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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원작 영화화 성공, 일본 청춘 코미디 '그랑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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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2-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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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청춘 코미디 영화 '그랑블루'(감독 하나부사 츠토무)를 소개한다. 


'그랑블루'는 캠퍼스 로망의 꿈을 안고 입학한 신입생 이오리와 코헤이가 미스터리한 다이빙 동아리 피카부에 가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파란만장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청춘 코미디 영화다. 


부푼 꿈을 안고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이오리는 오리엔테이션날 아침 기억을 잃은 채 캠퍼스 길바닥에서 깨어난다. 연신 들리는 카메라 셔터 소리에 아래를 바라보니 몸이 나체 상태다. 게다가 나같은 놈이 한 명 더 있는데... 


'그랑블루'는 '병맛 개그'로 많은 마니아 팬들을 보유한 동명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했다. 원작은 누적 발행부수 500만부를 돌파한 것은 물론 2018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바 있다. 


극 중 등장인물의 헐벗은 등장 신이 너무 많아 절대 영화화가 불가능할거라 여겨졌던 작품인만큼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 떠오르는 두 배우 류세이 료와 이누카이 아츠히로가 주인공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여기에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오구라 유키와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아사히나 아야도 출연한다. 상반기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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