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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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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 청각, 상상력을 마비시키는 기이한 공포 영화 '경고' 관람포인트

    시각, 청각, 상상력을 마비시키는 새로운 공포 영화 '경고'(감독 다미안 맥카시)의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  혹하는 거래엔 대가가 따른다. 친구의 부탁으로 조카를 봐주기로 한 아이작. 어마어마한 보수에 수락했지만 기묘한 조건이 붙는다. 1. 이동을 제한하는 사슬 조끼를 입을 것 2. 조카의 방에 들어가지 말 것 3. 허락 없이 집을 떠나지 말 것 외딴섬에 위치한 미로 같은 집과 석궁을 들고 다니는 조카, 섬뜩한 토끼 인형까지…이곳에서 미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기이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시각 공포: 미로 같은 집, 섬뜩한 토끼 인형, 코피 흘리는 소녀  고액의 알바를 제안받은 남자가 신경쇠약의 소녀와 외딴집에 갇히며 시작되는 섬뜩한 일들을 그린 밀실 공포 영화 '경고'는 강렬한 이미지로 시각적 충격을 선사한다.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이 낡고 방치된 집과 암흑 같은 지하실은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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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실 공포 '경고', 혹하는 거래엔 대가가 따른다

    제목부터 호러 마니아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신작 공포 영화 '경고'(감독 다미안 맥카시)를 소개한다.  '경고'는 고액의 알바를 제안받은 남자가 신경쇠약의 소녀와 외딴 집에 갇히며 시작되는 섬뜩한 일들을 그린 공포 영화다.  혹하는 거래엔 대가가 따른다. 친구의 부탁으로 조카를 봐주기로 한 아이작. 어마어마한 보수에 수락했지만 기묘한 조건이 붙는다. 1. 이동을 제한하는 사슬 조끼를 입을 것 2. 조카의 방에 들어가지 말 것 3. 허락 없이 집을 떠나지 말 것 외딴섬에 위치한 미로 같은 집과 석궁을 들고 다니는 조카, 섬뜩한 토끼 인형까지. 아이작은 이곳에서 미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설정부터 혹하는 이야기로 흥미를 유발하는 밀실 공포 영화 '경고'는 제39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2021) 비평가상 특별언급을 수상하고,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21)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등 전 세계 판타지, 호러 영화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