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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118

    평범한 남자의 일탈, 무한 몰입 스릴러 '크로스 더 라인'

    지루한 드라마 같던 한 남자의 인생을 하룻밤 만에 반전시킨 사건을 그린 무한 몰입 스릴러 '크로스 더 라인'(감독 다비드 빅토리)을 소개한다.  '크로스 더 라인'은 세계 일주 여행을 앞둔 평범한 남자 다니가 우연히 밀라를 만나 뜻하지 않게 휘말린 사건에서 벗어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게 되면서 지루한 드라마 같던 삶을 하룻밤 만에 반전시킨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세계일주여행을 앞둔 어느 날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남자 다니는 식당에서 우연히 밀라를 만나고 평소와 다르게 일탈을 즐기며 낯선 밤을 보낸다. 그날 밤, 밀라에게 이끌려 난생처음 문신을 새기고 집까지 따라가게 된 다니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아직 용의 선상에 오르지 않은 다니는 사람들을 피해 도심 속으로 숨어들지만, 지루한 드라마 같던 삶을 반전시킨 단 한 번의 실수는 계속해서 그를 벗어날 수 없는 악몽 속으로 끌고 가는데… …

  • 1117

    '파리의 피아니스트: 후지코 헤밍의 시간들' 전세계 열광시킨 87세 피아니스트

    전세계를 열광시킨 87세의 기적의 피아니스트 후지코 헤밍의 삶과 전세계 투어 공연을 담은 '파리의 피아니스트: 후지코 헤밍의 시간들'(감독 코마츠 소이치로)을 소개한다.    영화 '파리의 피아니스트: 후지코 헤밍의 시간은' 60세에 데뷔, 87세가 넘는 나이에도 세계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후지코 헤밍의 음악인생을 담은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다.  60세 늦깎이 데뷔를 했지만 87세 나이에도 쉬지 않고 전세계를 다니며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후지코 헤밍은 관객들로 하여금 '음악으로 세상을 마주한 영혼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2001년 6월 뉴욕 카네기 홀 매진, 오사카 단독 리사이클 13,000장 순삭 매진 등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로 연간 60번의 콘서트를 매회 매진 시키며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파리, 뉴욕, 부에노스아이레스, 베를린, 도쿄 등 87세 나…

  • 1116

    선생과 제자의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 '너도 평범하지 않아'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 '너도 평범하지 않아'(감독 마에다 코지)를 소개한다.  '너도 평범하지 않아'는 수학밖에 모르는 입시 학원 강사 오노 야스오미가 평범한 사랑을 하기 위해 그의 제자 아키모토 카스미에게 연애 코칭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세상의 평범과는 거리가 먼, 수학밖에 모르는 입시학원 강사 오노 야스오미, 여자 앞에만 서면 말도 제대로 못하는 그의 데이트는 항상 순탄할 리 없다. 결국 자신의 입시학원 학생 아키모토 카스미에게 평범하게 데이트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고, 그의 제자 아키모토 카스미는 선생님의 연애를 돕기 시작한다. 정상적인 연애를 가르쳐 주던 둘 사이에도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제23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관객들의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낸 '너도 평범하지 않아'는 제자가 선생님의 연애 코치가 되어 데이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뒤바뀐 역할 설정으로 유쾌한 설렘을 선사한다.…

  • 1115

    뜨거운 한 여름 밤의 서스펜스 '열대왕사'

    제74회 칸영화제 화제작 '열대왕사'(감독 샤이페이 웬)를 소개한다.  '열대왕사'는 에어컨 수리기사 왕쉐밍이 우연한 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그의 아내와 점점 가까워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뜨거운 서스펜스 영화다.  어두운 여름 밤, 왕쉐밍은 차로 사람을 치게 되고 후이팡은 남편을 찾는 전단지를 붙이다가 남편의 죽음을 확인하게 된다. 첸 형사는 이 사건을 조사하고, 왕쉐밍은 죽은 남자의 물건을 돌려주고 자신이 저지른 짓을 자백하기 위해 후이팡에게 접근하지만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또다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예상치 못한 전개가 진행된다. '열대왕사'는 제 74회 칸영화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화려한 미장센과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얻었다. 특히 "광란의 추격 시퀀스로 완성된 서스펜스"(Screen International), "스타일링된 미쟝센의 연속"(eFilmCritic.com), "완전 넋을 놓고 보게 만드는 색과 빛의 조…

  • 1114

    여전히 사랑을 믿는 도시 '파리, 13구'

