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암살자의 피의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 '윈터스 리벤지'(감독 세르게이 체르니코브)가 5월 14일 개봉된다. 

'윈터스 리벤지'는 어린 딸이 죽은 후 나이든 아버지와 평범하게 살아가려던 남자가 주유소에서 10대 갱단에게 아버지가 살해 당한 후 자신도 부상을 당하며 시작한다. 하지만 부패한 경찰은 범인을 잡지 않고 남자는 오히려 목격자로 살해 위협을 받게 된다. 하지만 남자는 전직암살자. 자신의 과거를 숨겨왔던 전직암살자는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눈 덮인 설원에서 펼쳐지는 전직암살자의 처절한 복수 액션 영화 '윈터스 리벤지'는 노인에게 시비를 거는 갱단의 모습과 그 건달에게 살해당하는 노인과 부상당하는 주인공 알렉산더의 장면으로 시작한다. 경찰은 알렉산더에게 CCTV 영상이 증거가 안 된다고 하는데 곧 갱단에게 돈을 받는 부패 경찰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알렉산더의 아버지를 쏜 남자가 갱단 두목에게 폭행당하며 알렉산더의 정체에 대해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그리고 알렉산더가 전직암살범임이 밝혀지고 알렉산더는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장면들이 펼쳐진다. 

전세계 흥행작 '존 윅'과 같은 설정의 러시아판 존 윅 '윈터스 리벤지'는 북유럽 최고의 흥행배우 알렉산더 페트로브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