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의 첫 액션 코미디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감독 오효지)가 2022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는 사고로 기억을 잃고 무명 배우가 된 탑 킬러의 운명을 건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자 사연을 가진 각양각색의 캐릭터들 사이에서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불꽃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킬러 유덕화의 모습이 담겼다.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킬러로서 국제 경찰부터 인도네시아 시민권까지 일반인이 쉽게 소유할 수 없는 다양한 신분증을 가진 유덕화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현재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1000억 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엇보다 레전드 배우 유덕화가 액션, 누아르, 코미디, 로맨스 등 모든 장르를 총망라한 캐릭터로 컴백해 40년 연기 인생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쇼크 웨이브'를 통해 믿고 보는 제작자로 자리매김한 유덕화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 코미디 영화 '무명지배: 대환장 특수임무' 요효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액션과 코미디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 나타난 운명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킬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테이닝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