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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호러 '트윈', 이교 집단의 광기와 사악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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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9-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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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호러 '트윈'(감독 타넬리 무스토넨)을 소개한다. 


영화 '트윈'은 쌍둥이 중 한 명을 잃고 새 출발하려는 레이첼 가족에게 다가오는 이교 집단의 광기와 사악한 진실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 


'웜바디스', '라이트 아웃', '라라걸'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장르 퀸으로 자리 잡은 테레사 팔머가 죽은 아들의 영혼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레이첼 역을 맡았다. 여기에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각광받고 있는 공포영화계의 라이징 스타 타넬리 무스토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웰메이드 호러 명가 A24 '멘' 제작진이 가세해 역대급 오컬트 호러의 탄생을 기대케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에서는 새하얀 로브를 입고 시든 화관을 쓴 레이첼의 텅 빈 눈빛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레이첼의 앞에 있는 그의 아들 엘리엇과 더불어 똑같은 얼굴을 한 아이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 오싹함을 자아낸다. 


오컬트 호러 영화 '트윈'은 2022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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