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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X이선균 주연 '잠', 극찬 세례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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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란 감독 신작 '테넷' 개봉 기념, '다크 나이트' 3부작 재개봉

    7월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영화 ‘테넷’의 개봉을 기념하여 놀란 감독의 대표작 ‘다크 나이트’ 3부작이 재개봉한다.  어둠의 기사 배트맨과 그의 숙적 조커와의 대결을 다룬 ‘다크 나이트’ 3부작은 영화계 일대 충격을 선사하며 히어로 무비의 레전드로 기록된 작품이다. 6월 24일 ‘배트맨 비긴즈’, 7월 1일 ‘다크 나이트’, 7월 8일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한 주씩 2D와 IMAX, 4DX 버전으로 상영된다. 국내에서만 1,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시리즈답게 재개봉 역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은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미래를 바꾸는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전작들에서 시간을 중요한 플롯으로 사용했던 놀란 감독이 ‘테넷’을 통해 또 한 번 시공간을 유영할뿐더러 스파이 영화의 관점에서 시작해 이후 여러 방향으로 뻗어나가 여러 장르를 가로지르는 혁신적인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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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메인 예고편,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4년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남은 자들의 모습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총격전과 속도감과 타격감이 넘치는 카체이싱으로 '반도'가 선보일 짜릿한 액션 쾌감을 기대하게 한다.  4년 전, 전대미문의 재난 이후 가까스로 반도를 탈출한 뒤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정석(강동원)과 생존자들은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재난 직후 모든 것이 멈춰서 버린 반도로 향한다. 예상보다 수월하게 돈 가방을 손에 넣은 줄만 알았던 정석 일행, 한순간의 실수로 좀비들이 몰려들고 순식간에 사방을 메운 좀비에게 포위된다. 더 이상 달려드는 좀비를 막을 수도 피할 수도 없던 절체절명의 순간, 정석의 앞에 차 한 대가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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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우석 감독 신작 '강철비2: 정상회담' 여름 극장 출사표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며 '정상회담'으로 알려졌던 양우석 감독의 신작이 '강철비2: 정상회담'으로 제목을 확정하고 여름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전작인 '강철비'가 북한 쿠데타 발생 직후, 북의 최고지도자가 남으로 넘어온다는 신선한 발상으로 시작해, 남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북의 특수요원 사이의 '케미'로 ‘평화’로 가는 새로운 행로를 보여주었다면,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장에서 북한 쿠데타가 발생하고 세 정상이 북한 핵잠수함에 납치된다는 발상의 업그레이드와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한다.  한반도를 넘어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미,중 갈등과 일본의 견제 등 동북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운명으로 문제 의식을 확장시킨 '강철비2: 정상회담'의 티저 포스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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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부터 '반도'까지 확장된 연상호의 좀비 세계관

    연상호 감독의 '서울역'-'부산행'-'반도'로 확장되는 세계관을 만나보자.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웹툰 등 플랫폼을 넘나들며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연상호 감독이 '서울역', '부산행'에 이어 '반도'까지 관통하는 자신만의 유니버스, ‘연니버스’를 구축했다.  '서울역'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제34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실버 크로우상(Silver Crow)을 수상하고, 앙시, 몬트리올, 시체스 등 해외 유수 영화제 주요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영화 '부산행'의 탄탄한 배경이자 프리퀄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 '부산행'은 K-좀비의 바이블로 통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1,156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고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억 4천만 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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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 '트로이 디렉터스 컷'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가 귀환한다.  '트로이 디렉터스 컷'(감독 볼프강 페터젠)이 무려 33분의 디렉터스 컷이 추가된 감독판으로 개봉을 확정했다.  제작비 2억 달러, 1만 2천 평의 트로이성, 7만 5천 명의 엑스트라가 총동원된 블록버스터 '트로이 디렉터스 컷'은 10만 대군이 참전한 '트로이 전쟁', 불멸의 신화가 된 그리스 영웅 아킬레스와 트로이 왕자 헥토르의 아름답고 잔혹한 사투를 담은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트로이 디렉터스 컷'은 국내 최초로 33분의 디렉터스 컷이 추가되어 스크린 상영되는 것은 물론, 영상미와 사운드가 리마스터링 업그레이드되어 관객들을 더욱더 아름답고 잔혹해진 '트로이'의 대전투로 초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감독판에는 트로이 전쟁의 비극을 암시하는 오프닝 장면부터 대규모 지중해 전투, 트로이 목마 작전, 오디세우스의 등장씬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장면들이 추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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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갱단 다크문의 활약 '리벤지 라이드'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갱단 다크문의 피의 복수가 펼쳐진다.  액션 스릴러 영화 '리벤지 라이드'(감독 멜라니 앳킨헤드)가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리벤지 라이드'는 여성 갱단 다크문이 약한 여성들을 노린 성범죄 범죄자들을 단죄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할리데이비슨 바이크에 탑승하고 있는 두 명의 여성이 보인다. 어두운 밤을 표현한 검은색과 바이크의 헤드라이트 빛을 표현한 주황색 두 가지 색으로만 포인트를 준 포스터의 색감은 두 여성의 비장한 표정과 만나 하드보일드한 느낌을 주고 있다. 강렬한 라이더 가죽 자켓을 입고 있는 여성은 등 뒤에 커다란 총기를 메고 있는데, 이는 범죄 스릴러 영화 특유의 캐릭터성을 강화시키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복수를 뜻하는 단어 리벤지가 들어간 제목은 영화 속에서 일어 날 참혹한 복수극을 예고한다.  '리벤지 라이드'는 주인공 매기가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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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로 돌아온 멜 깁슨, 재난 범죄 액션 '포스 오브 네이쳐'

