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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나쁜 녀석들: 포에버', 화끈한 청불 액션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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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1-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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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녀석들 포에버 포스터

돌아온 '나쁜 녀석들'의 화끈한 액션 시퀀스가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얻고 있는 청불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가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끈한 액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북미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면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족도 조사에서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받았고, 로튼토마토 관객 지수(팝콘 지수)가 97%를 기록했다. 국내 역시 상영이 거듭되면서 CGV골든에그 지수가 90%로 상승했다.


단연 돋보이는 액션은 극 중 윌 스미스가 슈퍼카를 타고 마이매미를 질주하는 오프닝 장면으로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하는 신이다. 또한 마이애미 고속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는 오토바이 추격전은 박진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액션을 경험하게 한다. 오토바이는 기관총을 쏘며 거리를 빠르게 질주하고 머리 위에서는 굉음을 내며 날아다니는 헬리콥터가 등장해 긴장감과 생동감을 전한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이다.


시리즈 특유의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과 감각적인 스타일,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전설의 콤비 플레이로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고 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의 조합이 주는 코믹함과 영원한 나쁜 녀석들의 완벽한 호흡을 통한 거침없는 새로운 활약은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2D,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 2D, SUPER 4D로 상영 중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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