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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X이선균 주연 '잠', 극찬 세례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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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액션 포인트, 카체이싱부터 좀비런 액션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탄생기를 공개했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반도'는 IMAX는 물론 4DX, ScreenX, 4DX SCREEN, SUPER 4D, ATMOS까지 한국 영화 최초로 6포맷 특수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반도'의 백미 중 하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속도감과 타격감 넘치는 카체이싱 씬이다.   총 20여 분 동안 숨 쉴 틈 없는 속도로 돌진하는 카체이싱 장면은 한국 영화에서 전에 본 적 없던 쾌감을 선사한다. 도심 곳곳에서 출몰한 좀비 무리를 뚫고 무한 질주하는 생존자들의 추격씬은 가히 압도적이다. 이는 촬영팀과 VFX팀 그리고 무술팀의 긴밀한 공조로 완성된 씬이다. 제작진은 실감 나는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디테일한 조명의 변화와 다각도로 변하…

  • 76

    '존 윅' 시리즈 아이콘이 된 키아누 리브스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 트릴로지'(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화려한 컴백을 알린 가운데, 주연과 각본, 제작까지 참여한 영화의 아이콘 키아누 리브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  키아누 리브스는 극 중 사랑하는 아내와 아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선물을 잃고 복수를 시작하는 남자 존 윅으로 분했다.  자신을 어두운 범죄 세계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준 아내에 대한 사랑과 아내의 죽음 후 그리워하는 존 윅의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잊지 못하고 방황하던 실제 키아누 리브스의 삶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주연과 더불어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키아누 리브스…

  • 75

    대한민국 대통령 된 정우성의 24시 스틸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하루를 담아낸 정우성의 24시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정우성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모습부터 남,북,미 정상회담장에서 쿠데타로 인해 납치를 당하는 모습까지 평범하고 인간적인 모습과 다이내믹함을 오가는 대통령의 일과를 담아냈다.  늦은 밤 아내와 소탈하게 술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거나 아침 식사 도중 구두를 닦아 놓은 딸에게 용돈을 뺏기다시피 하는 모습은 대통령이기 이전에 평범한 가장의 모습으로 친근함을 자아낸다.      관저를 나와 집무실이 있는 청와대로 출근한 뒤, 대한민국 대통령의 첫 번째 일과는 참모들과 오전 회의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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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4년 동안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 좀비들의 진화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폐허가 된 도심부터 더욱 진화된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연상호 감독은 “기존 영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인가”라는 고민을 했다.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최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담겨 있는 영화 '반도'의 제작진에게 익숙하지만 낯선 공간을 재창조하는 것은 가장 큰 도전이었고,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이었다. 연상호 감독과 제작진은 무려 1년에 걸친 프리 프로덕션을 거쳐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배우들은 “실제 폐허가 된 땅을 본 듯”한 600평 규모의 세트장과 폐차로 가득한 도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대미문의 재난 4년 후를 그리는 만큼 “좀비를 이용한 창의적인 액션”이 필요했던 제작진은 '부산행'의 좀비가 폐허가 된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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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X이정재,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추격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8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눌 것 같은 황정민,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독한 캐릭터들의 만남을 예고하며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추격’이라는 카피와 태국의 이국적인 배경이 함께 어우러져 강렬함을 더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곡성' '기생충'의 홍경표 촬영 감독을 비롯한 웰메이드 제작진이 이국적 풍경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을 완성했다. 

  • 72

    브래드 피트부터 숀 빈까지, '아름다운 리즈 시절'

    영화 '트로이 디렉터스 컷'(감독 볼프강 페터젠) 속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리즈 시절이 눈길을 끈다.   '트로이 디렉터스 컷'은 10만 대군이 참전한 트로이 전쟁, 불멸의 신화가 된 그리스 영웅 아킬레스와 트로이 왕자 헥토르의 아름답고 잔혹한 사투를 담은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2004년 '트로이 디렉터스 컷'에 참여할 당시, 주연 브래드 피트를 비롯하여 올랜도 블룸, 에릭 바나, 숀 빈은 20대부터 40대의 나이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였으며 특히 아킬레스 역을 맡은 브래드 피트는 10kg 가량 근육을 늘리고 8개월 이상 격투 기술을 익혀 비주얼면에서도 완성된 모습을 선보였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로 할리우드 판타지 서사 시리즈물의 대표 아이콘으로 등극한 올랜도 블룸은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기에 '트로이 디렉터스 컷'의 파리스 왕자 역으로 완벽 변신하여 많은 여성 팬들…

  • 71

    '강철비2: 정상회담' 7월 29일 개봉 확정

    양우석 감독의 신작 '강철비2: 정상회담'이 7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정상회담을 위해 제3국을 향한 것이 아니라, 북의 원산 공항에서 북 인민군대 의장대의 사열을 받는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 위원장(유연석),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미국과 북한 사이를 잘 조율해, 북미 평화 협정을 성사시키고 싶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바람과 달리, 북 위원장과 미국 대통령이 대립하는 모습은 서로 간의 간극을 뚜렷이 보여준다. 그러나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듯한 북한과 미국 정상 사이를 오가며 설득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누가 진짜 케찹 좀 갖다 줄 수 없니?”라며 동문서답을 하는 미국 대통령의 모습. 그리고 영어 할 줄 아느냐는 미국 대…

