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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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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영화제 휩쓴 미스터리 호러 '리유니언', 감독과 두 여배우

    미스터리 호러 영화 '리유니언'(감독 제이크 마하피)을 소개한다.  '리유니언'은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딸과 그녀를 기다린 수상한 엄마, 그들 사이에 봉인된 기억이 해제되며 시작되는 악몽을 그린 미스터리 호러다.  고대 흑마술을 연구하는 학자 엘리는 출산 준비를 위해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엄마 아이비는 딸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두 사람 사이엔 뭔지 모를 무거운 기류가 흐른다. 시간이 멈춘 듯 낡은 집은 봉인된 기억을 깨우고 엘리 앞에 죽은 자매 카라가 나타나면서 끔찍한 악몽이 되살아난다. 클래식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화 '리유니언'의 각본과 연출은 제이크 마하피가 맡았다. 마하피 감독은 극영화 데뷔작인 '웰니스'(2008)로 제37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VPRO타이거상, 제35회 겐트 영화제 세계영화 특정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 영화제에서 장편 극영화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세계 유…

  • 153

    '뉴 오더' 미셸 프랑고 감독의 충격적인 디스토피아 스릴러

    칸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미셸 프랑코 감독의 신작인 디스토피아 스릴러 '뉴 오더'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집단 따돌림에 대한 이야기 '애프터 루시아'로 제65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젊은 감독 미셸 프랑코는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와 호스피스 간호사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날카롭게 그려낸 영화 '크로닉'으로 제68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모성애 이면에 숨겨진 욕망을 그린 '에이프릴의 딸'로 제70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심사위원상까지 수상하면서 칸영화제 3관왕을 달성했다.  칸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세계적 거장 미셸 프랑코의 디스토피아 스릴러 '뉴 오더'는 202X, 머지않은 미래, 마리안의 호화로운 결혼식을 앞두고 멕시코 사회의 질서가 완전히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담은 디스토피아 스릴러다. 202X 가상의 미래, 불안함이 들끓는 멕시코. 마리안과 가족들이 고급 저택에…

  • 152

    밀실 공포 '경고', 혹하는 거래엔 대가가 따른다

    제목부터 호러 마니아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신작 공포 영화 '경고'(감독 다미안 맥카시)를 소개한다.  '경고'는 고액의 알바를 제안받은 남자가 신경쇠약의 소녀와 외딴 집에 갇히며 시작되는 섬뜩한 일들을 그린 공포 영화다.  혹하는 거래엔 대가가 따른다. 친구의 부탁으로 조카를 봐주기로 한 아이작. 어마어마한 보수에 수락했지만 기묘한 조건이 붙는다. 1. 이동을 제한하는 사슬 조끼를 입을 것 2. 조카의 방에 들어가지 말 것 3. 허락 없이 집을 떠나지 말 것 외딴섬에 위치한 미로 같은 집과 석궁을 들고 다니는 조카, 섬뜩한 토끼 인형까지. 아이작은 이곳에서 미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설정부터 혹하는 이야기로 흥미를 유발하는 밀실 공포 영화 '경고'는 제39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2021) 비평가상 특별언급을 수상하고,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21)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등 전 세계 판타지, 호러 영화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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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슈얼 로맨스 호러 '다크 스펠', 공포영화 관점에서 본 광기의 사랑

    섹슈얼 로맨스 호러 '다크 스펠'(감독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을 소개한다.  영화 '다크 스펠'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은 한 여자가 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검은 결혼식이라는 주문을 걸고 사랑을 되찾지만 남자의 광적인 집착으로 공포에 휩싸이는 이야기를 그린 섹슈얼 로맨스 호러다.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되돌리는 주문을 걸자 거짓말처럼 다시 서로를 사랑하게 된 커플이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모습과 강렬하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더해지며 섹슈얼 로맨스 컨셉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했다. 또한 사랑의 감정을 공포의 시선에서 접근한 이색 로맨스 공포영화로 색다른 장르적 재미를 더한다.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 전문 영화사 QS Films를 설립해 자국과 세계 시장에서 여러 흥행 성과를 기록하며 러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공포영화 제작자로 평가받고 있는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자신만의 독…

  • 150

    돌아온 호러 바이블 '데드캠프:리부트'

    '애나벨' '레지던트 이블' 제작진의 공포 영화 '데드캠프:리부트'를 소개한다.  2003년 개봉당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데드캠프'는 그 이후 2014년까지 5편의 속편이 나오며 호러 영화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는 '데드캠프:리부트'로 재탄생을 알리며 호러 영화 마니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더불어 공개된 포스터는 동물뼈로 만든 섬뜩한 가면을 쓴 의문의 살인마의 모습과 더불어 함정에 빠진 주인공의 긴박한 모습이 담겼다.  이번 영화는 20대 절친 남녀 6명이 여행중에 우연히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수상한 마을에 발을 디딘 후 벌어지는 끔찍한 살인과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살인마에 맞서는 처절한 사투를 담는다.  젠(샬롯 베가)과 그녀의 다섯 절친들은 버지니아의 마을 애팔레치안에서 하이킹과 캠핑을 하고 있다. 남북전쟁 요새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경로를 벗어났다는 걸 알았을 …

