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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멜로 거장의 첫 퀴어 영화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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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3-01-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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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퀴어 영화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를 소개한다.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는 상대를 사랑하지 않아도 누구든 곁에 두고 싶은 쿄이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그의 곁에 머무르고 싶은 이마가세. 좋아해서 행복했고, 좋아해서 괴로웠던, 누군가를 아플 만큼 사랑해 본 사람들을 위한 가장 강렬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나라타주' 등 사랑의 본질과 감정을 섬세하게 탐구하는 작품들로 멜로 영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원작은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심리 묘사로 극찬받는 미즈시로 세토나 작가의 만화 '쥐는 치즈의 꿈을 꾼다'이다. 


일본의 탑 아이돌이자 쟈니스 소속의 칸쟈니8 멤버 오쿠라 타다요시와 '사랑이 뭘까'를 비롯해 인상 깊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현재 가장 핫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나리타 료가 주연을 맡았다. 2023년 2월 8일 개봉.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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