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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넘치는 폭주 액션 로망스 '퍼스트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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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10-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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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넘치는 스타일리시 폭주 액션 로망스 '퍼스트 러브'(감독 미이케 다카시)가 온다.


잔혹함과 기발함으로 가득 찬 미이케 다카시 월드의 집대성을 담은 '퍼스트 러브'는 모두가 미쳐버린 어느 날 밤, 예기치 못한 사건에 뒤엉킨 잃을 것 없는 자들의 결코 멈출 수 없는 2020 가장 광기 넘치는 스타일리시 폭주 액션 로망스다.

'퍼스트 러브'는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 초청을 시작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패션 부문 초청,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매드니스 부문 초청, 제67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자발테기-타바칼레라 어워드 부문 후보 등 전 세계 30개 유수 영화제의 초청과 동시에 로튼토마토 97%를 기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겸비한 최고의 걸작의 탄생을 알리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오디션' '착신아리' 등 특유의 강렬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라 불리는 세계적인 거장 미이케 다카시 감독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더한다. 해외 공개 직후, 그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세련된 감각이 더해진 미이케 다카시의 집대성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기생수' 소메타니 쇼타, '데스노트' 쿠보타 마사타카 등 내로라하는 일본의 실력파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열연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복싱 유망주 레오, 한 탕을 위해 서로 손을 잡은 범죄 조직원 카세와 부패 경찰 오토모. 잃을 것 없는 ‘미친자’들이 우연히 한 소녀와 얽히게 되며 시작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다르게,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영화 제목은 미이케 다카시 감독만의 엉뚱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엿보게 한다.

“피 비린내 나는 도쿄판 '펄프픽션'!”(The Guardian), “거장 미이케 다카시의 집대성”(Cinemore), “아름답도록 기이하며 폭발적인 피날레”(Film Threat)라는 호평을 받은 '퍼스트 러브'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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