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바이러스 '트롤'의 귀환, '트롤: 월드 투어'
해피 바이러스 '트롤'이 돌아온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감독 월트 도른)가 전편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다.
앞서 지난 2016년 개봉된 '트롤'은 전 세계 약 3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북유럽 신화 속에 등장하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숲 속의 요정 트롤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노래와 춤이 끊이질 않는 모두가 행복한 트롤 왕국의 긍정 공주 파피가 우울 종결자 버겐족이 쳐들어와 친구들을 납치해가자 걱정병 친구 브랜치와 함께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그렸다.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 트롤 마을이라는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