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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2022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 개최, 14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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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꾼 시네아티스트 아녜스 바르다 감독 특별전

    세상을 바꾼 시네아티스트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대표작 7편을 상영하는 ‘아녜스 바르다 특별전’이 열린다.  프랑스 누벨바그의 유일한 여성 감독이자,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열정적인 아티스트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대표작 7편을 상영하는 특별전이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3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3월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50여 편이 넘는 영화를 선보이며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와 영화,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감한 촬영 스타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킨 아녜스 바르다 감독. 여성 감독으로는 최초로 제68회 칸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 영화계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특히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대다수 작품이 국내 정식 개봉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하게 느껴지는 이번 특별전은 그녀에게 감독으로서의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준 '5시부터 7시까지 클레오'(1962)부터 페미니즘과 사회비판을 주제로 평단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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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극장, 플러스 기획전' 3주차, 팬덤 양성한 매니아 영화들

    ‘서울극장, 플러스 기획전’이 3주차 상영작을 공개했다.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될 3주차 기획전 상영작의 키워드는 진정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개봉이슈 이후에도 큰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들로 구성된 ‘찐팬영화’다.  1주차에서 사람냄새가 짙게 밴 장르 ‘드라마’, 2주차에서 플러스관의 특화된 사운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음악영화’를 선보였다면, 3주차 ‘찐팬영화’는 진정한 매니아를 형성했던 상영작들로 채워졌다.  3주차 ‘찐팬영화’ 라인업은 박찬욱 감독의 화려한 미장센으로 주목을 받으며 N차 관람 및 영화팬덤의 시초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가씨'(2016)로 시작해, 기존 동일 장르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수많은 ‘불한당원’을 탄생시킨 화제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통쾌함이 아닌 지독한 현실을 깊이감 있게 그려 ‘아수리언’, ‘안남시민’을 양산시킨 '아수라'(2016)를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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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 '다시, 봄 상영회',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명작이 메가박스에서 재상영된다.  지난 3월, IMAX 기획전 개최 당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이례적으로 화제를 모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가 4월 15일부터 약 2주간 다시, 봄 상영회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앞서 세계 최초로 동시에 CGV IMAX 전관에서 상영되며 화제를 모은 두 작품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재까지도 동시기에 개봉한 영화들을 제치고 여전히 CGV 인생영화 기획전 예매율 1위를 유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런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멀티플렉스 극장체인인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다시, 봄 특별 상영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착한 가격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고 상처받은 극장가와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이번 상영전은 전국 메가박스 극장에서 상영, 일반관 및 MX관에서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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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씨네 로맨스' 기획전, '라라랜드'부터 '미드나잇 선'까지

    롯데시네마, ‘로씨네 로맨스’ 기획전이 개최된다.  롯데시네마는 4월 15일부터 봄 날씨와 잘 어우러지는 로맨스 장르 영화들을 4편 선정해 재상영하는 ‘로씨네 로맨스’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 '라라랜드'부터 '원데이', '미드나잇 선', '레터스 투 줄리엣'까지 총 4편의 로맨스 장르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아름다운 스토리 라인과 기억에 남을 명대사들을 통해 개봉 시부터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라라랜드'는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역대 최다 기록인 7관왕과, 제 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관왕 등 전 세계 14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롯데시네마의 ‘로씨네 로맨스’ 기획전은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국 80여개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작품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라라랜드'와 '원데이'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미드나잇 선'과 '레터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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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스크린X, 독보적 기술력으로 '에디슨 어워드' 금상 수상

    CGV의 세계 최초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가 독보적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CJ 4DPLEX(대표 김종열)는 4월 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2020 에디슨 어워드’의 ‘미디어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 엔터테인먼트(Media and Visual Communication - Entertainment)’ 부문에서 ‘스크린X’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을 통해 보여준 독창성과 지속성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미국의 권위 있는 발명 시상식이다. 스크린X는 기존 극장 스크린의 프레임을 넘어서는 획기적인 발상과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혁신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스크린X’는 정면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3면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다면상영특별관이다. 세계 최초 순수 토종 기술로 선보인 스크린X는 국내외 총 122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 CGV청담씨네시티에 처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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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나인 월례 기획전, '프랑스의 새로운 씨네 아이콘: 아델 에넬 특별전'

