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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감독의 로코 신작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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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12-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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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어글리 트루스'의 로버트 루케틱 감독과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의 사라 힐랜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를 소개한다.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는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우는 연애 9개월 차 커플 마라와 제이크가 결혼식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일곱 번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여정을 그린 로맨스 로드 코미디 영화다. 


'금발이 너무해' '어글리 투르스'의 로버트 루게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스타 사라 힐랜드가 주연을 맡았다. 사라 힐랜드는 제작에도 참여해 직접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전체 프로젝트를 이끌며 로버트 루케틱 감독을 섭외했다. 


마라의 애인 제이크 역에는 TV 시리즈 '워킹데드' 시즌 5부터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제임스 타일러 윌리엄스가 캐스팅됐다. 


영화의 원제인 더 웨딩 이어(The Wedding Year)는 포토그래퍼를 꿈꾸는 마라가 결혼식 방문의 해를 보내며 자기만의 시각과 감성을 담아 찍은 마라의 웹 전시회의 명칭이다. 마라와 제이크 커플처럼 주변 사람들의 결혼식이 집중되는 해를 뜻한다. 커리어를 쌓아가는 시기이면서 동시에 인생의 과제처럼 결혼을 권장 받는 나이대의 청춘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봄 직한 이야기로 흥미를 끈다. 1월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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