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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X조지 클루니, 달콤 살벌 로코 '티켓 투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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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9-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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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감독 올 파커)를 소개한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한때,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디버)가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과 결혼을 선포하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거듭되는 작전에도 불구하고 딸 릴리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이들도 서로에게 조금씩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미소 짓고 있는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모습이 담겼다. 한때 사랑했지만 이제는 원수가 돼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이들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다시 함께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환상의 섬 발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인상깊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귀여운 여인',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 힐' 등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미드나이트 스카이 ', '머니 몬스터', '헤일, 시저!', '투모로우랜드', '그래비티' 등 연기, 감독, 제작까지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멀티테이너 조지 클루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컨페션', '머니 몬스터'에 이은 다섯 번째 스크린 만남으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두 사람이다. 


여기에 '맘마미아!2'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10월 12일 개봉.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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