    예술영화 전용관 아트나인의 월례 기획전 ‘겟나인’이 4월에는 ‘프랑스의 새로운 씨네 아이콘: 아델 에넬 특별전’을 테마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국경과 장르, 시대를 넘나드는 '언리미티드'한 기획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영화를 선보이는 아트나인 월례 기획전 겟나인이 4월에는 당당한 용기의 걸음을 멈추지 않는 프랑스의 새로운 씨네 아이콘, 배우 아델 에넬의 출연작 4편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제 2의 마리옹 꼬띠아르’로 불리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아델 에넬. 13살에 영화 '악마들'(2002)로 데뷔, 자폐 증세가 있는 클로에 역을 맡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떡잎부터 다른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워터 릴리스'(2007), '라폴로니드: 관용의 집'(2011). '싸우는 사람들'(2014), '언노운 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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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씨네 Pick' 장르명작 기획전, '미니언즈'부터 '곤지암'까지

    롯데시네마가 4월 1일부터 장르별 엄선된 영화들을 재개봉하는 ‘로씨네 Pick’장르명작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부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미니언즈', '곤지암'까지 총 4편의 장르별 엄선된 작품들이 상영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각각 로맨스, 액션/모험, 애니메이션, 공포 장르의 영화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2001년 여성문화예술기획 주관 ‘여성 관객이 뽑은 2001년 최고의 외국영화’로 선정됐으며, '곤지암'는 39회 청룡영화상과 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총 5개의 편집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증명했다. 롯데시네마의 ‘로씨네 Pick’장르명작 기획전은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국 85개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전의 작품들은 일반 영화 기준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의 경우 롯데시네마의 수퍼4D에서도 상영되며 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기획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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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 '다시 꺼내보고 싶은 한국영화 기획전'

      롯데시네마가 ‘다시 꺼내보고 싶은 한국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  롯데시네마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화업계 침체를 함께 극복하고자 4월 1일부터 ‘다시 꺼내보고 싶은 한국영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최근 영화업계 전체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관객들을 만나기 더욱 힘든 독립·예술 영화를 응원하고 관객 저변을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최근 국내의 많은 다양성 영화들이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고 있음에 주목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영 지원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획전의 첫 번째 작품으로는 지난해 개봉해 큰 화제를 모은 '벌새'와 '메기'가 선정됐다. 영화 '벌새'는 1994년 14살 은희의 보편적이고 찬란한 삶을 그린 작품으로, 작년 전 세계 영화제 46관왕에 오르는 동시에 관객수 14만 5천명을 달성하며 한국 독립영화의 새 지평을 연 작품이다. 영화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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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극장 플러스관 탄생 기념 기획전, '문라이트'부터 '시티 오브 갓'까지

    서울극장이 ‘플러스관’ 탄생 기념 기획전을 개최한다.  1979년 개관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대중과 함께 영화의 감동과 사랑을 나누어 온 서울극장이 최근 54석 규모의 상영관을 리뉴얼하여 ‘플러스관’으로 새롭게 런칭했다.  플러스관 런칭은 서울극장이 오랜 기간 동안 다양성∙예술 영화를 편성하며 관객들과 교감해 온 것을 토대로 한다. 향후 플러스관의 프로그래밍은 타상영관과는 차별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다. 더 다양해지는 관객 성향과 요구에 맞춰 다채로운 기획전과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극장에 따르면 플러스관의 서비스는 영화 상영관의 기능을 넘어 더 친밀하고 사적인 영역을 포괄하고자 한다. 이번 리뉴얼로 만들어진 상영관 앞의 별도 라운지는 고급스러운 우드 소재, 따뜻한 조명, 푸른 식물이 어우러졌다. 서울극장은 플러스관 런칭으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친밀한 서비스의 제공으로 관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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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극장, 스크린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작들 '리플레이 특별전2' 개최

    스크린에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작들이 온다.  대한극장이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약 2주간 스크린에서 다시 보고 싶은 작품들로 구성된 리플레이 특별전2 ‘Emotion [감:정]'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대한극장의 리플레이 특별전2는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을 뜻하는 ‘감정’을 주제로, 명작으로 꼽히는 6편을 모아 상영한다.  이에 따라 공개된 기획전의 공식 포스터에는 작품 속 주인공들의 다양한 표정들이 드러나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기쁨과 슬픔, 놀람과 두려움 등 한 단어로 표현하기 힘든 복합적인 감정들은 영화 속에서 서로 다르게 표현되며 이번 기획전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상영작 라인업은 총 여섯 작품으로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찾아 떠난 정신과 의사의 버라이어티한 어드벤처를 그린 '꾸뻬씨의 행복여행', 죽음을 앞둔 한 부인과 그녀를 간호하는 남편의 이야기로 80대 노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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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로맨스부터 좀비까지,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 13편의 영화들