  • 149

    맷 데이먼 주연 '스틸워터', 아만다 녹스 사건 실화

    아카데미 2관왕을 거머쥔 '스포트라이트'의 토마스 맥카시 감독과 맷 데이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스틸워터'를 소개한다.  '스틸워터'는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토마스 맥카시 감독은 전작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문제를 은폐해 온 카톨릭 교회의 부패를 폭로한 기자들의 충격적인 실화를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연출로 담아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2관왕을 거머쥔 바 있다.  감독의 신작 '스틸워터'는 해외 유학 중이던 교환학생이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아만다 녹스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앞서 제74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며 일찌감치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스틸워터'는 토마스 맥카시 감독이 10년 전부터 품고 있던 …

  • 148

    조던 필 감독 호러 유니버스 구축, '캔디맨' 괴담 각색 제작

    '겟 아웃' '어스'로 새로운 공포 영화의 지평을 열며 하나의 장르가 된 조던 필 감독이 이제는 공동각본과 제작에 참여해 그만의 호러 유니버스를 확장한다.  2017년 데뷔작 '겟 아웃'을 선보인 조던 필은 치밀하게 배치된 복선과 은유, 소름 끼치는 반전 스토리 등 영화에 독특한 색채를 녹이며 그 해 가장 주목받는 영화 감독이 된다. 조던 필 감독은 사회 저변에 깔린 담론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하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첫 작품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조던 필은 2019년 '어스'로 두 번째 흥행에 성공하며 미스터리한 장치를 가장 잘 활용하는 영화 감독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동안 자신만의 시각으로 영화를 만들어온 조던 필 감독이 이번에는 공동각본과 제작으로 돌아온다. 그가 공동각본과 제작을 맡은 영화 '캔디맨'은 시카고 카브리니 그린을 배경으로 거울을 보고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면 나타나는 미지의 존재 '캔디맨'을 둘러싼 도시괴담을 …

  • 147

    아들이 죽고 관계가 변한 두 이웃 여자, 미스터리 스릴러 '마더스 인스팅트'

    영화 '마더스 인스팅트'(감독 올리비에 마세-드파스)를 소개한다.      '마더스 인스팅트'는 비극적인 사고로 자매처럼 친한 친구 알리스와 셀린의 완벽한 삶과 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1960년대 브뤼셀 중산층 가정의 주부인 알리스와 셀린. 알리스는 다정한 남편, 8살 아들 테오와 함께 산다. 옆집에 사는 이웃 셀린에게도 남편과 8살 아들 막심이 있다. 두 사람은 자매처럼 친한 친구로 서로의 아들을 아낀다.  셀린의 생일을 축하하며 진주 목걸이를 선물하는 알리스부터, 두 아들까지도 서로 친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이들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나타낸다.  하지만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막심이 실수로 지붕에서 떨어져 죽는 참혹한 사고가 벌어지고 셀린은 이 사고를 목격하고도 막지 못한 알리스를 원망한다. 이들은 사고 이후 어렵게 평범한 일상을 되찾지만 긴장과 불안, …

  • 146

    고립된 별장, 남편의 죽음, 그리고 낯선 침입자 '죽을 때까지'

    메간 폭스 주연의 스릴러 영화 '죽을 때까지'(감독 스콧 데일)를 소개한다.  '죽을 때까지'는 완벽한 결혼기념일 다음날, 죽어버린 남편을 목격하고 함께 고립된 별장에서, 낯선 침입자들이 들이닥치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프라이빗한 레이크 뷰 별장, 다이아몬드 목걸이, 아름다운 장미꽃 등 완벽했던 결혼기념일 파티 다음 날 남편이 자신과 수갑을 묶은 채 눈 앞에서 죽어버리는 충격적인 소재로 시작된다.  여기에 외부와의 연락 두절, 탈출 가능한 수단 부재, 낯선 침입자의 방문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요소들이 더해진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 메간 폭스의 열연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3%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공포 스릴러 장르 중 올해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를 넘어선 기록이며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 시…

