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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액션 대역에서 감독이 된 채드 스타헬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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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8-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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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대역에서 감독이 된 채드 스타헬스키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 리로드'의 연출을 맡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20년이 넘는 스턴트맨 경험으로 독창적인 액션을 탄생시킨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 시리즈의 연출을 맡으며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액션 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베테랑 스턴트맨 출신이다. 


'헝거게임' 시리즈, '아이언맨 2', '다이 하드 4.0', '300', '스파이더맨 2' 등 히어로 장르부터 할리우드 액션 시리즈물까지 스턴트맨으로 활동하며 액션에 대한 감각을 키웠다. 


이후 '매트릭스' 시리즈와 '콘스탄틴' 속 키아누 리브스의 대역을 맡게 되며 인연을 맺었고, 그 결과 완벽한 호흡으로 '존 윅' 시리즈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액션 제작 과정을 현장에서 가까이 볼 수 있었던 경험을 살려 영화 속 액션씬에 다양한 장치를 추가함으로써 기존의 재미를 업그레이드하고 리얼함과 스릴감까지 보탰다. 그 결과 맨손 격투는 물론 총과 쿵푸를 결합한 '건푸' 액션, 연필과 책 등 도구를 가리지 않는 액션이 탄생돼, 전무후무한 장르로 관객들을 성공적으로 사로잡고 있다. 8월 19일 개봉.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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