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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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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와 반려견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반려견을 만나 상실의 아픔을 알게 된 8살 아이의 성장통과 치유를 그린 영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감독 하시모토 나오키)를 소개한다.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는 늘 함께였던 반려견 루와 헤어진 8살 사야카의 가슴 뭉클한 이별 여정을 그린 성장 영화이다.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는 일본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주인 시즈카의 동명의 단편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나오키상은 아쿠타가와상과 더불어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이주인 시즈카 작가는 상실의 아픔을 어린아이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밝고 따뜻하게 풀어냈다.  영화는 '양과자점 코안도르', '릴리 슈슈의 모든 것',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 유수 영화를 배출한 영화제작사 윌코의 설립자이자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하시모토 나오키 감독이 연출과 각색을 맡았다.  8살 주인공 사야카 역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