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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07

    적진에 고립된 특수부대원 '배틀 오브 에너미라인'

    적진에 고립된 남아프리카 특수부대원의 이야기를 그린 '배틀 오브 에너미라인'(감독 요하네스 페르디난드 반 질)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틀 오브 에너미라인'은 전쟁터 한가운데에 고립된 특수부대원이 모든 전투 기술을 발휘해 적진을 탈출하려는 배틀필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얼굴 가득 상처를 입은 군인 헨크가 가정 먼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날카로운 눈빛에 총을 든 암살자부터 헨크의 아내 니콜라, 전투태세를 갖춘 군인들의 모습은 전쟁터에 감도는 팽팽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또한 “적진 한복판에 떨어진 수색대원! 반드시 탈출해야한다!”는 카피는 많은 역경과 장애물을 헤치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돌아가려는 헨크의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곧 태어날 아이를 이야기하며 전장으로 떠나는 헨크를 붙잡는 니콜라의 모습은 전쟁으로 인해 남겨진 이들의 슬픔을 보여주며 감성을 자극한다. 무차…

  • 106

    윤계상 '유체이탈자' 시체스 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범죄도시', '악인전', '터널' 등의 작품을 탄생시킨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 윤계상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영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의 미스터리 추적 액션이다.   '범죄도시', '악인전', '터널' 등 선 굵은 장르 영화를 제작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제작진과 '범죄도시' 이후 3년 만에 액션 장르로 돌아온 윤계상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하는 작품이다.   세계 제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장르 영화제 최대 규모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스페인 대표 영화제다.   올해에는 '반도', '기기괴괴 성형수'의 초청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화 '유체이탈자'가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 105

    미국을 뒤흔든 충격 실화 '그린 러시'

    미국을 뒤흔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그린 러시'(감독 제라드 록스버그)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그린 러시'는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합법이 된 마리화나 농장을 운영하는 롭과 그의 연인 마리아가 무자비한 침입자티커 일당에 맞선 치열한 생존 사투를 담은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복면을 쓴 무장 강도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어디론가 달려가는 농장주 롭을 비롯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그의 연인마리아와 경찰, 그리고 한곳을 응시하는 티커의 모습은한 탕을 꿈꾸는 그들의 위험한 거래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압도적 서스펜스를 기대케 한다.   지난 2018년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그린 러시'는 '블랙 팬서', '램페이지', '헬보이' 등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총출동해 올가을 단 하나의 웰메이드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의 탄생을 예…

  • 104

    존 트라볼타의 범죄 액션 '스피드 킬'

    스피드 범죄 액션 영화 '스피드 킬'(감독 조디 스커필드)이 국내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스피드 보트 레이싱 챔피언이자 백만장자 벤 아로노가 이중생활을 즐기다 마약 밀매 범죄에 조직과 엮이게 되면서 곤경에 처하게 되는 범죄 액션 영화 '스피드 킬'.   명작 액션영화 '펄프 픽션'과 '페이스 오프' 에서 최고의 범죄액션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존 트라볼타’가 '스피드 킬'의 주연을 맡아 화제다. 존 트라볼타’는 스피드 보트 레이싱 챔피언 이자 백만장자인 벤 아로노로 화려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스피드 보트 챔피언이자 최고의 경주용 보트 제작자로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백만장자 벤 아로노프. 어느날 자신의 모터 보트 모델인 블루 썬더가 정부 해안경비대 보트로 최종 낙찰되고 승승장구하던 벤은 그 건을 계기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입지를 굳힌다. 하지만 마약 밀반입의 수단으로 보…

  • 103

    '뮬란' 편견과 금기에 맞선 여성 캐릭터 서사

    편견과 금기에 맞선 혁신적 캐릭터의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이 여성 감독의 손에서 생생하게 살아난 완벽한 여성 서사의 탄생을 예고한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세상의 편견과 금기에 맞서 소녀에서 전사로 거듭난 혁신적인 캐릭터 뮬란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뮬란은 슈퍼 히어로가 아닌, 평범한 여성으로 세상의 편견과 제약에도 굴하지 않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결국 모두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으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 왔다.   이러한 뮬란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낸 장본인은 여성 감독인 니키 카로다. 니키 카로는 '웨일 라이더'(2004), '노스 컨츄리'(2006)…

