맨주먹 등 승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공격이 특징으로 전 세계에 중계가 되는 이 게임의 인기 플레이어다.  탈색한 머리, 가죽 재킷, 타투, 피어싱 등 자유분방한 비주얼은 물론이거니와 거침없는 욕설부터 화끈한 성격까지, 마치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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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편의 수필같은 클래식 드라마 '바람의 언덕'

    대한민국 대표 작가주의 감독 박석영의 2020 클래식 드라마가 온다.  '들꽃', '스틸 플라워', '재꽃' 꽃 3부작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주의 감독으로 떠오른 감독 박석영의 신작 '바람의 언덕'이 4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바람의 언덕'은 엄마가 되는 것이 두려워 새 삶을 찾아 나섰던 여자 영분과 엄마가 지어준 이름처럼 씩씩하게 살며 외로움을 이겨내던 딸 한희의 서로 다른 인생이 교차되며 시작되는 클래식 드라마이다.  박석영 감독의 신작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또한 연극 무대를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해온 베테랑 배우이자 '재꽃', '우리집' 등 완성도 높은 영화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배우 정은경과 영화 '소통과 거짓말'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스크린 속 인물의 인생을 대변하는 배우로 이름을 각인시킨 배우 장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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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즈 노래에서 시작된 청춘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비틀즈에서 시작된 청춘 영화의 탄생이 눈길을 끈다.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키네마준보 베스트 10 선정작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감독 미야케 쇼)는 비틀즈의 노래에서 가져온 아주 특별한 타이틀로 눈길을 끌며, 오늘을 사는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물할 소중한 청춘 영화 탄생을 알린다.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는 서점에서 일하는 나와 여자친구 사치코 룸메이트 시즈오 친구와 연인 사이 세남녀의 마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청춘 스케치를 그린 영화.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고, 키네마준보 일본영화 베스트10(2018년 기준)에 오르며 일찍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되었다.  당시 “무성한 여름 밤에 펼쳐지는 평온한 수수께끼! 점차 자신을 바라보는 젊음을 관찰한다!”(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표류하는 젊음들의 삼각관계! 작고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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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터닝' 100평에 달하는, 기묘한 아일랜드 대저택 '웅장한 비주얼'

    영화 '더 터닝' 속 제작진조차 어지럽게 한 거대한 대저택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컨저링' '그것' 시리즈 제작진의 미스터리 고딕 호러 '더 터닝'(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이 배우들의 다양한 열연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더 터닝'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새로운 가정교사로 온 케이트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마일스로부터 승마를 배우는 장면의 촬영에서 맥켄지 데이비스와 핀 울프하드는 깜짝 놀랄 승마 실력을 선보여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고강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맥켄지 데이비스와 더불어, 할리우드 대세 배우답게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은 핀 울프하드는 단 며칠 동안의 연습만으로도 승마 씬의 대부분을 스턴트 없이 소화했다.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두 배우는 각자 백마와 흑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