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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로맨스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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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2-01-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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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로맨스 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감독 윌 샤프)를 소개한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와 그에게 찌릿한 사랑의 감정을 알려준 에밀리, 그리고 고양이 피터가 만들어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 영화다. 


주연을 맡은 세계적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극 중 실제 영국의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으로 변신한 것은 물론,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제작에도 참여했다. 


화가 루이스 웨인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 의인화된 고양이 그림을 그려 유럽 전역에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킨 인물이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쉽게 찾을 수 없었던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와 다정한 로맨스를 완성한 상대역은 넷플릭스 '더 크라운'을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을 거머쥔 클레어 포이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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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개 직후, 해외 매체들은 "두 배우의 아름다운 연기! 모두를 매료시키는 로맨스 케미"(The Hollywood Reporter), "베네딕트 컴버배치 최고의 연기!"(The New York Times), "두 배우의 놀랍도록 다정한 연기"(The Wall Street Journal), "세상을 바꾸는 사랑과 고양이의 놀라운 힘에 관한 시"(The Independent), "진정한 행복 버튼!"(The Mirror) 등 두 배우의 아름다운 연기 앙상블과 다정한 러브 스토리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내레이션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토르: 라그나로크', '조조 래빗'의 감독이자 배우 타이카 와이티티,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에이미 루 우드, '나, 다니엘 블레이크' 헤일리 스콰이어 등 이름만으로 믿고 보는 초호화 배우진들이 출연한다. 


또한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수상에 빛나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의 의상과 미술 제작진을 필두로, '프렌치 디스패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웨스 앤더슨 사단이 합세해 그림 같은 영상미와 로맨스 여운이 짙은 음악을 선보인다. 상반기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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