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 '콜 오브 와일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영화 '콜 오브 와일드'(감독 크리스 샌더스)의 존 손턴역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콜 오브 와일드'는 골드러시 시대, 캘리포니아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 벅이 알래스카로 팔려가게 된 후,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약육강식의 세계를 경험하며 진정한 용기와 우정 그리고 야성의 본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어드벤처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한 솔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인디아나 존스 등 지금까지도 많은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명성을 쌓아온 해리슨 포드는 이외에도 '에어 포스 원', '굿모닝 에브리원', '엔더스 게임', '블레이드 러너 2049'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자랑했다.
그는 이번 영화 '콜 오브 와일드'에서 벅과 여정을 함께하며 교감을 나누는 존 손턴 역을 맡아 지금껏 보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