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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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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사이더' 대만 레트로 청춘 누아르

    대만 레트로 청춘 누아르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아웃사이더'(감독 커한 첸)는 작은 골목에서 우연히 마주친 페이유엔(왕정)에게 첫눈에 반한 유하오(임백예)가 사랑을 지키고 우정을 맹세했던 청춘기를 그린 레트로 누아르다.  원작 '작은 데이지'를 바탕으로 지난 2004년에 방영된 드라마 '아웃사이더'를 영화화했다.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 대만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제작자 가의근의 주도하에 '루시' '일대종사'의 왕지성 미술 감독과 '아저씨' '의뢰인'의 홍의정 무술감독이 합류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과 우정을 지키는 유하오 역은 런웨이 모델 출신의 신예 스타 임백예가 맡았고, 엄격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누구보다 자유를 꿈꾸며 자신의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페이유엔 역은 왕정이 캐스팅됐다.  정통 누아르를 레트로 감성에 덧입혀 현대적으로 해석한 '아웃사이더'는 중장년층 관객에선 80년대 홍콩 영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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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나쁜 녀석들: 포에버', 화끈한 청불 액션 통했다

    돌아온 '나쁜 녀석들'의 화끈한 액션 시퀀스가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얻고 있는 청불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가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끈한 액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북미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면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족도 조사에서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받았고, 로튼토마토 관객 지수(팝콘 지수)가 97%를 기록했다. 국내 역시 상영이 거듭되면서 CGV골든에그 지수가 90%로 상승했다. 단연 돋보이는 액션은 극 중 윌 스미스가 슈퍼카를 타고 마이매미를 질주하는 오프닝 장면으로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하는 신이다. 또한 마이애미 고속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는 오토바이 추격전은 박진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액션을 경험하게 한다. 오토바이는 기관총을 쏘며 거리를 빠르게 질주하고 머리 위에서는 굉음을 내며 날아다니는 헬리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