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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터' 제작진의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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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9-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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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터' 제작진이 완성한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감독 스콧 만)를 소개한다. 


'폴: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폴: 600미터'의 런칭 포스터는 구름을 뚫고 우뚝 서있는 600미터 TV 타워에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이라는 카피는 과연 지상 600미터에서 어떤 고공 서바이벌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폴: 600미터'는 '47미터' 제작진이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와 재미를 보장한다. 앞서 작품을 접한 해외 언론은 "좌석을 꽉 붙잡게 만드는 아찔한 영화"(VARIETY), "좌석 가장자리까지 아찔함을 전달하는 미친 서바이벌 영화"(THE GUARDIAN), "아찔하고 짜릿하다"(VANITY FAIR), "상상불가"(ACED MAGAZINE),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는 영화"(AISLE SEAT), "가장 큰 화면에서 봐야 할 영화"(MOVIE WAFFLER), "심장을 멎게 하는 영화, 꽉 잡아"(REEL NEWS DAILY)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국내 개봉은 2022년 하반기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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