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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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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배우 황정민, 서울 한복판에서 납치됐다? 리얼 액션 스릴러 '인질'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 '인질'(감독 필감성)을 소개한다.  영화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대한민국 톱 배우 황정민이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집으로 귀가하던 길에 정체불명의 인질범들에게 붙잡혀 인질로 잡힌다는 설정이 신선한 흥미를 자아낸다.  인질범들은 황정민에게 "황정민 씨, 억울해요? 그냥 운이 없었다고 생각해"라며 아무런 이유 없이 인질이 되어버렸음을 상기시켜 섬뜩함을 더한다.  한순간에 톱스타에서 인질로 전락한 황정민이 정체불명의 인질범들을 상대로 분노, 회유, 협박을 거듭하다 결국에는 목숨을 건 탈주를 감행하기까지의 과정이 스릴감 넘치게 펼쳐질 전망이다.  여기에 도심을 가로지르는 카체이싱 추격신과 리얼한 액션이 더해진다.  '인질'은 '베테랑' '엑시트' 등을 선보인 영화사 외유내강과 신인 …

  • 151

    '캐시트럭' 가이 리치 감독의 원픽, 제이슨 스타뎀 캐스팅 비화

    액션 장인 제이슨 스타뎀이 더욱 리얼한 액션으로 돌아온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를 자랑하며 제이슨 스타뎀의 2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성공적으로 알린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알라딘'으로 국내 1200만 흥행을 기록한 가이 리치 감독이 후속작으로 '캐시트럭'의 연출을 맡으며 제일 먼저 한 일은 제이슨 스타뎀을 캐스팅하는 것이었다. 가이 리치 감독은 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단 2분만에 섭외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했다. 가이 리치 감독은 제이슨 스타뎀 캐스팅 후 그와 함께 액션 시너지를 선보일 배우들을 섭외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렇게 해서 출연하게 된 배우들이 바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퍼시픽 림: 업라이징'으로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스콧 이스트우드, '시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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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이자 범죄자 네드 캘리 범죄 실화 '켈리 갱'

    6월 개봉을 앞둔 범죄 실화 액션 '켈리 갱'(감독 저스틴 커젤)이 환상적인 라인업을 자랑한다.  '켈리 갱'은 폭력과 부패로 가득 찬 시대, 무법자 해리 파워(러셀 크로우), 부패경찰 알렉스 피츠패트릭(니콜라스 홀트)에 맞서 전투를 벌인 영웅이자 범죄자 네드 켈리(조지 맥케이)의 범죄 실화 액션.이다  '1917'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대세 배우 조지 맥케이와 러셀 크로우, 니콜라스 홀트, 그리고 찰리 허냄, '조조 래빗' 토마신 맥켄지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지 맥케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패한 세계와 싸우는 국민 영웅이자 범죄자 네드 켈리로 분했다. 대규모 총격전을 암시하는 무법자 해리 파워 역을 맡은 러셀 크로우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비롯해 악역의 '끝판왕'을 선보일 부패경찰 알렉스 피츠패트릭 역의 니콜라스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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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 코인으로 마약-살인 의뢰를 받는다면? 범죄 실화 '실크 로드'

    역대급 재능낭비 범죄 실화 '실크 로드'(감독 틸러 러셀)를 소개한다.  저널리스트 출신 틸러 러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북미를 떠들석하게 만든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완성한 완전 범죄 실화 '실크 로드'는 2013년 실제 미국을 들썩이게 만든 사건에서 탄생됐다. '실크 로드'는 국가의 통제는 억압이라 생각하는 비합법적 천재 로스가 비트코인을 통한 마약 쿨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완전 범죄를 꿈꾸는 일을 그린다.  현실에서 은밀히 모든 것을 사고팔 수 있는 다크 웹사이트 실크 로드는 개설 이후 점차 마약, 살인 의뢰 등 불법 행위 거래의 중심이 되며 온라인상의 골칫덩어리로 주목받았다. 이 사이트를 직접 만든 실존 인물이자 다크 웹의 거장 로스 울브리히트는 FBI 수배 대상 1순위로 떠오르며 결국 약 5억 달러를 챙긴 혐의로 체포됐다. 기자 출신 감독 틸러 러셀은 범죄 오락 장르 시나리오 작업을 계획하던 중 로스 울브리히트의 체포 기사를 접하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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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있는 도둑들의 화끈한 한탕 '미스피츠'

