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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디&다큐 한국영화제,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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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 '썸머 85' 선정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영화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가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 개막작은 독특한 상상력과 매력적인 서스펜스로 사랑받는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신작, '썸머 85'로 선정됐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은 '신의 은총으로',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영 앤 뷰티풀', '인 더 하우스', '레퓨지'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작품을 통해 국내외에서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한 감독이다. '썸머 85'은 오종 감독의 매력이 극대화된 작품으로, 1985년대 여름을 배경으로 찬란하지만 쓸쓸한 청춘의 사랑과 성장통을 담고 있다. '썸머 85'은 에이단 체임버스의 소설 '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체임버스는 세계적인 권위의 청소년 문학상을 휩쓴 작가로, 청소년기의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을 아름다운 성장 서사와 함께 그려낸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종 감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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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수교 30주년 맞이 '온라인 한국독립영화제' 개최

    한러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서울독립영화제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지사가 공동 주관한 '온라인 한국독립영화제'가 러시아에서 개최된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지사 및 서울독립영화와 공동 주관해 9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러시아의 '다큐멘터리 영화센터'(러시아 비영리 독립영화 및 비상업 영화 진흥 센터)의 자체 상영 플랫폼인 ‘Nonfiction.Film’을 통해 매주 2편씩, 총 8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8편은 최근 한국 독립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단편 및 장편 작품들로, 장편으로는 45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상을 받고, 올해 큰 관심을 받으며 개봉한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 박석영 감독의 '바람의 언덕', 단편으로는 작년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작인 김현정 감독의 '입문반'을 포함하여, BEFF 감독의 '유월', 진성문 감독의 '안부', 김세인 감독의 '컨테이너' 등이 있고, 애니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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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114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지난 9월 18일, ’폴링인전주(FALLing in JEONJU)‘를 열고 1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폴링인전주는 5월 28일 개막해 심사상영, 온라인상영, 전주-서울 장기상영회까지 장장 114일간 이어진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 행사를 대신한 것으로,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전주 지역 언론인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관객 동아리 회원 등 약 100여 명의 초청자와 함께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와 전주영화제작소 야외 상영 공간에서 진행됐다.    폴링인전주의 시작은 이승원 감독이 연출하고 문소리-김선영-장윤주 배우가 주연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 '세 자매'의 최초 극장 상영인 VIP 시사회가 열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초청에 앞서 진행된 이 날 시사회에서는 대체 불가한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막강한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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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대한 시도, 뜨거운 동참 빛난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성황리 폐막

