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액션 파트너 성룡과 당계례 감독이 함께한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 '뱅가드'가 12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뱅가드'는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가 범죄 조직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무고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음모 속 VIP를 구해야 하는 최대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팀 뱅가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레전드 액션 배우 성룡을 중심으로 양양과 애륜, 무치미야, 주정팅의 강렬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영화 속 뱅가드는 경호 전문가와 퇴역 군인으로 구성된 국제 민간 경호업체인 만큼 고강도 맨몸 액션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총격 장면과 두바이 도심에서 쫓고 쫓기는 골드카 카체이싱 등을 펼친다. 

또한 지상과 상공, 해상을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역대급 폭발 장면과 남다른 스케일의 액션신은 전세계 5개국 9개 도시에서 촬영했다. 특히 아프리카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에서 제트스키와 보트 추격으로 완성한 수상 액션신이 볼거리다. 

여기에 성룡과 양양이 모두 직접 소화한 대규모의 총격신과 액션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폴리스 스토리 3'부터 함께한 성룡과 당계례 감독의 완벽한 시너지와 이들의 액션 세계에 합류한 중국 대표 대세 배우 양양의 활약이 담긴 '뱅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