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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2게더' '코코' 제작진의 뮤직 어드벤처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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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4-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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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감독 비보 버거론)를 소개한다. 


극장 애니메이션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는 세계 명작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파리를 뒤집어놓은 몬스터 싱어 프랑코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뮤직 어드벤처다.


1910년 대홍수로 에펠탑마저 물에 잠긴 파리는 안개 낀 도시 곳곳에서 목격된 미스터리한 괴물로 떠들썩하다.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거대 벼룩 프랑코. 아름다운 목소리와 마음씨를 가졌지만 무서운 외모 때문에 쫓기던 그는 우연히 인기 가수 루실을 만나 가면을 쓴 가수로 데뷔한다. 그들의 환상적인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지만 프랑코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포위망을 좁혀오고 친구들은 프랑코를 지키기 위해 비밀 작전을 세우는데...


'씽2게더', '코코' 등 믿고 보는 흥행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작품으로 신뢰감을 자아내는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의 연출과 각본은 드림웍스 '샤크'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보 버거론 감독이 맡았다.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팅에는 바네사 파라디, 숀 레논 등이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국내 더빙판 역시 실력파 전문 성우진이 참여해 친근하고 생생한 목소리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는 세계 4대 뮤지컬의 하나로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 속 팬텀을 연상시키는 주인공 캐릭터와 오직 애니메이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청량미 가득한 색감의 티저 포스터는 파리를 떠들썩하게 만든 몬스터 싱어 프랑코가 기타 연주에 몰두한 모습을 담고 있다. 새하얀 정장 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린 마스크와 스카프까지 정체를 꼭꼭 숨긴 프랑코의 미스터리한 룩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베일에 싸인 초특급 천재 가수?! 5월, 쇼타임!'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졌다. 5월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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