    ‘서로를 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집행위원장 박광수)가 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9월 16일 폐막했다.   폐막식에는 감독 겸 배우 추상미가 사회를 맡았으며, 50인 미만의 필수 인원만 참석한 상태로 철저한 방역 지침 속에 진행됐다. 추상미는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 역대 최고라는 숱한 기록을 만들며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개막식은 총 4천 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피치&캐치, 아시아단편 등에서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말하며, “입장할 때마다 QR체크, 체온측정, 전신소독기 통과 등 꼼꼼하게 진행되는 방역 수칙에도 많은 관객 분들이 상영관을 찾아주었다. 여성영화제를 사랑하는 영화인들과 관객 여러분들로 인해 가능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7일간의 여정을 확인할 수 있는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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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만족 스크린 미각여행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풍요로운 가을에 떠나는 오감만족 스크린 미각여행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가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국내 최초 음식 테마 영화제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서울국제음식영화제(Seoul International Food Film Festival)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축제다. 영화제는 인생의 맛과 여유를 환기하는 영화들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잊힌 삶의 미각을 되찾는 맛있는 힐링을 지향하는 한편,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음식 문화를 논의하는 장 또한 꾸준히 마련해 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10월 6일 저녁 7시 아트나인에서 개막작 '밥정'으로 막을 올리며, 개·폐막 상영을 제외한 모든 상영을 온라인 상영관인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6일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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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BIAF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 선정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올해의 개막작을 공개했다.   BIAF2020은 42개국 130편 작품을 선보인다. 상영작 라인업에는 ‘국내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세계 유수의 화제작들이 다수 포진되어 눈길을 끈다.   개막작으로는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 '캘러미티 제인'이 선정되었다. '캘러미티 제인'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실존 인물인 캘러미티 제인의 어린시절 모험담을 그린 작품으로, 올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하며 그 완성도를 인정받기도 했다.   '캘러미티 제인'은 '사샤의 북극 대모험'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감독 레미 샤예의 두 번째 연출작이며, '푸난'으로 2018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드니 도가 전작에 이어 애니메이터로 참여했다. 레미 샤에 감독의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는, 선 없이 색채감으로 인물의 개성과 배경을 표현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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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진출작 발표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61편을 발표했다.   올해 경쟁 부문에 출품된 작품은 총 124개국 5,110편으로, 그중 예심을 통해 국제경쟁 부문에서는 28개국 43편, 국내경쟁 부문에서는 12편, 뉴필름메이커 부문에서는 6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뉴필름메이커 부문은 국내 출품작 중 첫 번째 연출작을 대상으로 한다.   예심은 이혁상 감독,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손태겸 감독,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진행했다. 예심위원들은 올해 출품작들을 통해 계속된 여성영화의 강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화 추세, 기후변화 등의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어 인상적이었다는 총평을 남겼다.   여성영화의 강세는 올해에도 이어졌다. 특히 영화제 측은 여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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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작 12편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개최를 앞두고 올해 놓쳐서는 안 될 프로그래머 추천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그래머 추천작은 총 12편으로, 국내외 여성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를 발견하고 소개하는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경쟁 부문 ‘발견’ 섹션작들이다. 정지혜 프로그래머는 “올해 ‘발견’ 섹션은 장르 규정이 무색하리만치 과감한 영화적 시도의 작품부터 수려한 서사 구성을 보여주는 경우까지, 매우 다양하다”고 밝혔다.    저우 쑨 감독의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2019)은 고통의 원류를 외면하지 않으려는 한 소녀의 분투기로, 감독 특유의 탄탄한 서사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아라 파소니 감독의 '엑스터시'(2020)는 거식증에 걸린 소녀를 통해 불확실한 세계와 그녀 내면의 소용돌이를 대단히 과감하고 섬세한 촬영과 몽환적인 논픽션 구성으로 완성해 눈여겨볼 만하다. 에바 마리에 뢰드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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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지 않은 영화 그리고 낭만 '무주산골영화제 시즌2'

    끝나지 않은 영화 그리고 낭만을 찾아보자.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온/오프라인 분산 개최’를 선언하고, 6월 7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 및 경쟁부문 시상식과 함께 ‘온라인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약 3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8월 27일부터 약 3주간에 걸쳐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 ‘오프라인 시즌 2’를 새롭게 시작한다.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은 무주 설천면에 위치한 전 세계 태권도인의 문화 교류 공간인 ‘태권도원’에서 ‘무주산골영화제 시즌 2’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현대적이면서도 넓은 공간을 활용한 야외상영장 1곳, 실내 상영관 2곳, 키즈스테이지 1곳에서 ‘판’, ‘락’, ‘숲’, ‘길’ 섹션 주요 상영작과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키즈스테이지’ 상영작까지 총 6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태권도원,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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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인디포럼2020 영화제, 성황리 폐막

    (사)인디포럼작가회의가 주최, 주관하는 국내 가장 오래된 비경쟁 독립영화축제 제24회 인디포럼2020 영화제가 7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의 5일 간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폐막했다.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24편의 신작(단편 19편, 장편 5편) 상영 외에 4편의 기획전, 1편의 제작지원작, 5편의 청소년 제작워크샵 작품 등 총 34편의 작품 상영이 이루어졌으며, 그중 넥슨의 게임 일랜시아를 소재로 한 '내언니전지현과 나'(감독 박윤진)를 포함해서 '그라이아이: 주둔하는 신', '목요일'(감독 윤지혜), '성 쌓고 남은 돌'(감독 한주예슬), '검은 옷을 입지 않았습니까?'(감독 제예서) 등의 영화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매진을 기록했다. 포럼 '포스트 시대, 독립영화의 오토포이에시스'도 성황리에 종료돼, 독립영화와 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23회 인디포럼2018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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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인디포럼2020 영화제

