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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티징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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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5-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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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이하 '체리마호', 감독 카자마 히로키)를 소개한다. 


'체리마호'는 마법에 의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시작된 아다치와 쿠로사와의 아슬아슬한 사내연애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지난 2020년 일본에서 방영된 화제의 BL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스토리 무비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살까지 동정이라는 이유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마법사가 된 아다치와 이로 인해 7년 짝사랑의 진심을 들켜버린 쿠로사와는 그 누구보다 달달한 사내 연애 중이다. 하지만 비밀스럽고도 행복한 시간도 잠시, 아다치의 갑작스러운 전근으로 장거리 커플이 된 둘은 연애 최대 위기를 맞게 되고, 서로가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에 알콩달콩한 동거 생활이 시작됐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여전히 산 넘어 산이다. 


동명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는 닿으면 속마음이 들린다는 판타지적 요소를 더한 사내 로맨스 스토리를 통해 재미와 설렘을 배가시키며 여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배우들의 '케미'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위 등으로 기존 BL 장르의 진입장벽을 낮추며 폭넓은 대중의 지지를 끌어냈다. 심야 시간대에 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주 연속 오리콘 드라마 만족도 조사 랭킹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3개국 트위터 트렌드 3위권에 진입하는 등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국내에서도 '체리마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영화화가 결정되자마자 국내 개봉 요청이 쇄도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영화는 배우진을 시작으로 감독, 프로듀서까지 드라마의 성공을 견인했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더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징 이미지는 '체리마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체리 이미지가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주인공 쿠로사와와 아다치 커플을 연상시키는 달달하고 귀여운 체리 비주얼은 앞으로 영화에서 펼쳐질 그들의 흥미진진한 연애 스토리를 예고한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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