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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쌍둥이 자매가 연기한 하이틴 스릴러 '세이빙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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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09-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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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이빙 조이'(감독 제프리 G 헌트)는, 언니 조이의 죽음에 가려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드는 동생 에코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스릴러다. 


언니의 죽음 뒤엔 상상 이상의 비밀이 숨어있었다. 


1. 예상치 못한 죽음

우애가 깊은 자매였던 조이와 에코. 그러던 어느 날 조이는 예상치 못한 죽음을 맞게 되고, 에코는 큰 충격에 빠진다. 조이의 죽음에 위화감을 느끼던 에코는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게 된다. 


2. 일기장의 발견

우연히 조이의 비밀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 에코. 일기장에는 에코가 상상하지 못했던 무서운 비밀이 적혀 있었다.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에코는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3. 에코의 결단

에코는 조이를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최후의 선택을 한다. 스스로가 위험에 빠질지라도, 에코는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던질 준비를 마친다. 


과연, 조이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세이빙 조이'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이며 언니와 동생으로 출연한 두 주연배우 로나 마라노와 바네사 마라노는 실제 자매 관계인 쌍둥이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하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 온 자매 배우 로나 마라노와 바네사 마라노는 이번 작품에서 실제로 자매 역할을 하며 이들만이 담아낼 수 있는 끈끈한 '케미'를 완성했다. 


또한 'CSI','하와이 파이브 오', '리버데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TV 드라마 계에 존재감을 뽐낸 제프리 G 헌트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도 인상적이다.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한 에코의 고군분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 '세이빙 조이'는 9월 15일, IPTV를 통해 디지털 개봉된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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