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나쁜 녀석들: 포에버', 화끈한 청불 액션 통했다
돌아온 '나쁜 녀석들'의 화끈한 액션 시퀀스가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얻고 있는 청불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가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끈한 액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북미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면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족도 조사에서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받았고, 로튼토마토 관객 지수(팝콘 지수)가 97%를 기록했다. 국내 역시 상영이 거듭되면서 CGV골든에그 지수가 90%로 상승했다.
단연 돋보이는 액션은 극 중 윌 스미스가 슈퍼카를 타고 마이매미를 질주하는 오프닝 장면으로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하는 신이다. 또한 마이애미 고속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는 오토바이 추격전은 박진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액션을 경험하게 한다. 오토바이는 기관총을 쏘며 거리를 빠르게 질주하고 머리 위에서는 굉음을 내며 날아다니는 헬리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