    인디포럼2020 영화제가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인디포럼작가회의가 주최, 주관하는 국내 가장 오래된 비경쟁 독립영화축제 제24회 인디포럼2020 영화제가 7월 23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5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배우 최희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두 편의 개막작 '그라이아이: 주둔하는 신'(감독 정여름)과 '종이접기 튜토리얼'(감독 최희현)이 상영된다. 출품작 813편 중 특별히 엄선된 24편의 신작(단편 19편, 장편 5편) 상영 외에 공간의 역사성을 성찰하는 '장소, 유령, 스팟', 오늘날 독립 극영화의 좌표를 더듬는 '배회하는 시네마의 주체들' 등의 기획전도 선보이며, 전례 없는 코로나 사태와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매체환경 속에서 독립영화의 형식과 내용을 진지하게 사유하고 전망하는 포럼도 마련되어 있다. 제23회 인디포럼2018 영화제 이후 영화제 관습화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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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로를 보다'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올해의 공식 슬로건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1997년 첫 막을 올린 후 여성 영화 인력과 여성 영화의 발굴, 지원에 앞장서 온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올해 공식 슬로건을 ‘서로를 보다’로 확정했다. 이에 박광수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은 우리 모두가 얼마나 연결된 존재인지 역설적으로 증명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서로를 바라보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화는 시각 예술이고 영화제는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영화를 통해 서로를 보는 의례이다. 올해의 슬로건 ‘서로를 보다’는 코로나19 시대, 영화를 통해 서로를 보면서 변화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공식 포스터는 2종으로, 디자인 스튜디오 바톤(BATON)을 운영하고 ‘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FDSC)’에서 활동 중인 이아리 작가가 맡았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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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뜨거운 열기 속 폐막식 성료

    6월 25일 개막을 시작으로 색다르고 기발한 단편영화들로 영화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7월 1일 폐막식을 끝으로 환상적인 영화축제의 막을 내렸다. 지난 2002년 시작해 매해마다 장르의 경계를 상상력으로 주무르는 발칙한 단편영화들을 선보이며 신인 영화인들의 등용문이 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뜨거운 열기 속 폐막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올해 역대 최다 출품작 수인 1,197편 중 무려 21:1을 뚫고 선정된 57편의 작품을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부터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까지 각 장르에 맞게 선보이며 영화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 모든 영화 프로그램을 온라인 상영방식으로 개최한 가운데, 영화제 기간 중 상영작 유료 판매건수가 19,854건(55편 기준)에 달해 단편영화를 향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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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0' 레즈비언의 다양한 모습들

    여름마다 스크린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여온 기획전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가 2020년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인디스페이스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0'을 개최한다. 화려하고 개성 있는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획전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0’은 관객들이 취향에 맞게 골라볼 수 있도록 레즈비언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긴 18편의 최신 단편 작품들을 모아 3섹션으로 나누어 상영한다.  딸의 자취집을 방문한 중년 여성과 딸의 친구를 중심으로 가족 호칭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9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작품상 수상작 '마더 인 로'(감독 신승은), 동시대의 십대들이 꿈을 좇기 위해 견뎌야 하는 삶의 무게, 외부의 시선, 그리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요동치는 복잡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한 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쟁-감독상 수상작 '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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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AF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 공모 시작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제2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 공모를 시작한다.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BIAF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영화제 속의 영화제로, ‘모두가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일반인 및 아마추어 감독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공모전이다. 장르와 주제의 제한 없이, 러닝타임 11초 이내의 애니메이션 작품이라면 출품이 가능하다. 다만, 작품은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다른 작품에 적용되지 않은 별도의 완성작이어야 한다.  출품 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9월부터 심사를 거쳐 10월 5일에 최종 선정작이 발표된다. 시상식은 10월 25일에 부천시청 내 판타스틱큐브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수상작이 BIAF 기간 내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상영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그 외의 출품 관련 세부사항은 BIAF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