    '디판'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거장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신작 '파리, 13구'는 화려함 속에 가려진 외로운 도시 파리 13구 지역에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네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다.  각본가로 활동을 시작한 자크 오디아르는 늦은 나이에 감독으로 데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 작품인 '위선적 영웅'으로 제49회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예언자' 제62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러스트 앤 본' 제33회 런던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상, '디판' 제68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등 개봉하는 작품마다 굵직한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되며 거장 반열에 올랐다. 그런 그가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랑 이야기 '파리, 13구'를 통해 다시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할 예정이다.  여기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셀린 시아마 감독이 각본으로 참여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

  • 1113

    나오미 왓츠 주연, 충격 반전 공포 스릴러 '이스케이프 런'

    충격적인 반전의 공포 영화 '이스케이프 런'(감독 패런 블랙번)을 소개한다.  '이스케이프 런'은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식물인간이 된 아들을 돌보던 아동 심리사 메리(나오미 왓츠)가 우연히 청각 장애를 가진 소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공포 스릴러 영화다.  아동 심리학자 메리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남편을 잃고 하나뿐인 아들마저 식물인간 판정을 받는다. 아들의 간호를 위해 집에서 아이들의 상담을 시작한 메리. 그런 그녀의 앞에 청각 장애를 지닌 아이 톰이 나타나고 상담을 반복하며 긴밀한 관계를 맺어갈수록 메리의 주변에는 섬뜩한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영화 '이스케이프 런'은 가장 익숙하고 친밀한 공간인 집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다루며 반전의 반전을 가하는 스토리를 선사한다. 극 중 식물인간 아들을 둔 엄마이자, 아동 심리 상담사로 등장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메리 역은 할리우드 연기파 스타…

  • 1112

    학폭 가해자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학교폭력 가해자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조명하는 색다른 시선의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를 소개한다.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제목만으로도 독보적 존재감이 드러나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다.  명문 한음 국제중학교 학생 김건우가 같은 반 친구 4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남긴 채, 의식불명 상태로 호숫가에서 발견된다. 병원 이사장의 아들 도윤재 전직 경찰청장의 손자 박규범, 한음 국제중학교 교사의 아들 정이든. 그리고, 변호사 강호창(설경구)의 아들 강한결.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신의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하지만, 담임 교사 송정욱(천우희)의 양심 선언으로 건우 엄마(문소리) 또한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게 …

  • 1111

    조쉬 하트넷의 범죄 액션 영화 '아이다 레드'

    제25회 판타지아 영화제와 74회 로카르노 영화제 노미네이트 영화 '아이다 레드'(감독 존 스와브)를 소개한다.  '아이다 레드'는 감옥에 투옥된 아이다 워커와 그녀를 대신해 범죄조직을 관리하게 된 와이어트의 범죄 액션 영화다.  감옥에 투옥된 후 불치병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조직의 보스 아이다 워커. 그녀의 아들이자 엄마를 대신하여 조직을 운영 중인 와이어트 와 그의 삼촌 달라스. 그녀의 죽음이 찾아 오기 전 와이어트와 달라스는 그녀에게 자유를 줄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아이다 레드'는 제25회 판타지아 영화제와 제 74회 로카르노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을 받고 있으며, '캐시트럭'으로 호평을 받은 조쉬 하트넷과 '킬러의 보디가드2'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로 시네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랭크 그릴로가 주연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다 레드' 메인 포스터는 조쉬 하트넷, 프랭크 그릴…

  • 1110

    스무살 감독이 완성한 낭만의 프렌치 시네마 '스프링 블라썸'

    신예 감독 수잔 랭동의 '스프링 블라썸'은 일상의 모든 것이 따분했던 수잔이 연극배우 라파엘을 만나며 겪게 되는 설렘 가득한 봄날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영화 '스프링 블라썸'은 영화와 패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신세대 시네아스트 수잔 랭동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15세 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본을 쓰기 시작했고, 19세부터 연출에 돌입, 20세가 되던 해에는 완성된 영화가 제73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놀랍도록 대담한 데뷔!"(Los Angeles Times), "수잔 랭동의 가능성을 보여준다!"(IndieWire), "기발하고 낭만적이다!"(Deadline) 등 외신의 찬사를 받았다. 이 밖에도 제42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9회 마리끌레르영화제에 초청 및 상영되며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는 "스무 살 감독이 만든 보석처럼 예쁜 영…

  • 1109

    고마츠 나나 주연, 애틋한 로맨스 '달빛 그림자'

    영화 '달빛 그림자'(감독 에드문드 여)는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이를 잃게 된 주인공이 죽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기묘한 달 그림자 현상을 기다리며 슬픔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과 미래로 나아가는 방식을 그려낸 작품이다. '달빛 그림자'는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된 요시모토 바나나의 스테디셀러 소설집 '키친'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2017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에드문드 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애틋한 로맨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고마츠 나나가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선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지는 사츠키와 히토시의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하지만 "너를 만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순간"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가슴 저미는 이별을 겪어야만 하는 두 인물을 예고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의 간절한 마음이 만들어낼 기적의 순간을 예…

