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그 후의 이야기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
제72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를 동시 석권한 영원한 마스터피스 '남과 여'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감독 끌로드 를르슈)가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와 그가 잊지 못하는 단 한 사람, 찬란하게 사랑했던 이들이 반 세기가 지나 운명처럼 재회하면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제19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제3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및 각본상, 제24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등 전례 없는 기록과 함께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가장 로맨틱한 클래식 '남과 여'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당시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기,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로 “모든 관객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한 작품”(France24), “너무나 로맨틱하고 아름답다”(TV Guide) 등의 극찬과 함께 지금까지도 세기의 명작으로 손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