    나쁜 놈들이 더 나쁜 놈들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날리는 화끈한 범죄극 '미스피츠'(감독 레니 할린)를 소개한다.  '미스피츠'는 사회 부적응자들을 일컫는 단어로, 극중에서는 여섯 명의 범죄자들이 팀명으로 쓰는 이름이다.  절도는 물론 아무리 최신식의 교도소에 갇혀도 어떻게든 탈출하고 훔치는 것에 능한 페이스(피어스 브로스넌)는 어느날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중동 지역에 몇 개의 교도소를 운영하고 있는 워너 슐츠(팀 로스)가 어느 한 교도소에 숨긴 금을 훔쳐내 테러 자금으로 쓰이는 것을 막는 것이다.  문제는 그 교도소가 어디인지 알 수 없으며, 알아낸다 해도 최신 기술로 지어진 교도소에 들어가 어딘가에 보관된 금을 찾고, 꺼내서 다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페이스는 팀을 모으는데 암살 전문가 바이올렛(제이미 정), 변장에 뛰어난 링고(닉 캐넌), 폭탄제조에 있어서는 진심인 윅(마이크 안젤로), 작은 나라의 왕자로 미…

  • 147

    A급 제작진들이 작정하고 만든 Z급 영화 '마세티 킬즈'

    할리우드의 천재 감독이자 악동으로 불리우는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명작 '마세티 킬즈'가 다시 돌아온다.  영화 '마세티 킬즈'는 미사일 테러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억만장자 무기상인과 이에 맞서는 마성의 살인 병기 마세티의 피 튀기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어린 시절부터 VCR 2대를 가지고 스스로 영화 만드는 법을 터득했을 만큼 영화에 대한 애정이 많았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단 7천 달러를 가지고 장편영화 '엘 마리아치'(1992)를 찍으며 할리우드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그런 그는 감독, 각본, 음향, 카메라 등 자신이 직접 역할을 해내며 곳곳에서 재능을 드러냈고 이후 '데스페라도'(1995), '황혼에서 새벽까지'(1996), '씬 시티' 시리즈 등 매 작품마다 특유의 유머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이후 '알리타: 배틀 엔젤'(2018)을 통해 장르를 확장하며 특유의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

  • 146

    '엽문' 제작진의 탈옥 범죄 액션 '탈옥풍운'

    '엽문' 시리즈 제작진이 뭉친 탈옥 범죄 액션 영화 '탈옥풍운'(감독 맥호방)을 소개한다.  '탈옥풍운'은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온 건축사 신참과 아픈 어머니를 둔 고참이 극악무도한 죄수들과 잔인한 교도소장을 피해 목숨을 건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탈옥풍운'은 지난 2018년 '컨저링: 악마의 집' 맥호방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여기에 명실상부 '엽문'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아찔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보장한다.  또한 견자단과 함께 중국의 국민 배우로 불리우는 담요문이 극악무도한 교도소를 휘어잡은 보스 곤통으로 분했다. 연극, 드라마, 영화, 작곡까지 소화하는 중국의 만능 엔터테이너 장계총이 아픈 엄마를 위해 탈옥을 결심하는 진호정으로 분했다. 또한 훈훈한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제38회 홍콩영화 금상장 신인배우 후보에 오르며 스타덤에 오른 백천남이 탈옥 플래너 맥건천으로 분했다.  …

  • 145

    경찰과 시민의 뒤바뀐 전쟁 '더 나쁜 녀석들'