    코로나19 사태로 일일 관객수가 3만 명대까지 추락하며 극장가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극장마다 기존 영화의 재개봉, 기획전 등으로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지만 신작 개봉이 계속해서 연기되면서 앞으로가 막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소한의 다양성 제공과 함께 관객들의 문화향유권을 지키고자 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주최하는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이 공식 예고편과 함께 총 13편의 개봉작을 소개했다.  영화수입배급사협회는 그린나래미디어, 누리픽쳐스, 더블앤조이픽쳐스, 더쿱, 마노엔터테인먼트, 씨네룩스, 에스와이코마드, 엣나인필름, 영화사 레인보우팩토리, 영화사 진진, 조이앤시네마, 찬란, 코리아스크린, 콘텐츠게이트 14개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본 행사에 참여한 영화별 상영 극장은 극장과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각 영화사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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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EYE-TRIP 상영전'

    롯데시네마가 영화관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EYE-TRIP’ 상영전을 개최한다.  롯데시네마는 3월 19일부터 여행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영화 5편을 선정해 재개봉하는 ‘EYE-TRIP 상영전’을 개최한다. 이번 상영전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부터 '500일의 썸머', '꾸뻬씨의 행복여행', '노팅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총 5편의 세계 각 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선보인다. 선정된 작품들은 개봉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미드나잇 인 파리'는 8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총 4개의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국내 8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롯데시네마의 ‘EYE-TRIP 상영전’은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국 90개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전의 작품들은 일반 영화 기준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경우 롯데시네마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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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플러스엠X안전가옥,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 공모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안전가옥과 함께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IP 발굴을 위한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X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은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화 개발을 목표로 한 컨텐츠를 찾기 위해 영화 투자배급사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이 합심하여 진행하는 첫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소설로서의 작품 내용과 완성도뿐만 아니라, 영상화 작업에 얼마나 적합한 이야기인지를 염두에 두고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아닌 어지러운 세상 속에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능력을 가진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이다. 투시 능력으로 쓰레기 봉투 속 재활용 쓰레기를 쏙쏙 골라내는 부녀회장, 재개발을 막기 위해 복면을 쓰고 조폭들과 맞서 싸우는 헐크 못지않은 할아버지 등 불의의 세계를 정의롭게 바꾸기 위한 나이, 인종, 성별을 망라한 마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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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봉 신작 상영 프로젝트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

    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을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극장 관객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며 영화 산업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예정되어 있던 영화들의 개봉이 무기한 연기 및 취소되면서 기존 영화들의 재개봉, 기획전으로 극장 운영을 대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마저도 극장 휴관 및 운영 시간의 축소 편성으로, 최소한의 문화향유권이 위협 받으며 정서적인 우울감이 팽배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영화 제작, 수입, 배급, 극장 등 모든 분야에 도미노적인 재난 상황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는 영화계의 생태계를 지키고 관객들의 문화적 일상 유지를 위해 미개봉 신작들을 상영하는 프로젝트를 마련하고자 한다. 그린나래미디어㈜, ㈜더블앤조이픽쳐스, ㈜더쿱, ㈜마노엔터테인먼트, ㈜씨네룩스, ㈜에스와이코마드, ㈜엣나인필름, ㈜영화사 레인보우팩토리, ㈜영화사 진진, (유)조이앤시네마, 찬란, ㈜코리아스크린, ㈜콘텐츠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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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바이러스 뻗친 2월 극장가, 2005년 이후 최저 관객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극장가가 큰 타격을 입었다.  코로나19 확산이 극장가에 미친 파장은 컸다. 2월 전체 관객 수는 전년 대비 66.9% (1490만 명 ↓) 감소한 737만 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2005년 이후 2월 전체 관객 수로는 최저치였다.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역시 2005년 이후 2월 관객 수로는 모두 최저치를 기록했다. 2월 한국영화 관객 수는 전년 대비 71.3% (1229만 명 ↓) 줄어든 494만 명이었고, 2월 외국영화 관객 수는 전년 대비 51.9% (262만 명 ↓) 감소한 243만 명이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일 관객 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해, 지난 3월 9일에는 일일 전체 관객 수가 5만1575명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2005년 이후 최저 일일 전체 관객 수이다.  주말 관객 수 역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2008년 이후의 주말 전체 관객 수를 집계한 결과,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