  • 145

    '디스트릭트 9' 감독의 공포 SF 신작 '데모닉'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 미스터리 공포 '데모닉'을 소개한다.  실종된 엄마가 코마 상태로 병원에서 발견되고, 딸은 의료진이 제인한 최신 치료 기술을 통해 엄마의 정신 세계에 접속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말할 수 없는 공포를 경험하게 되고, 현실로 돌아온 후에도 끔찍한 악몽과 기이한 현상들이 점점 일상을 침범한다.  '데모닉'은 최신 기술을 통해 엄마의 정신세계 속 영혼과 만나면서 겪게 되는 딸의 기이한 현상과 공포를 그린 이야기다.  '데모닉'의 연출을 맡은 닐 블롬캠프 감독은 '디스트릭트 9'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후 '엘리시움', '채피' 등을 모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리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하며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감독이다. 특히 이제껏 SF 장르에서는 볼 수 없던 파격적인 세계관, 비주얼 혁명, 창조적 스토리, 독특하고 치밀한 설정은 매번 그의 작품을 기다리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채…

  • 144

    제임스 완, 3년 만의 감독 복귀작 '말리그넌트'

    제임스 완이 3년만에 감독으로 복귀한다.    '아쿠아맨',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컨저링', '쏘우' 등 장르를 불문하고 흥행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제임스 완 감독. 그는 2018년 '아쿠아맨'의 전 세계적인 성공 이후 '컨저링' 유니버스 등 다양한 작품들의 제작자로 활약해왔다.  제임스 완 감독의 복귀작 '말리그넌트'는 폭력 남편의 죽음 이후 연쇄 살인 현장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릴 적 상상 속의 친구가 진짜로 나타나며 혼란에 빠지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말리그넌트'는 악성이란 의미다. 진행성으로 악화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종양을 뜻한다.  제임스 완 감독은 "관객들이 내 영화가 식상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진부해지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컨저링', '인시디어스' 시리즈로 악령에 빙의 되거나 유령의 집이 나오는 점프스퀘어 영화 전문으로 느낄 것 같아서 '말리그넌트'를 연출하기로 결심…

  • 143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일으킨 영화 '바쿠라우'(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를 소개한다.  '바쿠라우'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의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이후 마을에 벌어지기 시작한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영화다.  영화는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제72회 칸영화제 출품 당시, 가장 독창적인 영화로 눈길을 끌었던 '바쿠라우'는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극, SF 등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장르적 결합을 시도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물의 탄생이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르물의 대가 존 카펜터와 거침없는 액션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세계적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를 연상케 한다는 평을 받은 영화는 일명 '디스토피아 서부극'이라는 별칭을 얻…

  • 142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

    '23 아이덴티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를 소개한다.  '올드'는 여름 휴가를 떠난 사람들이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기이한 해변에 고립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섬세한 스토리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명작 대열에 오른 '식스 센스'부터 히어로 영화의 새 지평을 연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 '언브레이커블', 23개의 다중인격을 지닌 남자라는 신선한 소재가 돋보이는 '23 아이덴티티' 등을 연출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특유의 흥미를 자극하는 스토리텔링과 밀도 높은 연출력까지 더해지면서 스릴러 장르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드'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창의적인 컨셉이 극대화된 타임 호러 스릴러다. 특히 미친 속도로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기이한 해변이라는 '올드'의 흥미로운 컨셉은 촬영에 참여했던 제작진들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M. 나이트 샤말…

  • 141

    도로에 갇힌 택시운전사와 승객, 무한루프 공포 '더 톨: 함정'

    시체스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무한루프 공포 '더 톨: 함정'(감독 마이클 네이더)을 소개한다.  '더 톨: 함정'은 우버 운전사와 손님이 벗어날 수 없는 그의 도로에 갇혀 악몽의 밤을 지새우는 무한루프 공포를 그린 영화다.  '더 톨: 함정'은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액션, 공포, 판타지 등 장르영화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시체스영화제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 페스티벌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받으며 공포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현실적 공포와 초자연적인 수단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작품으로 악몽과 같은 여정을 잘 보여준다"는 호평과 함께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늦은 밤 수상한 운전사 스펜서가 운행하는 우버에 홀로 탑승한 캐미의 현실적인 불안과 죽음을 원하는 통행료 징수원이라는 초자연적 괴담을 결합한 '더 톨…

  • 140

    정신분열증 10대 소녀가 본 옆집의 진실 '피어 오브 레인'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피어 오브 레인'(감독 캐스틸 랜던)을 소개한다.  영화 '피어 오브 레인'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10대 소녀 레인이 옆집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10대 소녀 레인, 옆집의 다락방 창문으로 도와 달라고 소리치는 어린 소녀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납치라고 의심하는 레인의 말에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지만 유일하게 그녀의 말을 믿어주는 친구 케일럽. 레인은 그와 함께 옆집에 살고 있는 학교 선생님의 집으로 위험천만한 방문을 감행한다. 혼란스러운 사건 앞에서 진실을 밝히려는 레인과 옆집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진실인지 상상인지 모를 사건 속 숨막히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가 펼쳐진다.    {ad}   할리우드가 주목하고 있는 천재 여성감독 캐스틸 랜던이 연출을 맡았다. 캐스틸 랜던은 2014년 '아이 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