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X이드리스 엘바, 돌아온 '수퍼 소닉2' 최강 빌런 조합 >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짐 캐리X이드리스 엘바, 돌아온 '수퍼 소닉2' 최강 빌런 조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3-22 12:36

본문

cats.jpg

'수퍼 소닉2'(감독 제프 파울러)가 돌아온다.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전편에 이어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와 '분노의 질주'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제작에 참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하는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표현해냈던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 소닉의 매력적인 친구 톰 역을 맡은 '엑스맨' 시리즈의 제임스 마스던이 환상의 싱크로율을 다시금 선보인다. 여기에 짐 캐리와 이드리스 엘바가 최강의 빌런으로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짐 캐리는 전편 '수퍼 소닉'에서 게임 속 캐릭터였던 로보트닉을 높은 싱크로율로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패션을 완벽 소화하여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선사했다. 전편에 이어 소닉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천재 악당 로보트닉 역으로 돌아온 짐 캐리는 코믹하고 유쾌한 웃음 뒤에 숨겨진 파격적인 광기로 영화의 긴장감을 한껏 불어넣을 예정이다. 짐 캐리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몸짓과 표정 연기로 자신만의 로보트닉 캐릭터를 재창조했다. 이번 영화 속 로보트닉은 새로운 질서로 세상을 정복하려는 야망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강렬한 빌런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드리스 엘바 역시 '수퍼 소닉2'에서 새로운 빌런 너클즈 캐릭터를 맡아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이미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 '정글북' '주토피아'에서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와 분위기를 선보였던 그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스피드에 대적하는 강력한 파워의 너클즈 역을 맡아 그린 에메랄드를 수호하고자 자신의 에너지를 아낌없이 사용하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4월 6일 개봉.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공감 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