  • 70

    전대미문의 재난 이후, '반도' 스틸 14종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감독 연상호)가 폐허의 땅에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미쳐버린 자들의 순간을 포착한 압도적 긴장감의 스틸 14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과 인천항부터 서울까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담겨있는 놀라운 비주얼의 공간, 그리고 압도적인 쾌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액션이 모두 담겨있다.  탈출했었던 땅으로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정석(강동원)과 철민(김도윤)은 폐허로 변해버린 이곳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마주한다. 고립된 땅에서 끈질긴 생명력으로 오랫동안 버텨온 민정(이정현)과 그의 가족인 준이(이레), 유진(이예원), 김 노인(권해효)은 좀비로 들끓는 도심 한복판에서도 각자의 노하우로 일촉즉발의 위험에 맞서며 4년 동안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이들은 민정의 가족만은 아니었다. 원래 생존자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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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185개국 월드와이드 선판매, K-좀비 위상

    영화 '반도'가 185개국 월드 와이드 선판매 쾌거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영화계에 K-무비의 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반도'(감독 연상호)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2020년 칸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반도'는 개봉 전 185개국 선판매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6년 당시 '부산행'은 160여개국에서 K-좀비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반도'는 '부산행'이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만과 싱가포르를 비롯해 홍콩,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 북미와 남미, 오세아니아뿐만 아니라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스칸디나비아 등 전 세계 완판 규모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개봉일인 7월 15일에 대만,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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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윅이 돌아온다 '존 윅-트릴로지'

    존 윅이 돌아온다.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부작인 '존 윅 – 트릴로지'(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올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존 윅' 시리즈는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이 조직의 룰을 어기며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 되어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 액션 영화의 정의를 새롭게 알린 '존 윅'은 로튼토마토 올해의 영화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2017년 개봉한 속편 '존 윅 – 리로드' 또한 월드와이드 누적 수익 1억 7천만 불(박스오피스 모조 2019.01.21 기준)을 기록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개봉한 세 번째 이야기 '존 윅 3: 파라벨룸'은 북미 개봉 당일에만 2,267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내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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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비2: 정상회담' 대한민국 대통령 된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다.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분한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비트'를 시작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신의 한 수' '나를 잊지 말아요' '아수라' '더 킹' '강철비' '증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까지. 한 가지 수식어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온 정우성. '강철비'를 통해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북 최정예요원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전쟁 위기 속,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변신한다.  정우성이 연기한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 66

    '반도' 프로덕션 비하인드, 폐허가 된 땅

    돌아온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감독 연상호)의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최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룬 영화로 관객들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인다.  연상호 감독은 전대미문의 재난 후 폐허가 된 땅을 실감 나게 구현하기 위해 무엇보다 프리 프로덕션 과정에 공을 들였다.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의기투합한 미술팀, VXF팀은 1년에 가까운 시간을 투자해 전에 본 적 없던 비주얼을 창조해냈다. 연상호 감독은 “익숙하면서도 한 번도 보지 못한 배경을 구현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실제로 만들어나갔다”며 공간 설정의 핵심을 설명했다.  정석(강동원)이 4년 만에 돌아와 처음으로 마주하는 인천항은 방치되고 버려진 공간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대표적 장소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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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4년을 굶주린 좀비의 진화

    4년을 굶주린 좀비들에 맞서는 필사적 생존 액션이 펼쳐진다.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더욱 강력해진 좀비 액션을 예고했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생존자들이 좀비를 피해 자취를 감춘 땅에서 4년을 굶주린 좀비들이 빛과 소리에 더욱 민감해졌고, 그만큼 반응 속도가 빨라졌다. 또한 총기류를 피하기 위해 네 발로 뛰어다니고, 서로 엉겨 붙어서 달려드는 모습은 스릴과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좀비 액션을 디자인한 것은 물론 네 발로 뛰는 좀비로 직접 출연까지 한 전영 바디 트레이너는 “'부산행'을 뛰어넘는 좀비물에 도전하기 위해 감독님을 만날 때마다 더 업그레이드된 동작을 보여드렸다”고 전했다.  '반도' 생존자들이 보여주는 좀비 활용법도 흥미롭다. '부산행'에서 좀비가 무조건 피해야 할 두려움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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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X박성웅의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오케이 마담'

    엄정화 박성웅의 초특급 액션 코미디가 온다.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이 8월 개봉 확정과 함께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영화다.  공개된 1차 포스터 2종은 하와이안 셔츠부터 승무원 유니폼, 방탄 조끼, 트레이닝복 등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의상을 입은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의 어벤져스급 코믹 시너지가 담겼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엄정화부터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까지 코미디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르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매 작품마다 레전드를 갱신하는 배우 엄정화가 찰진 손맛으로 골목시장을 접수한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 역으로 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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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X마이애미 형사 콤비 '벨빌 캅'

    프랑스의 작은 도시 벨빌. 그곳의 형사가 국제적인 범죄에 휘말렸다. 이를 위해 마이애미 경찰과 콤비가 된 형사. 오직 직진만 있는 이들의 수사 액션이 펼쳐진다.  영화 '벨빌 캅'(감독 본라시드 부샤렙)이 6월 25일 개봉한다.  '빌벨 캅'은 평범한 프랑스 벨빌의 형사가 국제적인 마약 범죄단을 잡기 위해 마이애미에서 펼치는 수사 액션 영화다.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마이애미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은 어느 작은 프랑스 도시에서 바다 건너온 형사 케이타(오마 사이)의 험난한(?) 여정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시내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 하지만 회포도 마저 다 풀기 전, 친구는 식당에 들이닥친 범죄 조직에 의해 그자리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 케이타는 친구가 국제적인 마약 범죄단을 수사하던 중 표적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을 잡기 위해 마이애미로 향한다. 하지만 낯선 곳에서 홀로 수사를 이어갈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