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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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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 내 아이를 팔았다' 충격 스릴러 '더 마더'

    시체스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우디상, 고야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시상식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영화 '더 마더'(감독 후안마 바호 우료아)를 소개한다.  '더 마더'는 한때 촉망받는 발레리나였던 주인공이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 브로커에게 팔아 넘겨버린 아기를 되찾기 위해 펼치는 처절한 몸부림을 담은 충격 스릴러 영화다.  한때 발레단의 프리마돈나였던 여자는 약물에 중독된 채 홀로 아이를 출산한다. 아이는 커녕 제 몸 하나 돌볼 능력이 없던 그녀는 브로커에게 아이를 팔아버린다. 하지만 아이를 데려간 사람들이 유아 인신매매단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브로커를 처음 만났던 외딴 숲을 다시 찾아간 그녀. 낭만과 야만이 뒤섞인 듯,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대저택에 이끌려 들어간다. 뜻 모를 붉은 표시들로 덧칠된 달력을 살펴보던 그녀는 정체 모를 여인들의 감시를 받고 있는 자신의 아기를 발견한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이 기다리…

  • 168

    색다른 바디 호러 영화 '블러드써스티'

    바디 호러 장르 영화 '블러드써스티'(감독 아멜리아 모지스)를 소개한다.  '블러드써스티'는 환각에 시달리던 인기 가수 그레이가 새로운 앨범 리스트를 완성해갈수록 내면의 욕망에 눈을 뜨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바디 호러 영화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 제54회 시체스영화제, 2021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등 국제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고 이미 해외 언론으로부터 "익숙한 것 같지만 끝내 함정에 빠지고 만다"(EYE FOR FILM), "친숙한 장르, 친숙한 장치로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CINEMA CRAZED), "아멜리아 모지스가 친숙한 장르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었다"(48 HILLS) 등의 극찬을 받았다.  '블러드써스티'를 연출한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은 공포라는 렌즈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불안을 파헤치는 영화들로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의 신진 감독이다. 돌연변이, 좀비 등 신체의 그로테스크함이…

  • 167

    '황홀한 여행, 완벽한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원작 '나일 강의 죽음'

    전 세계를 사로잡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가 생전 가장 사랑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감독 케네스 브래너)을 소개한다.  행복한 신혼부부를 태운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 그 곳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 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고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놀라운 결말에 이르게 된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벌어진 충격의 연쇄 살인 사건을 그린다.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셜록 홈즈'를 탄생시킨 아서 코난 도일과 함께 영국 추리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로 추리 소설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그녀의 작품들은 섬세한 관찰력과 기발한 상상력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생전…

  • 166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충격 스릴러 '안테벨룸'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선사할 충격 스릴러 '안테벨룸'(감독 제라드 부시, 크리스토퍼 렌즈)을 소개한다.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다. 충격적인 설정과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풍성한 은유와 상징들, 그리고 강렬한 비주얼로 무장해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겟 아웃'과 '어스'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선보이는 영화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미 '안테벨룸'은 해외 공개 후 전 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고 그 중 프랑스, 핀란드 등 다수의 나라에서는 역주행 흥행까지 기록했다.  해외 매체들은 "대담하고 매력적이다"(Thrillist), "경이로운 스릴러"(Variety), "새로운 심리 스릴러"(USA Today), "숨쉬는 것조차 잊게 만드는 자넬 모네의 열연"(New York Post), "올해 가장 지적이고 도발적…

  • 165

    명품 브랜드에 숨겨진 치명적 욕망과 탐욕 '하우스 오브 구찌'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세기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제레미 아이언스, 알 파치노 등 전 세계 영화계를 흥분하게 한 톱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하우스 오브 구찌'.  영화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타 이즈 본'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고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세계적인 스타 레이디 가가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결혼 이야기' 등에서 활약한 아담 드라이버의 도발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구찌를 사랑하고, 구찌를 뒤흔들고, 구찌를 죽인 여인 파트리치아와 구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후계자 마우리찌오 캐릭터를 각각 연기한 두 배우는 가장 파격적이고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이름"이라는 카피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 164

    이제훈 주연, 색다른 오디오 무비 스릴러 '층'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감독 임지환)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네이버가 처음 선보이는 오디오 무비 시리즈 '층'은 배우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의 비주얼 효과를 결합한 전에 없던 스타일의 뉴 오디오 콘텐츠다.  오직 소리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리해가는 차별화된 오디오 무비 '층'은 신선한 소재와 다채로운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최고의 프로파일러 강호 역 이제훈, 강호와 함께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 역 문채원을 비롯 무광 빌라 경비원 역의 강신일, 쌍둥이 백승환과 백승철 역의 양동근, 프리랜서 연기자 정준하 역의 정준하, 뚜렛 증후군을 앓고 …