  • 1108

    러브돌 소재로 한 독특한 로맨스 영화 '로망스 돌'

    '러브돌'을 소재로 한 파격적인 로맨스 영화 '로망스 돌'(감독 타나다 유키)을 소개한다.  '로망스 돌'은 사랑해서 비밀을 만들어야 했던 남편 테츠오와 아내 소노코, 두 사람의 은밀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러브돌 전문가 테츠오(타카하시 잇세이)는 소노코(아오이 유우)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자신의 직업을 그녀에게 밝히지 못한 채 결혼한 후에도 비밀을 품고 살아간다. 애틋하게 사랑했음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가 어긋나기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소노코는 자신의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을 테츠오에게 털어놓는데... '로망스 돌'은 '백만엔걸 스즈코'(2008)의 연출을 맡았던 타나다 유키 감독이 2009년 잡지 '다빈치'에서 연재했던 자신의 저서를 직접 영화화한 작품이다. '백만엔걸 스즈코'에서 독특한 설정과 섬세한 캐릭터 묘사로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타나다 유키 감독은,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아오이 유우와 만…

  • 1107

    연극 배우들이 만든 영화 '역할들'

    연극 배우 연송하, 윤종구, 김범석, 김원정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한 자립영화 '역할들'(감독 연송하)을 소개한다.  '역할들'은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복싱을 하는 범석과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기 위해 이삿짐을 나르는 종구, 길거리에서 김밥을 팔며 매일 악몽을 꾸는 송하, 무대에 서는 날을 꿈꾸며 공연 음향 스탭을 하는 원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지만, 배우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연기 뿐만 아니라 연출, 촬영, 조명 등 영화 현장의 모든 역할을 배우들이 직접 진행했다. 또한 현실을 연극무대처럼 사용해, 연극배우들이 만든 영화의 장점을 살린 것도 이 영화의 개성 중 하나다. 연출 겸 주연을 맡은 연송하 감독은 극단 골목길 출신으로 '로베르토 쥬코', '프랑스 정원' 등의 연극과 '명당', '프리즌', '감쪽같은 그녀' 등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길거리에서 김밥 파는 여배우로…

  • 1106

    안재훈 감독, 구병모 동명 소설 원작 '아가미' 장편 애니 제작

    애니메이션 세계 최고 권위 영화제인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쥔 안재훈 감독이 새로운 장편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안 감독은 지난 1998년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히치콕의 어떤 하루'를 시작으로 장/단편 애니메이션과 TV 시리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최근 프랑스 공동제작 영화 '아가미' 작업에 들어갔다. '아가미'는 소설가 구병모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안재훈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로, 삶의 끝에선 순간 아가미가 생겨난 소년 곤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다.  원작 소설 '아가미'는 출간 후 베스트셀러에 진입, 현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구병모 작가의 대표작이다.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물속에 던져져 살기 위해 아가미가 생겨난 소년 곤, 그를 건져낸 것은 삶의 아가미가 필요했던 강하와 강노인이었다. '아가미'는 각자의 상처를 지닌 사람들의 슬픈 운명…

  • 1105

    외로운 도시 파리, 네 남녀의 거침없는 사랑 '파리, 13구'

    제74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에 올라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새로운 변신으로 전세계적 화제를 모은 영화 '파리, 13구'를 소개한다.   '디판'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비롯해 '예언자' '러스트 앤 본'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거장 자크 오디아르와 '워터 릴리스' '톰보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쁘띠 마망' 등으로 국내 뜨거운 팬덤층을 형성한 셀린 시아마 감독의 각본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리, 13구'는 화려함 속에 가려진 외로운 도시 파리 13구 지역에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네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다.  '파리, 13구'는 칸국제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세비야유럽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노에미 멜랑을 비롯해 루시 장, 제니 베스, 마키타 삼바 등 프랑스 차세대 연…

  • 1104

    짐 캐리X이드리스 엘바, 돌아온 '수퍼 소닉2' 최강 빌런 조합

    '수퍼 소닉2'(감독 제프 파울러)가 돌아온다.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전편에 이어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와 '분노의 질주'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제작에 참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하는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표현해냈던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 소닉의 매력적인 친구 톰 역을 맡은 '엑스맨' 시리즈의 제임스 마스던이 환상의 싱크로율을 다시금 선보인다. 여기에 짐 캐리와 이드리스 엘바가 최강의 빌런으로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짐 캐리는 전편 '수퍼 소닉'에서 게임 속 캐릭터였던 로보트닉을 높은 싱크로율로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패션을 완벽 소화하여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선사했다. 전편에 이어 소닉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천재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