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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3대 빙벽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써밋 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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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12-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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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재난 스릴러 '써밋 피버'(감독 줄리언 길베이)를 소개한다. 


'써밋 피버'는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에 도전한 등반가들이 몽블랑에서 만난 최악의 눈폭풍과 극한의 대결을 벌이는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영화다. 


'써밋 피버'는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2012), '쇼킹 오브 데스 2'(2014) 등 공간을 활용한 탁월한 연출로 관객을 공포로 몰아넣는 영국 스릴러 대표 감독 줄리언 길베이의 신작이다. 이번에는 '라이프 오브 파이', '캡틴 마블' 제작진과 함께 돌아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연출력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 


'페이트: 윙스의 전설'(2021~2022), '오버 드라이브'(2017)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프레디 토프와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라이언 필립이 야망 넘치는 젊은 등반가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스캄 프랑스'로 이름을 알린 미셸 비엘, 프랑스 라이징 스타 마틸드 와니에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장엄함을 넘어 공포를 선사하는 알프스를 배경으로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극한의 재난 상황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2023년 1월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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