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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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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지하실에 괴물이 산다 '하우스 오브 데몬'

    우리집 지하실에 내 눈에만 나타나는 괴물이 산다?!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아가는 지하실 괴물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호러 스릴러 영화 '하우스 오브 데몬'(감독 아즈말 자히르 아마드)을 소개한다. '하우스 오브 데몬'은 아무도 없는 집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먹는 지하실 괴물과 혼자 싸우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호러 스릴러다. 아홉살 소년 일라이는 지하실에 사는 버글리 괴물이 자신의 영혼을 빼앗아가려 한다고 믿고 있다. 어느날 동생의 장난에 골탕 먹은 것이 화가 난 누나 에밀리는 부모님이 외출한 밤, 일라이를 집에 혼자 둔 채 남자친구와 나가버린다. 전파 방해로 누구에게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 일라이는 혼자 지하실 괴물로부터 영혼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빛을 피해 다니는 어둠의 괴물을 대적하기 위해 온갖 밝은 것으로 무장한 일라이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는 2019 시카고 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20…

  • 108

    한국형 오컬트 스릴러 스핀오프 영화 '방법: 재차의' 크랭크업

    드라마 ‘방법’의 스핀오프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전격 크랭크업 했다.   '방법: 재차의'는 의문의 살인사건 범인이 되살아난 시체로 밝혀지면서 사건을 쫓던 전직 기자와 방법사가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스릴러다. 독특한 소재와 매회 섬뜩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인기를 끈 드라마 ‘방법’의 스핀오프다.   스핀오프 영화 '방법: 재차의'는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 방식인 방법과 이를 다루는 방법사라는 소재를 다룬다.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한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영화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색다른 조합으로, 기존 드라마 팬들은 물론 영화 관객들까지 폭넓게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영화에서도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원안과 각본을, 드라마 ‘방법’으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김용완 감독이 참여했다.   영화 '방법: …

  • 107

    휘몰아치는 스페인 정치 스릴러 '더 게이트'

    정치 스릴러 영화 '더 게이트'(감독 로드리고 소로고옌)를 소개한다.  영화 '더 게이트'는 한순간에 정당의 모든 비리 사건을 덮어쓰게 될 위기에 처한 부패한 정치가 마누엘이 추락한 정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정치 스릴러다.  '더 게이트'는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작품이다. “똑똑하고,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정치 스릴러”(Headstuff), “압도적으로 휘몰아치는 스릴러!”(Clarin), “올해 최고의 스릴러”(Film Inquiry), “점점 몰입하게 하는”(Guardian) 등 로튼토마토 토마토지수 92%를 기록하며 세계 유수 언론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영화는 스페인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고야상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편집상, 음악상, 음향상 총 7개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영화는 스페인의 내로라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쳤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

  • 106

    끔찍한 호러 무비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

    미국의 유명 소설작가 리처드 치즈마와 빌리 치즈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감독 그레고리 램버슨)를 소개한다.  제6회 업스테이트뉴욕영화제 최우수호러영화상, 제8회 샤나셰어영화제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은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는 호러 소설가 토머스가 신작을 집필하기 위해 저주받은 등대라고 소문이 자자한 위도우스 포인트에 머물면서 끔찍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는 호러 무비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람이 존재해서는 안될 곳, 저주받은 등대라고 소문난 위도우스 포인트 등대 앞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서있는 한 여인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피처럼 붉은 원피스를 입은 그녀가 등대와 어떤 사연으로 얽혀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폭우 속에 서있는 등대는 과연 어떤 끔찍한 사건들로 저주받은 등대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저주받은 등대의 비밀이 밝혀진다!”…

  • 105

    '7일간의 정상회담' 스캔들에 휘말린 위기의 대통령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대통령의 마지막 기회, 영화 '7일간의 정상회담'(감독 산티아고 미트레)을 소개한다.    영화 '7일간의 정상회담'은 한 국가를 통솔하고 대표하는 대통령이 그 막강한 권력을 유지하고 행사하기 위해 자신과 그 주변의 보좌진이 얼마나 숨가쁘고 치열하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디테일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대통령 당선 이후 급격한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에 내몰린 대통령이 겪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국민의 선택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에르난 블랑코는 그의 당선을 못마땅히 여기는 야당 정치인들의 적대적 비난과 음모에 의해 갈수록 지지율이 추락하는 위기에 직면한다. 그러던 중 칠레에서 개최되는 남미 정상들간의 정상회담을 위기 탈출의 기회로 판단한 대통령과 그의 보좌진들은 7일간 열리는 정상회담 성과에 모든 것을 걸기로 한다. 하지만 칠레로 떠나기 직전 대통령의 사위가 대통령의 선거자금 문제를 폭로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서면…

