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월드 투어' 6개 트롤 마을&캐릭터 제작 비하인드
각양각색 장르별 개성 담은 트롤 캐릭터 & 트롤 마을의 제작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팝부터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까지 6개 트롤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감독 월트 도른)가 장르별 특색에 따라 다르게 디자인된 트롤 캐릭터와 마을의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트롤: 월드 투어'는 음악 장르별 특색에 따라 트롤들과 이들의 마을을 다르게 시각화했다. 월트 도른 감독은 “밝은 에너지와 즐거움 가득한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다채로운 색을 보면 뇌도,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진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며 컬러풀한 비주얼의 향연을 구현했다.
주인공 파피와 브랜치가 살고 있는 팝 트롤 마을은 노래와 포옹을 좋아하는 팝 트롤들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청록색과 핑크색으로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마을은 펠트, 벨벳, 솜털 등의 섬유 텍스처로 꾸며져 팝 트롤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