  • 102

    22년 만에 실사로 재탄생 '뮬란' 캐릭터 포스터

     22년 만에 실사로 재탄생 한 '뮬란'(감독 니키 카로)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무기를 든 채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려움에 맞서 용기를 내는 뮬란을 시작으로 백성을 위해 맞서고자 하는 황제, 편견에 사로잡힌 시아니앙, 진실됨이 위대한 전사를 만든다고 믿는 텅 장군, 모든 것을 파괴해 복수하고자 하는 보리 칸, 온 힘을 다해 모두를 지키려하는 홍휘까지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지는 6인의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키려는 자들과 침략하려는 자들 사이의 긴장감이 감돌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동시에 “두려움 없는 용기는 없다”는 뮬란의 대사는 그녀의…

  • 101

    정우성, 이정재 연출작 '헌트' 캐스팅 확정

    이정재의 연출작 '헌트'에 정우성이 캐스팅 됐다.   영화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정우성은 '강철비2: 정상회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아수라' 등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신뢰도를 쌓았다.   또한 '증인'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및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하며 강렬한 캐릭터부터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이번 '헌트'를 통해 이정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헌트'에서 정우성은 박평호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안기부 소속 국내팀 김정도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은 물론이며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딜레마를 깊이감 있게 담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

  • 100

    '아웃포스트' 촬영기법부터 베스트셀러 원작까지

    전쟁실화 '아웃포스트'(감독 로드 루리)의 관람포인트를 소개한다.   '아웃포스트'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포인트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삼고, 실제 전쟁 영웅들의 아낌없는 조언으로 탄생한 생생한 전투 장면이다. 미군 최고의 명예라고 할 수 있는 ‘명예 훈장’을 수여 받은 타이 카터 상병을 비롯해 헨리 휴스, 다니엘 로드리게스 3명의 전쟁 영웅이 촬영 현장에 함께하며 보다 리얼한 전장을 만드는 데 일조했을 뿐 아니라 영화에 출연하기도 해 영화에 현실감을 더했다. 특히 다니엘 로드리게스는 영화 속에서 자기 자신을 연기하기도 했다.   두 번째 포인트는 오너스 기법(무편집)과 롱테이크 기법이다. 오너스와 롱테이크 기법은 영화의 장면 전환을 최대한 제한하고 영화 속 장면들을 긴…

  • 99

    '뮬란' 파이널 예고편, 운명적 대결의 시작

    전사 뮬란의 운명적 대결이 시작된다.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소녀에서 전사로 성장하는 뮬란의 서사를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2020 디즈니 라이브 액션 '뮬란'(감독 니키 카로)의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됐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예고편은 무서운 기세로 사막을 가로지르는 오랑캐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들의 편에 선 마녀는 범접하지 못할 힘으로 병사들을 차례차례 쓰러트리며, 강력한 악역 캐릭터의 힘을 보여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결국 북쪽 오랑캐가 6개 성을 함락하기에 이르고, 황제는 “그 살인자들을 처단하라!”며 징집령을 내린다. 뮬란은 아픈 몸을 이끌고 전장에 나서야 할 아버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결국 아버지의…

  • 98

    제시카 차스테인 원톱 액션 '에이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원톱 액션에 도전했다.   영화 '에이바'(감독 테이트 테일러)는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게 되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죽거나, 죽이거나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타깃 제거 100%를 자랑하는 킬러 에이바 역으로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강렬한 비주얼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장하게 눈을 내리깐 그녀의 옆모습은 역으로 타깃이 되어버린 후 조직 보스에게 쫓기게 된 에이바가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블랙 팬서' '데드풀' 시리즈 제작진이 완성한 다이내믹한 액션 시퀀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바를 암살하라는 비밀 명령을 내리는 보스 사이먼으로 분한 콜린 파렐은 제시카 차스테인과의 뜨거운 액션 연기…