  • 104

    '태양을 삼켜버린 자들' 빚더미에 앉게 된 성공한 IT 사업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뱅크잡' 제작진이 선사하는 스타일리쉬 타임 어택 추격 스릴러 '태양을 삼켜버린 자들'(감독 히스 데이비스)을 소개한다. 영화 '태양을 삼켜버린 자들'은 성공한 IT 사업가 라이언이 연을 끊었던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황폐해진 고향으로 돌아오자마자 거대한 빚더미에 앉게 되며 벌어지는 타임 어택 추격 스릴러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뱅크잡' 제작진이 선사하는 본격 타임 어택 추격 스릴러 '태양을 삼켜버린 자들'은 세계 유수 언론매체로부터 “범죄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내다!”(Hollywood Reporter), “뛰어난 촬영! 엄청나게 흥미롭다!”(FILMINK) 등 범죄 액션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극악무도한 범죄가 펼쳐지는 광활하고 황량한 대지를 다이나믹하게 담아낸 영화의 미장센은 2019년 호주 촬영감독조합상 NSW & ACT Gold Award 수상에 빛나는 스타일리쉬…

  • 103

    '조커' '나를 찾아줘' 제작진의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제9회 호주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화제작 '나이팅게일'(감독 제니퍼 켄트)을 소개한다. '조커', '나를 찾아줘' 제작진의 신작 '나이팅게일'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맹렬하게 쫓는 추격 스릴러 영화다. '나이팅게일'은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과 제9회 호주 아카데미 작품상 포함 6개 부문 수상으로 일찍부터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영화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 51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이어가며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조커', '나를 찾아줘'를 만든 스릴러 장르에 최적화된 베테랑 제작진과 공포 스릴러 장르 팬들의 필람작으로 꼽히는 영화 '바바둑' 제니퍼 켄트 감독의 명성은 지금껏 보지 못한 가장 강렬한 추격…

  • 102

    '런', '서치'와의 연결고리&다양한 복선

    전세계가 열광한 '서치'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신작 '런'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첫 번째는 감독의 전작 '서치'에 이어 '런'에도 다시 등장하는 반가운 배우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서치'에서 실종된 딸마고의 엄마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사라 손이 '런'에 다시 한번 얼굴을 비춘다. '서치'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사라 손은 감독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런'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사라 손이 한국 걸그룹 출신이라는 점. 사라 손은 가희, 손담비와 함께 걸그룹 에스블러쉬로 활동했던 바 있다. 아울러 '런'에서 워싱턴 대학교 모델로 등장하는 배우 에리카 젠킨스 역시 '서치'를 관람한 관객들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배우로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이렇듯 관객들은 '런'에서 다양한 '서치'와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영화 시작과 함께 펼쳐지는 다…

  • 101

    '장교와 스파이' 역사상 최악의 간첩 조작극 드레퓌스 사건

    1894년 프랑스에서 벌어진 역사상 최악의 간첩 조작극 '드레퓌스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치 스릴러 영화 '장교와 스파이'(감독 로만 폴란스키)가 개봉된다.    드레퓌스 사건은 명확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 출신의 알프레드 드레퓌스 대위에게 국가 반역죄 혐의를 씌워 종신형을 선고한 사건이다. 이는 국가가 한 개인을 매장한 사건이자 그의 유무죄를 가리는 문제가 정치적 쟁점으로까지 확대되면서 프랑스 국론을 분열시킨 희대의 정치 스캔들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굳은 표정의 두 장교가 대치하며 서 있는 모습이 긴장감을 조성하며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관계에 놓인 인물들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포스터 중앙에는 프랑스의 대문호 에밀 졸라가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제목이었던 “JACCUSE(나는 고발한다)”가 원문 그대로 실려 무게감을 한층 더한다. 드레퓌스 대위의 무죄를 알리고 진실을 은폐한 자들을 고발한 에밀 졸라의 격문은 오늘날까…

  • 100

    인기 그래픽 노블 원작,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엠티맨'

    동명의 인기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벗어 날 수 없는 공포의 존재 ‘엠티맨’을 강렬한 서스펜스로 그려낸 영화 '엠티맨'(가독 데이빗 프라이어)이 11월 19일 개봉된다. 영화 '엠티맨'은 10대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전직 경찰이 전설처럼 내려오는 공포의 존재 엠티맨의 실체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치 낙서하듯 거치게 새겨진 로고 아래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사람의 실루엣이 들어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첫날 밤, 그의 소리가 들리고 둘째 날 밤, 그의 모습이 보이고 셋째 날 밤, 그가 너를 찾아가리라”라는 카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공포의 존재 ‘엠티맨’의 압도적 존재감과 함께 앞으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엠티맨'은 동명의 인기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아이언맨 3', '월드…

