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거장이 담아낸 '칠중주: 홍콩 이야기'
홍콩을 향한 거장들의 황홀한 러브레터 '칠중주: 홍콩 이야기'를 소개한다.
'칠중주: 홍콩 이야기'는 홍콩 영화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거장 감독 7명이 홍콩을 향한 애틋한 고백을 담아 보내는 한 편의 러브레터다.
'칠중주: 홍콩 이야기'는 제73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과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일찍이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공개된 직후,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 "설렘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홍콩의 초상화"(Asian Movie Pulse), "모든 영화 팬들을 위한 마법 같은 선물"(Abus de Cine), "홍콩에 대한 애정 어린 찬사"(Screen HK), "부모님의 흑백 사진첩을 훔쳐보는 듯한 영화"(Obsessive Cinema Disorder) 등의 찬사를 받았다.
영화는 홍금보, 허안화, 담가명, 두기봉, 임영동 그리고 서극까지 '영웅본색', '동사서독', '천장지구' 등 영화사에서 결코 빼놓…