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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에 고립된 특수부대원 '배틀 오브 에너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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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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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에 고립된 남아프리카 특수부대원의 이야기를 그린 '배틀 오브 에너미라인'(감독 요하네스 페르디난드 반 질)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틀 오브 에너미라인'은 전쟁터 한가운데에 고립된 특수부대원이 모든 전투 기술을 발휘해 적진을 탈출하려는 배틀필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얼굴 가득 상처를 입은 군인 헨크가 가정 먼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날카로운 눈빛에 총을 든 암살자부터 헨크의 아내 니콜라, 전투태세를 갖춘 군인들의 모습은 전쟁터에 감도는 팽팽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또한 “적진 한복판에 떨어진 수색대원! 반드시 탈출해야한다!”는 카피는 많은 역경과 장애물을 헤치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돌아가려는 헨크의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곧 태어날 아이를 이야기하며 전장으로 떠나는 헨크를 붙잡는 니콜라의 모습은 전쟁으로 인해 남겨진 이들의 슬픔을 보여주며 감성을 자극한다. 무차별적 총격이 난무하는 전쟁터 속 헨크가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장면은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과연 그가 무사히 탈출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불가능한 탈출 미션에 도전하는 한 수색대원의 배틀필드 서바이벌 액션 '배틀 오브 에너미라인'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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