    멜 깁슨이 재난 범죄 액션으로 돌아온다.  영화 '포스 오브 네이쳐'(감독 마이클 폴리쉬)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이리시맨', '마일22' 제작진이 선사하는 재난 범죄 액션 '포스 오브 네이쳐'는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초토화된 도시의 격리된 빌딩에 들이닥친 미술품 절도단과 주민을 대피시키려는 경찰 간의 탈출구 없는 사생결단 대결을 그린 재난 범죄 액션이다. '매드 맥스' 시리즈, '브레이브하트' 등 40년이 넘는 배우 경력 동안 다양한 장르 및 캐릭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로 꼽히는 멜 깁슨은 전직 형사 레이 역을 맡았다. 최근 '핵소 고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등 감독으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가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극 중 멜 깁슨의 딸이자 사명감 높은 의사 트로이 역에는 케이트 보스워스가 맡아,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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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온 전설의 '레옹 디 오리지널', 관전포인트 셋

    전설의 영화가 다시 돌아왔다.  1995년 개봉과 함께 당시 1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설의 액션 영화 '레옹 디 오리지널'(감독 뤽 베송)이 6월 11일 재개봉됐다.  '레옹 디 오리지널'은 세상을 등진 고독한 킬러 레옹과 누구에게도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의 가슴 아픈 액션 영화다.  전설의 캐릭터를 남긴, 세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 영화 속 믿고 보는 세 배우의 연기 시너지와 역대급 캐릭터들의 탄생은 이 영화의 볼거리 중 하나다. 영화 속 ‘레옹’은 고독한 킬러의 표본으로 패션부터 소품, 연기력까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레옹’ 역의 장 르노는 할리우드와 유럽에서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의 대표 캐릭터이자 많은 관객에게 사랑 받은 고독한 킬러 ‘레옹’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마틸다 역의 나탈리 포트만은 현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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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폐허 속 살아남은 생존자 스틸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의 생존자 스틸이 공개됐다.     2020 칸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베테랑 배우 권해효는 민정, 준이, 유진에게 의지해 살아가는 생존자 김 노인 역을 맡았다. 전직 군 간부 출신의 김 노인은 아이들과 함께 폐허가 된 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인물이다. 연상호 감독은 “의심할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줬다. 후배들을 리드해주는 모습에 함께 의지할 수 있었다"고 밝혀 극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준 권해효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반도에는 남다른 생존력을 키우며 자라온 아이들도 있다. 영화 '소원'을 시작으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오빠생각', 드라마 '마녀의 법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영화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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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그 페어브라스의 처절한 사투 '빌런'

    액션 마스터 크레이그 페어브라스의 화려한 컴백이 예고됐다.  10년의 수감생활 끝에 평범한 삶을 꿈꾸던 한 남자(에디)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일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리얼 크라임 액션 영화 '빌런'(감독 필립 바랜티니)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빌런'은 19금 갱스터 무비로 주목받으며 시리즈 4편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라이즈 오브 더 풋솔져'를 비롯, '런던 하이스트', '뱅크 잡' 등 굵직한 작품에서 통쾌하고 리얼한 액션을 선보이며 영국의 대표 터프가이로 떠오른 배우 크레이그 페어브라스가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2019년,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왓챠플레이 드라마 '체르노빌'에도 출연한 바 있는 배우이자 감독인 필립 바랜티니의 장편 데뷔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일찍이 'Seconds Out'(2019), 'Boiling Point'(2019) 등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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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 시간 64분, 납치된 아이를 구해라 '라이브'