  • 97

    2차 세계대전 결과 뒤바꾼 충격 스파이 실화 '코드네임 시세로'

    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스파이 일리야스 바즈너의 충격 반전 실화 '코드네임 시세로'(감독 세다르 아카르)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코드네임 시세로'는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뒤바꾼 스파이 일리야스 바즈너의 충격 반전 실화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다.   CGV 터키의 투자 결정으로 제작 단계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코드네임 시세로'는 제2차 세계대전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극한의 서스펜스와 화려한 스케일로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는 '이브의 모든 것', '아가씨와 건달들'의 거장 조셉 L. 맨키위즈 감독의 1953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수상작 고전 첩보 스릴러 '다섯 손가락'에 이어, 영국 대사관의 집사로 일하며 특급 기밀문서들로 나치에게 거래를 제안했던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스파이 일리야스 바즈너의 실화를 다룬다.   시세로라는 코드명으로 비밀리에 움직였던 스파이 일리야스가 풍기는 미스터리한 모습과 …

  • 96

    장혁, 리얼 추격 액션 '검객'

    배우 장혁의 리얼 추격 액션이 시작된다.  장혁 주연 영화 '검객'(감독 최재훈)이 9월 1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영화다.  장혁이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검을 들게 되는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 역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번에 공개된 추격의 시작 포스터 2종은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로 분한 배우 장혁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가린 채 태율을 둘러싼 시대 최고의 검객들과 그를 겨눈 날카로운 칼날은 금방이라도 시작될 것 같은 혈투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여기에 혼자지만 검객들과 맞서는 태율의 분노를 담은 눈빛은 "끝까지 추격한다"는 짧고 강렬한 카피와 만나 기대감을 더한다. 세상을 등진 채 살고자 했지만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검을 들어야만 …

  • 95

    키아누 리브스 액션 대역에서 감독이 된 채드 스타헬스키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대역에서 감독이 된 채드 스타헬스키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 리로드'의 연출을 맡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20년이 넘는 스턴트맨 경험으로 독창적인 액션을 탄생시킨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 시리즈의 연출을 맡으며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액션 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베테랑 스턴트맨 출신이다.  '헝거게임' 시리즈, '아이언맨 2', '다이 하드 4.0', '300', '스파이더맨 2' 등 히어로 장르부터 할리우드 액션 시리즈물까지 스턴트맨으로 활동하며 액션에 대한 감각을 키웠다.  이후 '매트릭스' 시리즈와 '콘스탄틴' 속 키아누 리…

  • 94

    '국제수사' 글로벌 범죄 휘말린 촌구석 형사 곽도원 수사 스틸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가 글로벌 셋업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 곽도원의 리얼한 현지 수사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해외여행도 잠시, 글로벌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김희원)이 설계한 셋업 범죄에 휘말린 병수(곽도원)는 누명을 벗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현지 수사를 시작한다.  여권도 돈도 핸드폰도 없이 끓어오르는 수사 본능 하나만 남은 병수는 무작정 필리핀 곳곳을 탐문한다. 형사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총을 겨누는 것은 물론 헬멧을 쓴 채 망설임 없이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은 벌써부터 쉴 새 없이 달리고 뛰고 구르는 통쾌한 수사 액션을 기대케 한다.  이렇듯 가진 건 몸뿐인 병수가 글로벌 범죄 조직에 맞서는 수사기를 포착한 현지 수사 스틸은…

  • 93

    '존 윅 – 리로드' 전설이 된 존 윅의 분노가 재장전된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 리로드'(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돌아온다.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편은 킬러에서 암살자의 표적이 된 그가 평화를 위한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전편보다 한층 커진 스케일과 키아누 리브스의 임팩트 강한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상금 700만 불과 함께 전 세계 킬러들이 자신을 노리는 상황에서 1시간 안에 반드시 로마를 벗어나야만 하는 존 윅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을 전달한다. 또한, “전설이 된 그의 분노가 재장전된다”는 카피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세계를 완성한 키아누 리브스만의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가운데 '존 윅' 4편과 5편이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