    세계 유수 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추격 액션 스릴러 '더 나쁜 녀석들'(감독 안더스 올름)을 소개한다.  '더 나쁜 녀석들'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시민들의 폭동이 일어나게 되고, 그 한복판에 갇힌 경찰 젠스와 마이크가 무장 시위 단체에 쫓기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다.  안더스 올름과 단편 영화 'HALFMAN'으로 칸영화제에서 Young Directors Award를 수상한 프레데릭 루이 흐비이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쫓기는 경찰과 쫓는 무장 시위 단체의 뒤바뀐 운명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더 나쁜 녀석들'은 남동유럽 최대의 영화제로 불리는 데살로니키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인 브론즈 알렉산더와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및 국제경쟁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제50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라임라이트, 제31회 스톡홀름영화…

  • 144

    제이슨 스타뎀X가이 리치 감독의 강렬 액션 '캐시트럭'

    제이슨 스타뎀이 강렬한 액션 영화로 돌아온다.   제이슨 스타뎀이 2년만에 스크린 컴백한 작품은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캐시트럭'이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제이슨 스타뎀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드웨인 존슨과 함께 멋진 콤비 플레이 액션을 선보였으며 '메카닉: 리크루트'에서는 납치된 여친을 위한 화끈한 복수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메가로돈'과 '스파이'등 코믹은 물론 육해공 액션을 모두 섭렵하는 등 다재다능한 액션과 코믹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출신 액션 배우다. 특히 제이슨 스타뎀은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캐시트럭'에서는 아들을 잃은 범죄 조직의 보스이자 위장 취업한 호송 업체의 신입 요원 H 역을 맡아…

  • 143

    격투 게임 원작 화끈한 청불 액션 '모탈 컴뱃'

    전세계 9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초인기 격투 게임을 원작으로 한 청불 액션 영화 '모탈 컴뱃'(감독 사이머 맥쿼이드)을 소개한다.  '모탈 컴뱃'은 어스렐름의 선택 받은 전사들과 아웃월드의 초고수, 우주 최강 챔피언들이 지구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대혈전을 그린 R등급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치명적인 전투라는 제목처럼 경기에서 승리한 자가 상대 캐릭터의 목숨을 완전히 빼앗는다. 페이탈리티로 불리는 '모탈 컴뱃'의 정신이자 시그니처인 척추 뽑기, 심장 뽑기, 알깨기, 영혼압수 등 최후의 일격인 피니시 기술이 게임 심의를 탄생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아쿠아맨', '컨저링', '쏘우' 시리즈를 성공시킨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고, '플레이스테이션3', '엑스박스360' 등의 게임 광고를 연출한 사이먼 맥쿼이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레지던트 이블' 등 게임 원작 영화를 쓴 그렉 루소와 '원더 우먼 198…

  • 142

    소녀를 구하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 '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

    액션 드라마 '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감독 제레미 게즈)를 소개한다.   '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는 고통에 빠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자기 목숨을 바친 외롭고 쓸쓸한 한 남자의 리벤지 액션 영화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대니는 로랑스와 클라라 모녀가 운영하는 낡은 모텔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10대 소녀 클라라는 대니를 보며 감옥에 있는 아빠를 떠올리며 그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소녀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을 조금씩 여는 대니는 어느날 클라라가 마약 딜러로부터 강간을 당하는 모습을 뒤늦게 발견하고 클라라를 위해 복수를 준비한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마지막 혈전은 비장한 액션미를 더한다. 주인공 대니 역은 덴마크 영화계 국민 배우 로랜드 롤러가 연기한다. 3월 15일 개봉.