    전세계 수백만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납치되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 납치범이 제시한 시간은 64분. 그 안에 단서를 찾고 아이를 구해야만 하는 이들이 숨막히는 추적이 시작된다.  영화 '라이브'(감독 스티븐 C. 밀러)가 6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라이브'는 납치된 서장의 딸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어 전세계 수백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지는 추적액션이다.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 순찰을 돌던 페니(아론 에크하트) 경관은 자신의 관할 구역에 납치범이 쫓기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근처에 있는 납치범을 쫓게된 페니는 막다른 골목에서 범인과 맞닥뜨리지만, 그가 총으로 위협하는 순간 정당방위로 그를 총으로 쏴 죽이게 된다. 유일한 단서를 눈앞에서 없앤 페니는 죽은 범인 외에 공범이 있음을 알게 되고, 단서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러는 사이, 과감없는 진실을 보도하려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 기자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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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칸이 알아본 홍원찬 감독의 신작

    홍원찬 감독의 새로운 하드보일드 추격액션극이 기대를 모은다.  홍원찬 감독의 신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데뷔작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남다른 연출력을 입증한 홍원찬 감독은 이번 영화에 대해 “어둠의 세계에 존재하는 인물, 원죄를 가진 인물이 다른 사람을 구하게 되면서 본인도 구원받는 이야기”라며 이야기의 시작을 밝혔다.  감독은 '황해' '추격자' '나는 살인범이다' 등 다수의 장르 영화를 각색했던 노하우를 살려 서로 쫓고 쫓기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매력까지 한층 부각시켰다. 특히 장르적 쾌감을 높이고자 태국과 한국, 일본 3국을 넘나드는 로케이션으로 이국적인 공간을 주무대로 선정하여 독특한 비주얼이 가미된 웰메이드 추격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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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2종 포스터, 생존자 무리를 에워싼 좀비 떼

    '반도' 2차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감독 연상호)가 좀비들이 득실대는 도심을 배경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반도'의 2차 포스터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폐허의 땅에 4년 만에 돌아온 정석(강동원)을 비롯해 이곳에서 들개처럼 살아남은 자들, 인간성을 상실하고 미쳐버린 자들이 다시 한번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총기를 들고 타깃을 겨냥하는 정석(강동원)과 운전대를 잡은 민정(이정현)이 좀비 무리의 공격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타격감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한다. 폐허가 된 도심 한가운데서 생존자 무리를 에워싼 좀비 떼의 모습은 한국 영화 최초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비주얼과 규모감을 기대케 한다.  전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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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양 전설의 액션 스타 성룡X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만남

    동서양을 대표하는 전설의 액션 대표 스타 성룡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만났다.  영화 '아이언 마스크: 용패지미'(감독 올레그 스텝첸코)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무협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킬 빌' 제작진이 선보이는 '아이언 마스크: 용패지미'는 평화를 위협하는 거대 세력에 맞서기 위해, 잠든 용을 깨우고 운명의 전투에 나서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다. '아이언 마스크: 용패지미'는 성룡,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플레밍, 요성동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성룡이 인정한 액션 연기로 주목받은 요성동은 흑마녀에 맞서는 청란 공주 역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이슨 플레밍이 모험가 조너선 그린으로 분했다. 여기에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감옥을 지키는 교도소장 제임스 훅으로 등장, 그런 그의 감옥에 갇힌 백마법사는 성룡이 맡아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액션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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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의 스타군단 총출동한 '8인: 최후의 결사단'

    '엽문' 제작진이 참여하고 대륙의 스타 군단이 총출동한 액션 블록버스터 '8인: 최후의 결사단'(감독 진덕삼)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8인: 최후의 결사단'은 압도적인 액션과 화려한 스케일을 선보인 '엽문', '무간도' 제작진이 참여한데 이어 '첨밀밀', '명장'의 진가신 감독이 제작을 맡아 액션과 함께 탄탄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액션 스타 견자단을 비롯해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대륙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대작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실제 역사적 사건에 바탕을 둔 '8인: 최후의 결사단'은 1906년 동맹회 13성의 대표와 만나 혁명을 위한 봉기를 계획하기 위한 영웅 쑨원을 암살하려는 수백 명의 자객들이 잠입하고 흩어져 살던 8인의 고수가 암살자들로부터 영웅을 구하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엽문'의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