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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호러 바이블 '데드캠프: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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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08-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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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레지던트 이블' 제작진의 공포 영화 '데드캠프:리부트'를 소개한다. 


2003년 개봉당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데드캠프'는 그 이후 2014년까지 5편의 속편이 나오며 호러 영화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는 '데드캠프:리부트'로 재탄생을 알리며 호러 영화 마니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더불어 공개된 포스터는 동물뼈로 만든 섬뜩한 가면을 쓴 의문의 살인마의 모습과 더불어 함정에 빠진 주인공의 긴박한 모습이 담겼다. 


이번 영화는 20대 절친 남녀 6명이 여행중에 우연히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수상한 마을에 발을 디딘 후 벌어지는 끔찍한 살인과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살인마에 맞서는 처절한 사투를 담는다. 


젠(샬롯 베가)과 그녀의 다섯 절친들은 버지니아의 마을 애팔레치안에서 하이킹과 캠핑을 하고 있다. 남북전쟁 요새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경로를 벗어났다는 걸 알았을 때 그들은 재단이라 불리는 공동체 마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곳 사람들은 1800년대 이후, 미국 전역으로부터 자신들을 차단한 채 산 중턱에서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결국 젠과 친구들은 외딴곳에서 외부 영향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 어떤 일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마을 주민들과 엮이며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9월 16일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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