  • 141

    10년에 걸쳐 완성된 두뇌 플레이 '웨이 다운'

    영화 '웨이 다운'(감독 자움 발라구에로)의 픽션과 팩트가 어우러진 10년 간의 프로젝트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웨이 다운'은 200년 전 최고의 공학기술로 완성된 후, 난공불락이라 불리는 금고를 노린 천재 대학생과 5명의 팀원들이 펼치는 팀 플레이 케이퍼 액션 영화다.  '웨이 다운'의 시작은 스페인 은행이었다. 예전부터 최신의 시스템으로 무장한 것이 아닌 오래된 보안 시스템을 갖추었지만, 난공불락을 자랑하는 스페인 은행. 이러한 전설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가 첫 논의된 것은 2010년 가을이다. 아이디어 논의가 계속 이루어지는 가운데, 그해 여름에 벌어진 스페인의 역사적인 이벤트를 접목시켜보면 어떨까란 의견이 나왔고, 이것은 곧 '웨이 다운'의 중요한 사건으로 연결된다. 2010년 스페인 국민들을 열광케 만들었던 결승전이란 팩트에, 오래된 보안 시스템을 갖춘 철옹성 스페인 은행의 금고를 터는 픽션을 엮은 것이다.  여기에…

  • 140

    실베스터 스탤론의 레전드 액션 '람보 특별판'

    영화 '람보 특별판'(감독 테드 코체프)이 4일 개봉됐다.  '람보 특별판'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월남전 참전용사 람보가 옛 전우를 찾으러 시골 마을에 갔다가 경찰과 충돌하며 벌어지는 전쟁 같은 싸움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동일 배우가 같은 역할로 출연한 액션 시리즈물 중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알려진 '람보' 시리즈는 실베스터 스탤론을 세계적인 액션 아이콘으로 올린 작품이기도 하다. 당시 '록키' 시리즈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었던 실베스터 스탤론은 실감 나는 액션을 위해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소화해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터질 듯한 근육질 몸매로 전장을 누비는 그의 모습은 신화이자 전설로 추앙받으며 수많은 액션 키드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했다.  특히 1983년부터 36년간 레전드 액션 마스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람보 캐릭터는 독보적인 무기 사용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가 선보인 총, 칼, 활 등의 무기를 이용한 액션은 액션 영화…

  • 139

    힘 잃고 지구로 추락한 히어로 '맥스 피스트'

    기존 히어로 무비의 틀을 깬 독특한 작품이 개봉한다.  '램페이지', 드라마 '트루 블러드' 조 맨가니엘로 주연의 '맥스 피스트'(감독 아담 이집트 모티머)는 힘을 잃고 지구로 추락한 히어로 맥스 피스트가 그의 존재를 믿는 유일한 소년을 지키기 위해 다시 범죄와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지구의 평생 세계에 놓인 다른 도시에서 자신을 위협하는 적으로 인해 시공간에서 벗어나 지구로 떨어진 슈퍼 히어로 맥스 피스트(조 맨가니엘로)는 힘까지 모두 잃어버린다. 지구에서 길거리에서 먹고 자며,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버린 그의 말을 사람들은 믿어주기는 커녕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할 뿐이다. 그러던 중, 자신만의 글로 현실의 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은 소년 햄스터(스카이랜 브룩스)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정체와 이야기를 믿어주는 햄스터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나, 마약 범죄에 연루된 햄스터의 누나 인디고(졸리 그릭스)로 인해 위험에 처해있음을…

  • 138

    '몬스터 헌터' 비하인드 TMI

    영화 '몬스터 헌터'(감독 폴 앤더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폴 앤더슨 감독은 완벽한 CG로 완성된 거대 몬스터들을 더 실감나게 만들기 위해 대부분의 촬영을 그린 스크린이 아닌 실제 로케이션에서 진행했다. 이국적인 풍경의 모래 바다, 신록의 정글, 공포스러운 동굴 등 마치 판타지 세계처럼 보이는 영화의 80% 이상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실제 현장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를 위해 오지의 사막에서 텐트 마을을 만들어 살았던 350명의 배우와 제작진은 모래 위에서 식사를 하고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일교차를 견뎌야 했다. 뿐만 아니라 밀라 요보비치를 비롯한 배우와 감독들은 촬영 내내 사방에서 공격하는 전갈, 뱀, 거미로부터 도망을 다녀야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