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

    장철수 감독 신작,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국내 약 69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의 9년 만의 신작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모범사병으로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이 된 무광. 그의 목표는 오직 아내와 아이를 위해 출세의 길에 오르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장이 출장을 간 사이 시작된 그의 젊은 아내 수련의 위험한 유혹에 무광은 자신의 목표와 신념 그리고 빠져보고 싶은 금기된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데…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세계가 주목한 노벨문학상 후보의 소설을 원작으로 21세기를 뒤흔든 금지된 이야기라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선보인다.     원작 소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혁명의 언어를 사랑의 언어로 표현했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