  • 99

    황석희 번역가, '서치' 감독 신작 '런' 강력 추천

    황석희 번역가가 '서치'의 아니쉬 차간티 감독 신작 '런'을 강력 추천했다.   영화 '런'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병 때문에 외딴 집에서 엄마와 단 둘이 지내던 소녀 클로이가 엄마에 대한 사소한 의심으로부터 시작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황석희 번역가는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번역가로 최근 '런'의 번역을 맡았다. 그는 “'서치'의 아니쉬 차간티 감독 두 번째 영화. '서치'의 연출력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한 후속작이다”라고 했다. 아니쉬 차간티 감독은 전작 '서치'를 통해 전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것은 물론 외화 스릴러 영화 국내 역대 최고 흥행 스코어를 갈아치우는 등 특히 국내에서 더 큰 사랑을 받은 감독이다. 이어 황석희 번역가는 “보통 천재 소리 듣는 감독들은 서포머 증후군이라고 해서 후속작이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 감독은 연타석 홈런을 아주 태연하게 때려냈다”며 …

  • 98

    팬데믹 서바이벌 '얼론'

    팬데믹 서바이벌 '얼론'(감독 조니 마틴)이 11월 18일 개봉된다. '얼론'은 갑작스러운 재난 경보로 통제불능이 된 도시 속 홀로 고립된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생존을 그린 팬데믹 서바이벌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로 초토화된 도시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폭력이 난무하는 긴급 상황 속 생존을 위해 총을 든 주인공 에이든(타일러 포시)의 모습은 '살고 싶다면 맞서라'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긴장감을 유발한다. '트루스 오어 데어' '틴 울프'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 타일러 포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도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 97

    여학생 기숙사 학교서 벌어진 밀실 호러 스릴러 '레벨 16'

    밀실 호러 스릴러 '레벨16'(감독 데니시카 에스텔하지)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레벨16'은 여학생만으로 구성 된 한 기숙사 학교에서 비비안이라는 소녀가 의문에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고군분투하는 본격 밀실 스릴러 영화다. 기숙사 건물에서 단 한번도 외부에 나가지 못 한 채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표대로 생활하는 어린 소녀들. 그 곳에서 소녀들은 순결함을 강요당하고 복종과 인내, 청결, 충성심을 교육받으며 좋은 집안으로 입양되기를 갈망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좋은 곳으로 입양되기를 원하는 소녀들에게 순결함을 강요하는 기숙사지만 사실은 이면에 엄청난 음모가 숨어있다는 설정이다. '레벨16'은 판타스틱 페스트 영화제, 밴쿠버 국제 영화제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호러와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트렌드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영화의 완성도와 흥행성에 지표로 활용되는 로튼토마토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호러영화 25편에 '어스', '미드소마',…

  • 96

    '분노의 질주' 제작진의 리벤지 스릴러 '게이트 크래시'

    BBC 드라마 '닥터 후'의 로렌스 고흐 감독과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만났다. 심리 스릴러 영화 '게이트 크래시'는 우연한 사고 이후 위험한 선택을 한 커플에게 어느 날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면서 광기로 치닫는 밤을 맞이하게 되는 리벤지 스릴러다. 주로 부부의 집 안에서 대부분의 사건이 일어나는 '게이트 크래시'는 혼을 빼놓는 카메라 무빙으로 내부 공간을 가늠할 수 없게 하는 것을 물론, 초인종 소리, 자동차 경적소리, 헤드라이트 등 외부 요소들이 집 안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하는 연출 방식을 보여준다. 이는 현대 연극 무대의 조명과 사운드 효과를 연상시키며 마치 현장에서 극을 보는 듯한 생생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렇듯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게이트 크래시'에는 '다키스트 아워' '젠틀맨'의 새뮤엘 웨스트, '캐리비안 해적' '채실 비치에서' 앤턴 레서, 그리고 프랑스 연기파 배우 올리비아 보나미까지 할리우드 실력파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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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바뀐 존재감 제로 고딩과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 '프리키 데스데이'

    호러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감독 크리스토퍼 랜던)를 소개한다. '해피 데스데이' 감독의 두 번째 호러테이닝 무비 '프리키 데스데이'는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무비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존재감 제로 고딩 밀리(캐서린 뉴튼)와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빈스 본)의 바디체인지 컨셉이 담겼다. 겉으로 보기엔 고등학생이지만 밀리가 피묻은 칼을 든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칼에 비친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는 독특한 바디체인지 스토리로 기대를 모은다. '프리키 데스데이'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랜던은 '해피 데스데이'를 통해 북미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제작비 대비 26배 이상의 글로벌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할리우드 스타 빈스 본이 고딩으로 바디체인지 된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 역을 맡아 후진 없는 공포부터 반전 코믹 캐릭터까지 선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