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

    사라진 아이들, 죽은 친구들과의 통화 '블랙폰'

    호러 영화 '블랙폰'(감독 스콧 데릭슨)을 소개한다.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호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괴한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 그래버의 비주얼이 담겼다. 표정을 알 수 없는 모습으로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정체불명의 그래버 모습과 함께 "사라진 아이들, 고장 난 전화기, 죽은 친구들과의 통화. 전화가 울리면 반드시 받을 것"이라는 카피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래버 역은 최근 디즈니+ '문나이트'에서 빌런 아서 해로우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에단 호크가 맡았다.  '블랙폰'은 지난 6월 북미 개봉 이후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2022년 호러 영화 중 최고의 팝콘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기록은 지난 2021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