  • 163

    '파라노말 리얼리티' 영화 속 살인마가 실제로 나타났다

    2021년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프리미엄 상영 화제작 '파라노말 리얼리티'(감독 에르난 판들링)를 소개한다.  영화 '파라노말 리얼리티'는 영화 촬영 스태프들이 감독이 주관한 시사회에 참석했다가 영화 속 살인마가 실제로 나타나 스태프들을 죽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공포다.  공포 영화 촬영을 마친 다음 녹초가 된 배우와 스태프들은 너무도 열정적인 감독의 러프컷 시사 초대를 거절할 수가 없다. 결국 시사회에 모인 이들에게 갑작스러운 죽음이 시작된다. 감독이 성공을 위해 비밀리에 맺은 저주의 계약으로 영화 속 살인마는 현실이 돼 이들을 덮쳐온다.  영화는 영화 속 살인마 캐릭터가 거대한 도끼를 들고 나타나 실제 스태프를 한 명 한 명 살해하는 과정을 사실적이고 잔인하게 그려내며 영화제 상영 당시 공포 장르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국내 정식 개봉 확정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는 극장 계단 위…

  • 162

    북유럽 대표 범죄 스릴러 5번째 시리즈 '미결처리반 Q: 침묵의 암살자'

    수백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시 아들레르 올센 작가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제작된 북유럽 대표 범죄 스릴러 '미결처리반 Q'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미결처리반 Q: 침묵의 암살자'(감독 마틴 잔드블리엣)를 소개한다.  영화 '미결처리반 Q: 침묵의 암살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실종자의 여권을 소지한 집시 소년 마르코가 체포된 이후, 종결된 실종사건을 다시 수사하며 수많은 범죄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형사 칼 마크와 특수부서 미결처리반 Q팀의 추격을 그린 범죄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실종된 공무원의 여권 소지 혐의로 국경 통제소에 14세 집시 소년 마르코가 체포되자 칼 마크와 그의 미해결 처리부서 Q팀은 여권과 관련된 과거 미결 실종사건에 대해 몇 가지 의심스러운 요소를 발견하게 된다. 사라진 공무원은 실종 직전 소아성애 혐의로 기소되고, 이 사건은 이례적으로 2주 만에 빠르게 종결되었다는 것. 더 많은 단서를 찾기 위해 담당했던 형사와 …

  • 161

    초유의 방송국 테러 사건, 스페인 스릴러 영화 '피드백'

    스페인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릴러 영화 '피드백'(감독 페드로 C. 알론소)은 지금은 보잘 것 없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때 최고의 스타였던 자비스 돌란의 오랜 팬이었다는 스토커가 방송국을 테러해 그의 추악한 과거를 낱낱이 까발리는 내용을 그린다.  한때 잘 나가던 스타였지만 지금은 잊혀진 자비스 돌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라디오 DJ 제안을 수락한다. 하지만 첫 방송 이후, 예전부터 좋아했다는 스토커가 등장해 생방송 중인 방송국을 공격하는데... 영화는 스페인 스릴러 영화 특유의 긴장감이 곳곳에 서려있는 감각적인 작품으로 이미 해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다"(LA 타임즈), "계속 보게 하는 가치가 있는 라디오 스릴러"(평론가 로저 무어), "사회적인 측면을 더 많이 흔들어대는 흥미로운 소셜 스릴러"(평론가 조디 서킨) 등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안에는 괴한들에게 점령된 방송국이 실시간으로…

  • 160

    동명 원작 소설 영화화, 스페인 스릴러 영화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산드라 가르시아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감독 마카레나 아스토르가)는 소설 작가 안토니오 프리에토가 다음 소설의 영감을 얻기 위해 방문한 말라가 산맥의 작은 마을 킨타나르에서 마을 사람들의 충격적인 전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전설보다 더 잔혹한 현실을 깨닫게 되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이다.  지도에 나와있지 않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마을. 허구와 현실의 경계 속 그 어떤 것도 믿을 수 없다. 소설 작가 안토니오는 조용히 고독을 즐기면서 다음 소설에 대한 영감을 얻으려 말라가 산맥의 한 작은 마을로 향한다. 마을에 들어서면서 처음 느낀 산뜻하고 따듯한 분위기와 달리 마을 사람들은 어쩐지 경계심이 가득하다. 그런 그들의 이야기를 글로 써내려 가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에 홀린 듯 이상한 현상들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마을 사람들이 충격적인 전설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안토니오는 곧 …

