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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 슈퍼스타와 모범생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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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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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연애' '오늘의 키라군'으로 인기 작가에 오른 미키모토 린의 동명의 원작을 영화화한 '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감독 신조 타케히코)가 9월 28일 개봉된다.

 

'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는 왕자님과의 연애를 꿈꾸던 모범생 히나나 앞에 모두의 사랑을 받는 슈퍼스타 아야세 카에데가 나타나 운명적으로 만나며 벌어진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다.

 

영화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한낮의 유성' 등 로맨스 장르에서 인정받은 신조 타케히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부도 집안일도 열심히 하는 모범생으로 왕자님과의 로맨스를 남몰래 꿈꾸는 순수하고 평범한 여고생 하나자와 히나나 역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영화 '킹덤', '은혼' 시리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가 출연해 캐릭터의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아이돌 그룹에서 배우까지 국민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는 슈퍼스타이자 모두의 왕자님으로 불리는 아야세 카에데 역에는 아이돌 그룹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보컬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카타요세 료타가 맡아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오전 0시를 향하는 시계 배경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정장을 입고 유리구두를 신겨주는 탑스타 아야세와 그에게 발을 맡긴 채 설레는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히나나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별이 뿌려진 듯 반짝거리는 푸른 배경이 더해져 영화'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의 모티브가 된 신데렐라 스토리를 연상시킨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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