  • 159

    '램'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 선물인가 악몽인가

    제74회 칸영화제 독창성상, 제54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강력 후보 등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고 있는 화제의 호러 영화 '램'(감독 발디마르 요한손).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호러를 그린 영화다. 지난 7월, 제74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독창성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54회 시체스영화제 작품상, 여우주연상, 신인감독상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미국 개봉 후에는 폭발적인 입소문을 등에 업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2주 차에 상영 극장이 확대되는 등 언론과 평단에 이어 관객들에게도 인정받은 화제작이다. 이같은 열기에 힘입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강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램'은 독창적인 호러 명가 A24가 선택한 작품이다. 특…

  • 158

    '싸반' 죽음의 맹세 지키지 않은 소녀, 20년 후 대물림된 피의 약속

    태국 공포 스릴러 영화 '싸반'(감독 소폰 사크다피싯)은 극단적 선택을 결심한 15세 소녀 이브와 보움, 20년 후 약속을 어긴 보움과 딸 벨에게 죽은 이브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다. 제목 '싸반'은 태국어로 맹세를 뜻한다.  1997년 태국 최악의 경제 위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싸반'은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 15살 소녀 보움과 이브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둘도 없는 절친 보움과 이브는 경제 위기로 건설이 중단된 부모님의 사톤 타워에서 함께 극단적 선택을 약속하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힌 보움은 홀로 살아남아 도망친다. 20년 후, 죽음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보움과 그녀의 딸 벨에게 죽은 이브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강렬하고 섬뜩한 스토리가 스릴과 공포를 선사한다. '싸반'은 전 세계 공포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샴', '셔터'의 각본가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공포 장인 소폰 사크다피싯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랑종', '배드 …

  • 157

    '베이비 드라이버' 감독의 새로운 호러 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베이비 드라이버'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라스트 나잇 인 소호'로 돌아온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매일 밤 꿈에서 과거 런던의 매혹적인 가수 샌디를 지켜보던 엘리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런던 소호로 온 엘리는 매일 밤 꿈에서 1960년대 소호의 매혹적인 가수 샌디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매료된다. 엘리는 샌디에게 화려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꿈은 점점 악몽이 되어가고 샌디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유일한 목격자가 된 엘리. 샌디를 죽인 범인은 엘리의 시간 속에 살고 있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베이비 드라이버'를 비롯한 매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스토리와 공동 각본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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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적인 아트 스릴러 '피부를 판 남자'

    베니스 영화제에서 2관왕을 석권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에 오른 화제의 아트 스릴러 '피부를 판 남자'(감독 카우타르 벤 하니야)는 악마 같은 예술가에게 자신의 피부를 팔아 자유, 돈, 명예를 얻지만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샘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피부를 판 남자'는 세계적인 예술가 빔 델보예가 한 남자의 등 피부에 타투를 작업하여 미술관에서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전시하고 사후에는 그의 피부를 액자에 보관하는 조건으로 계약한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영화는 모니카 벨루치와 더불어 첫 장편 데뷔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한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가 출연한다.  또한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의 후보로 지목된 감독 카우테르 벤 하니야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아네트'와 '티탄'의 제작을 맡은 베테랑 프로듀서 필립 로기가 참여했다.  자유, 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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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 청각, 상상력을 마비시키는 기이한 공포 영화 '경고' 관람포인트

    시각, 청각, 상상력을 마비시키는 새로운 공포 영화 '경고'(감독 다미안 맥카시)의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  혹하는 거래엔 대가가 따른다. 친구의 부탁으로 조카를 봐주기로 한 아이작. 어마어마한 보수에 수락했지만 기묘한 조건이 붙는다. 1. 이동을 제한하는 사슬 조끼를 입을 것 2. 조카의 방에 들어가지 말 것 3. 허락 없이 집을 떠나지 말 것 외딴섬에 위치한 미로 같은 집과 석궁을 들고 다니는 조카, 섬뜩한 토끼 인형까지…이곳에서 미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기이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시각 공포: 미로 같은 집, 섬뜩한 토끼 인형, 코피 흘리는 소녀  고액의 알바를 제안받은 남자가 신경쇠약의 소녀와 외딴집에 갇히며 시작되는 섬뜩한 일들을 그린 밀실 공포 영화 '경고'는 강렬한 이미지로 시각적 충격을 선사한다.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이 낡고 방치된 집과 암흑 같은 지하실은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